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공수특전여단 35특전대대

 

7공수여단 

■ 7공수특전여단 35특전대대 / 독기잇빨대대/ 익산 금마

7공수여단의 4개대대중의 하나이며 서울올림픽과 2002년 월드컵 등 중요국제행사에 경호 및 경비작전에 투입되었고 수송기, 헬기등을 이용하여 적진에 기습 낙하하여 주요 요인 암살, 적진 파괴등을 하고 평상시에는 요인 경호와 대테러 작전등의 임무를 맡고 있다.

 

7공수여단의 4개 특전대대

1980.5.18 광주민주화운동에 진압군으로 초기에 투입되어 시민을 학살했는데 35대대(대대장 김일옥중령 82/603명)는 조선대를 처음으로 점령하고 주둔했다. 

 

공수대원들은 시민들을 무작정 두들겨 팬 뒤 기진맥진한 상태의 사람을 질질 끌어다 트럭에 실었다. 트럭에는 더 이상 실을 수 없는 상태가 될 때까지 사람들을 트럭에 던져댔고, 공수대원 2명은 트럭 위를 걸어다니며 사람들을 차 바닥에 바짝 엎드리게 하면서 꼼짝하지 못하게 했다. 공수대원은 총을 들고 서서 마치 짐승 다루듯 군화발로 지근지근 밟았다. 사람들은 차 바닥에 엎드려 신음했고, 옷은 갈기갈기 찢어져 등까지 살이 벗겨졌다.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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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한국 현대사에 있어서 70년대와 80년대를 구분 짓는 가장 극적이고 역사적인 사건은 1979년 10월 부마항쟁과 1980년 5월의 광주민주화 항쟁이었다. 유신체제가 종말을 고하고 전두환 정권이 등장하게 되는 이 두 항쟁이야말로 1980년대 민족민주운동이 시작을 알리는 출발점이었다. 특히 80년대 서막을 알리는 광주민주항쟁은 박정희가 암살된 10.26사건 이후 등장한 신군부와 이에 저항하는 광주민중 사이에 벌어진 무력충돌이었다. 

 

7여단 35대대 3 중대장 이었던 박병수씨는 <그때 시위 현장에 나가 있었던 우리는 식사보급 차량이 접근하지 못해 비상특전 식량만 먹었고. 더운 밥을 먹은 기억이 거의 없다. 잠을 거의 못 잔데다가 배도 고프니 앉기만 하면 잠이 오더라> 고 했다.

 

설한지극복훈련 캡쳐

35대대가

검은베레 함성이 드높은 이곳 / 끓는피 투혼을 가슴에 안고 / 사나이들이 뭉친 35대대

독기잇빨 독기잇빨 구호아래 / 뭉치자! 싸우자! 이기자! / 검은베레 선봉대대

일기당천 천하무적 35대대

 

2020.8 수해복구지원활동중인 독기잇빨대대원들&nbsp;

2021 전반기 탑팀에 선정된 이호진대위팀/ 전북도민일보

△ 이호진 대위 등 11명의 팀원들이 2021년 전반기 탑팀 선발대회에서 전투력 최우수 중대로 선정됐다. 이 대위 등 팀원들은 상금 50만원을 수여받았지만,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상금 전액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출처 : 2021.7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