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7여단 철마부대
1975년에 99여단 예하부대로 최초창설되어 인천의 예비군을 관리하며 점차 김포자원도 관리를 하게 되었고 99여단이 51사단으로 확대개편되면서 167여단은 번개부대로 배속되어 있다가 이후에 51사단으로 변경되었다.
안산 단원구에 여단본부가 있으며 경기 중부권인 과천 광명 군포 시흥 안산 안양 의왕의 예비군을 관리하는 부대로 산업시설들이 많아 예비군자원이 많기로 전국에서 손꼽히는 부대로 사병들이 고생이 많은 곳이다.
여단관할지역인 모락산에 유격장이 있으나 관리는 사단 기동대대에서 하며 사단 병력은 물론 상급부대인 군단의 예하부대에서도 훈련을 이곳으로 오기도 한다.
해안경계부대의 상급부대인 해안경계대대에선 전투중대를 번갈아서 해안으로 파견했다가 복귀시켰으나 2019년부로 교대근무가 사라지고 해안경계부대로 배치받는다면 전역할 때까지 해안에서만 근무한다.
ㅇ직할대 - 기동중대가 편성되어 있다.
ㅇ1대대 - 해안경계임무
해안 소초 파견 형식으로 운영된다. 70-80년대까지만 해도 주위가 허허벌판이고 바닷가 철책을 경비하였으나 어느새 부대가 시화공단 한복판에 둘러쌓여 있게 되었다. 시내 접근성이 매우 좋은 편이다. 물론 해안경계 임무로 소초에 들어가면 그런거 없다.
ㅇ2대대 - 반월의 예비군훈련장이 상록과학화훈련장(광명,시흥)으로 바뀌었는데 이곳을 관리한다.
ㅇ3대대 - 호계예비군훈련장(안양,군포,의왕,과천)을 관리
ㅇ단원예비군훈련대(안산 영흥)/ 구 안산예비군훈련장
ㅇ상록예비군훈련대(시흥)
-광명 시흥을 경유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하는데 왕복8천원
ㅇ 안산시 시화호 조력발전소의 수상레저기구 배수갑문 유입사고 발생 대비 신속한 수색 구조를 위해 민·관·군 합동 구조 훈련을 실시했으며 구조훈련은 평택해양경찰서 안산파출소, 대부119안전센터, 51사단 167여단 1대대, 해상재난안전SAR협회, 두서어촌계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화호 중간선창작 앞 해상에서 수상레저기구가 조력발전소 배수갑문 전방에 전복되어 레저객 3명이 물에 빠진 상황을 가상하여 △신고 접수 △사고 상황 전파 △연안구조정, 고무보트, 민간구조선 등 출동 △익수자 구조 △소방구급대의 응급조치 및 이송 순으로 진행됐다. / 뉴스패치 2022 신은성기자
ㅇ상록예비군훈련장 시가지전투훈련장
△상록과학화예비군훈련대 시가지전투훈련장에서 드론정찰기의 정보자료를 보며 전술토의
△ 상록과학화예비군훈련대 내 영상모의사격장에서 도심지 작전환경을 구현한 영상 사격훈련 중인 육군51사단 장병들의 모습. 사진=이경원 기자
△ 민관훈련에 참가한 167여단 4대대 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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