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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군대이야기

6군단 / 진군공병 청솔부대 6공병여단

by 구석구석 2021.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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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개혁 2.0에 따라 2022년 6군단이 해체되기에 6공병여단은 5공병여단으로 흡수된다.

6공병여단 / 진군공병 / 청솔부대

ㅇ1971년 7월 창설되어 포천시 설운동에 여단본부가 있으며 예하대대는 연천, 양주에 주둔

ㅇ시설대대가 있었으나 전부 전투공병으로 전환되었으며 군단훈련보다는 여단자체 훈련이 더 많다.

6공병여단가

찬란한 아침이 밝아오면은 / 사나이 가는길 탄탄도 하다
개척하자 전진로 백두산까지 / 통일위한 사명감 이룩하리라
임전필승 천하무적 야전의 용사 / 장하다 그 이름 6공병여단

■직할대/본부, 교량중대(징검다리), 도하중대(물결가름)

■103공병대대 / 황소대대 / 1398부대 / 양주시 남방동 사서함 118-11호

군단주특기 경연대회에서 1중대가 공병부분 1등을 하여 전체포사을 받았던 일이 있음.

■126공병대대 / 사자대대

■131공병대대 / 독수리대대 / 9558부대

■132공병대대 / 백호대대 / 8687부대

△ 적 급조폭발물(IED) 대비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위험성폭발물개척팀(EHCT) 집체교육’을 진행했다. EHCT는 책임지역 내에 설치된 급조폭발물 같은 위험성 폭발물을 정찰·식별해 제거하고 이에 대한 정보수집과 보고 업무를 수행하는 공병부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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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일대 방공진지 지뢰제거작전

 

후방 방공기지 지뢰제거작전 / 국방일보 최한영기자

△ 육군6공병여단은 2021.3.22일 “경기도 양주시 어둔동과 선암리 일대 후방 방공진지 2개소에서 2021년 지뢰제거작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여단 소속 2개 공병중대 100여 명은 오는 11월까지 굴삭기 등 장비 50여 대를 이용해 총면적 1만5000여㎡ 일대에서 지뢰제거에 나선다.  후방 방공기지 주변 지뢰제거작전은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9월 우리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조기 완료할 것을 지시하면서 지난해 4월 본격 시작됐다.  

양주 공군방공기지 주변 지뢰제거작전
방공진지 지뢰제거작전

△ 양주시 어둔동·선암리 일대 후방 방공진지 2개소에서 지뢰제거작전을 종료했다. 1983년께 방공진지 방호를 위해 외곽에 매설한 지뢰를 찾아 제거하는 작전으로, 지난해 9월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조기 완료할 것을 특별지시 하면서 재개됐다.

내년 작전 완료 후 검증절차가 마무리 되면 국방부와 협의해 시민에게 개방할 지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이곳의 지뢰제거작전 임무를 부여받은 6공병여단은 8개월 동안 2개 중대 병력 100여명과 방탄 굴삭기, 지뢰탐지장비 등 40여대의 장비를 전담으로 투입해 M14 대인지뢰 2발 등 불발탄 100여점을 찾아내 처리했다.

연천일대 폭우로 유실된 지뢰탐색작전

△ 2020.8 산사태 등으로 지뢰 유실 가능성이 높은 지역과 지뢰 유입 가능성이 있는 남북 공유하천 주변을 우선 선정해 축구장 50개가 넘는 크기인 약 370,880㎡의 면적에 대한 지뢰탐색 작전을 실시

도하훈련 / 세계일보

△ 2016년 4월 경기도 연천군 임진강에서 육군 6공병여단과 한·미연합사단 1기갑여단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게양한 채 도하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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