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공수특전여단 / 53특전대대 독사대대

■ 9공수특전여단(귀성부대) 53특전대대 

9공수의 4개특전대대중의 하나로 부천에 주둔하고 있다.

가령산 특전사 산악훈련장에 9공수 53대대가 만들어 놓은 돌탑. 독사봉

53대대가

우리는 이긴다(헤이) 이기고 만다 / 전우애와 책임정신 바탕위에(위에)

강철같이 단결(단결) 날으는 독사(독사) / 당할자 누구냐 53대대

△ 9공수특전여단 독사대대 2중대(중대장 김수현대위)가 2017년 ‘최고 중의 최고’ 특전 팀으로 선정, 탑 팀(Top-Team)의 왕좌에 올랐다. 참가 팀들은 5일간 주특기, 팀 단위 침투 기술 및 전술적 상황 조치 능력 등을 겨루며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 특히 무박 3일간 진행된 팀 전술훈련 평가에서 참가 팀들은 적 후방 침투, 특수정찰·타격, 항공화력유도 등 고도로 숙련된 특수작전 수행 능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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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서킷트레이닝이란 다음의 종목을 1회씩 3세트를 한다. 팔벌려 높이뛰기 35회, 팔굽혀 펴기 35회, 윗몸 일으키기 35회, 버피테스트, 점프가슴닿기 25회, 모래주머니 옮기기 50m, 통나무 장애물 건너기, 수평봉 잡고 건너기, 2m 담벽 넘기, 수직 사다리 오르기, 5m 외줄 오르기, 타이어 끌기

ㅇ 태안군 일대 해상훈련장에서 해상 침투능력을 숙달하기 위한 고강도 훈련을 펼치고 있다. 훈련에는 약 200명의 장병과 20여 척의 고무보트를 투입했다. 장병들은 전·평시 해상 침투능력 구비를 목표로 특전 체력단련, 전투수영, 은밀 침투 등을 소화하고 있다.

2022 해상침투훈련

장병들은 폭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10㎞ 해변 달리기와 PT 체조 등으로 몸을 푼 뒤 3㎞ 맨몸수영, 5㎞ 오리발 수영, 5㎞ 스노클링 수영 등으로 전투수영 능력을 배양했다. 이어 실전적인 해상 침투능력을 기르기 위해 원거리 해상에서부터 고무보트로 신속하게 침투해 작전지역에 접안하는 과정을 반복 숙달했다. 또 훈련 중간에 보트가 뒤집히는 위급 상황 조치능력 제고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 국방일보 2022 배지열기자

서귀포 대정읍 태풍피해농가를 53특전대대원들이 복구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안덕면 올래10코스 환경정화활동

특전사 / 9공수특전여단 귀성부대 (tistory.com)

특전사 / 9공수특전여단 귀성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