9공수특전여단 55특전대대 악어대대 잇빨대대

9공수 귀성부대

■ 9공수특전여단 55특전대대 악어대대

9공수여단 귀성부대의 4개 특전대대중의 하나로 부천에 주둔한다. 

제주 애월읍에서 55특전대원들이 해양폐기물을 수거하는 환경정비활동을 실시

인천 시흥 부천의 중학생이상이 참가한 겨울 특전캠프

ㅇ 귀성부대 악어대대가 태안에서 해상 특수작전 능력 배양을 위한 고강도 해상침투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훈련은 특전대원들의 적지 해상침투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대대는 전시 해상 은밀침투 능력과 장비 운용 능력을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춰 특전대원 150여 명과 고무보트 등 장비 20여 종을 투입했다. 

특히 특수전학교에서 해상척후조 교육을 이수한 베테랑 특전대원들이 참가해 다른 부대원들에게 해상 은밀침투 노하우를 공유, 훈련의 전문성을 높였다. 특전대원뿐만 아니라 지역방위사단인 32보병사단 해안경계부대와 연계해 서로 대항군 역할을 하면서 실전 같은 ‘적이 있는 훈련’으로 효과를 배가했다.

선발대인 해상척후조 요원들이 특전대원 특유의 담력과 고도의 기술로 성공적으로 해안에 닿았다. 이들이 진입 예정지의 위험요소를 제거한 덕분에 원해에서 대기하던 병력도 신속하게 작전지역에 접안할 수 있었다. 목표지점을 성공적으로 탈환하면서 훈련은 마무리됐다. / 출처 : 국방일보 2024 배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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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귀성부대가 10일 중부권역 일대에서 한미연합 공군전력과 연계해 특수정찰·항공화력유도 훈련을 전개했다. 훈련에는 귀성부대 예하 악어대대원들과 미군 합동최종공격통제관(JTAC)이 참여했다.

훈련은 특전팀이 항공 유도용 표적 정보를 제공하고, 해당 표적에 한미 전투기가 기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훈련 간 적을 가장해 움직이는 이동식발사대(TEL)를 투입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귀성부대 악어대대원(왼쪽)과 미군 합동최종공격통제관이 10일 중부 권역 일대에서 열린 특수정찰·항공화력유도 훈련 중 대화를 나누고 있다. 부대 제공

정찰에 나선 특전대원들은 목표물을 포착한 뒤 통신장비를 통한 첩보 보고를 하며 연합공군구성군사령부(CACC)·조종사와 호흡을 맞췄다. 또 한미연합 공군전력이 실제 운용되며 전투기와 교신했다. 특전팀마다 편성된 미군 JTAC도 목표지역을 분석하고 항공화력유도 절차를 숙달하며 훈련 성과를 극대화했다./ 출처 : 국방일보 2024.7 박상원 기자

ㅇ 제9공수특전여단은 남동구 승기천과 장수천에서 이틀에 걸쳐 1t 가량의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수거했으며, 이를 통해 날로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실천운동의 중요성을 되새겼다고 전했다.

부대 관계자는 "지역 내 자연 정화활동 및 보전활동을 통한 환경보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부대의 '1부대 1하천 1산 살리기 운동'을 추진하기 위해 소래산·관모산, 인천대공원 주변의 장수천 등을 집중 관리지역으로 선정했다"며 "주 단위 및 일일 단위 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 인천뉴스]

박상철이 55특전대대출신이다.

특전사 / 9공수특전여단 귀성부대 (tistory.com)

특전사 / 9공수특전여단 귀성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