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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안보/육군

2군단 802군사경찰단 헌병대 군사경찰특임대

by 구석구석 2021.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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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2군단 / 쌍용부대 / 춘천 신북읍

ㅇ 강원도 내륙인 화천 철원 춘천지역을 담당한다.

ㅇ 예하부대 - 7보병사단 칠성부대, 15보병사단 승리부대, 2포병여단 쌍용포병, 3기갑여단 번개부대, 2공병여단 백룡여단, 2군수지원여단 쌍용군수 / 27사단은 2022년, 76사단은 2011년 해체됨.

2군수지원여단

ㅇ 직할부대 - 802군사경찰단, 12항공단, 12방공단, 102정보통신단, 302경비단, 702특공연대, 12화생방대대, 142정보대대, 보충대가 있고 지원부대로 의무사령부소속의 춘천병원이 있다.

ㅇ 군단에서 오전에 춘천역과 터미널가는 버스를 배차해준다.

 

ㅁ 2군단 군사경찰단 / 춘천

ㅇ우편물 :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천전2리 사서함 114-75번지 

ㅇ우리나라의 군사경찰은 1948년 3월 11일 필동에서 조선경비대 군기사령부로 창설되어 3월 11일이 군사경찰의 날이다.

ㅇ2군단 군사경찰단은 1950년 창설되었고 병과표지의 막대는 육모방망이이다.

ㅇ 특임군사경찰은 지원으로 가는데 소속부대는 티오에 따라서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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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임대도 워리어장비를 착용한 2군단 특임대원 / 국방일보

ㅇ 2023년 12월 입대한 방탄소년단 뷔(본명 김태형)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지원해 합격했으며, 2025년 2월 춘천 2군단 쌍용부대로 자대 배치돼 사령부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에서 복무 중이다.

2군단 쌍용부대에서 현역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본명 김태형)가 특수임무대(SDT) 전투복을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뉴스1

사진에서 뷔는 ‘군사경찰’ 패치가 붙은 검은색 전투복을 입고 훈련에 임했다. 짧게 자른 머리에 마스크를 써 눈 아래를 가린 모습이었지만, 카메라를 쳐다보는 강인한 눈빛이 인상적인 모습이었다.

뷔는 이 영상에서 시가지 전투 사격 훈련 중인 모습 등을 보여줬는데, 능숙하게 총기를 다루며 쏠 때마다 목표물을 명중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어떤 영상에서 뷔가 등장했는지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 출처 : 조선일보 2024.4 이혜진기자

빗속에서 유격훈련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는 육군2군단 군사경찰단 인원들. 군복은 진흙투성이지만, 장병들의 표정은 비 온 뒤 갠 하늘처럼 맑고 밝다. / 국방일보 2022

소양강댐 등에서 민·관·군·경 통합 테러 대비 훈련이 열린 가운데 2군단 특임대가 인질극을 벌이고 있는 범인 제압을 위해 출동하고 있다.

2군단 군사경찰 특임대 대테러훈련

ㅇ 특수임무대의 대테러 작전수행능력 향상과 작전준비태세를 확인하기 위해 군단 및 사단 특수임무대를 대상으로 집체교육에 나선 가운데 교육의 일환으로 관·군 합동 상황조치훈련을 하고 있다.

2군단 군사경찰단의 특수임무대의 대테러 작전수행능력평가

2군단 특수임무대의 대테러 작전수행능력 향상과 작전준비태세를 확인하기 위해 군단 및 사단 특수임무대를 대상으로 집체교육에 나선 가운데 교육의 일환으로 헬기레펠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2군단 헌병 특임대의 대테러 작전수행능력향상을 위한 레펠훈련

[국방신문 2021.9.7 김한규 기자]  지난 24일 오전 9시 40분경, 미상의 드론(무인기)이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한 군부대 상공에 출현했다. 무단으로 침입한 드론이 영내 유류고에 자폭공격을 감행하면서 불길이 솟구쳐 올랐다.

군사시설을 겨냥한 테러로 추정되는 상황. 경계근무자로부터 상황을 접수한 육군 2군단(군단장 중장 정철재)은 초동조치부대와 작전부대를 긴급 출동시켰다.

경찰·소방에도 상황을 전파해 화재진압과 동시에 테러범 검거에 나섰다. 경찰과 공조로 테러 혐의점을 확인한 군은 용의자가 인근 건물로 숨어든 사실을 확인하고, 대테러 특수임무대를 투입해 내부 소탕에 나섰다. 군·경찰·소방이 톱니바퀴 같은 공조체계를 발휘한 결과 화재를 진압하고, 테러 용의자를 검거했다.

훈련은 테러범이 드론을 활용해 군사시설을 공격한 상황으로 시작했다. 5분전투대기조와 정보분석조로 이뤄진 초동조치부대가 배치돼 현장을 통제하는 사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모의 화재 지점을 향해 물대포를 발사하며 진화에 나섰다.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하기 위해 군과 합동으로 검문·검색을 펼쳤다. / 출처 : 국방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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