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동원사단/ 포병여단 철마포병

'잘뛰고 잘쏘는 강한 철마'

■육군동원전력사령부/ 75동원보병사단/ 포병여단/ 남양주 진벌리

 

ㅇ75사단은 예비군훈련부대라 예하부대들이 한부지에 몰려 있다.

 

ㅇ이수지역은 대중교통으로 2시간이내의 지역이나 남양주시를 기본으로 하며 면회와서 외박할 경우에는 오남리에 있는 펜션을 많이 이용한다.

 

구. 75사단 마크

525포병대대/ 남양주시 진접읍 진벌로 

 

527포병대대/

 

527포병대대/

 

929포병대대/

 

 

■ 75사단 진벌리 예비군 동원훈련장

 

2020.8 포술경연대회/ 국방일보 최한영기자

△ 사단은 평가 종목을 포술 5개 분과(전포·사격지휘·관측·측지·통신)와 박격포로 나누고 개인·팀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방식도 이론 평가부터 팀 단위 행동화 숙달까지 아우르는 종합평가를 시행했다.

동원예비군들을 지휘해야 하는 각 포대 포대장들은 직접 포수가 돼 전포와 사격지휘 분야 평가를 받았다. 포대장들은 각각 기상제원을 분석하고 포탄별 사격제원을 산출해 사격지휘를 하며 평가를 받았다. 대대별 팀 단위로 편성돼 포를 직접 방열하기도 했다.  

 

△ 육군동원전력사령부 창설 이후 처음으로 쌍룡훈련이 실시되고 있는 21일 강원도 철원군 문혜리사격장에서 75사단 포병연대 예비군들이 KH-179 155㎜ 견인곡사포의 실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   2018.6 국방일보 철원=한재호 기자

 

155mm견인포

△ 우리 육군은 105mm 및 155mm 견인포를 운용하고 있다. 미군에게 군사원조로 지원받은 M3 105mm 견인포 91문을 받아, 6개 포병대대를 창설해 15문씩 각각 배치했고 남는 1문은 병기학교에 두고 예비로 사용되었다.

 

KH-179의 K는 ‘Korean’, H는 ‘Howitzer’, 1은 최초, 79는 개발 시작 연도를 각각 뜻한다. 155mm 38구경장 포신을 사용하는 KH-179 견인포는 사거리 연장탄인 RAP(Rocket Assisted Projectile) 즉 로켓보조추진탄을 사용할 경우 30㎞에 달하는 사거리를 자랑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