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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충청남도

아산 신정리 밤소리글램핑

by 구석구석 2020.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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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봉면 신정리길 109-9 / 밤소리글램핑  041 544 6004

 

글램핑의 목적이 ‘휴식’이라면 아산 <밤소리 글램핑>을 추천한다. 지난해 11월에 문을 연 <밤소리 글램핑>은 인공호수를 배경으로 하는 글램핑장이다.

 

인공호수와 조경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며 유유자적한 시간을 보내기에 더없이 좋다. 여행을 좋아하는 부부가 함께 운영 중인 이곳은 ‘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졌다.


도심과 일상을 벗어나 바람소리, 물소리, 새소리와 같은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여유를 느끼게 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래서 글램핑장 안에는 쉬어갈 수 있는 공간들을 곳곳에 마련해 두고 있다.
사계절 푸른 식물을 만날 수 있는 온실에는 일상에서 쉽게 보지 못하는 바나나, 파파야, 커피나무 등 볼 수 있고 아이들을 위한 영농체험이 가능하다.



글램핑의 배경이 되는 인공호수에는 잉어, 붕어, 동자개, 참게, 민물새우 등이 살고 있어 물고기 잡이 체험도 할 수 있다. 자연을 벗하며 걷기 좋은 산책로와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족구장, 탁구장, 바비큐장은 물론이고 아이들을 위한 방방장도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불문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오픈한지 1년 밖에 되지 않아 시설이 좋고, 깨끗하다는 것도 <밤소리 글램핑>의 장점! 2인 기준, 비수기 주말 20만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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