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리 / 파도해수욕장
파도가 아름답고 예쁘다 하여 " 파도리"라고 한다. 바닷가에 모래가 아닌 작은 돌로 덮혀 있다.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운치있고 풍경이 아름다우며 바위가 많아서 경치는 좋으나 해수욕은 초보자에겐 어렵다.
서해안에서도 물이 맑기로 유명하다.
해옥이 유명하니 입구 상가에서 하나쯤 구입하여 몸에 지녀봄 직하다. 또한 파도리에는 민박집과 횟집이 즐비하고, 실속 있을 듯싶다. 횟집에서 생선회를 푸짐하게 먹을 수도 있다.
숙박시설
제일민박 041-672-9247 24실 / 찬양민박 041-672-9254 5실 / 그린민박 041-672-9559 2실
파도리 / 통계해수욕장
주변의 만리포, 파도리에 감춰져 통개란 이름조차도 생소하나 그 나름대로의 특색이 있어 한번 찾은 이들은 언제나 이 곳을 찾는다. 만리포와 지척의 거리로 매년 200만명의 인파가 북적거리는 만리포를 탈출하여 한적하고 조용한 해변을 찾으려는 관광객들이 방문하기엔 최적지이다.
만리포 해수욕장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여러 해수욕장들을 번갈아 방문하여 특이한 매력을 접할 수 있어 관광코스로도 적합하다. 이 곳에서의 야영도 적합하지만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조용한 『통개』에서 바다낚시와 해수욕을 즐기는 것도 바람직한 피서가 될 것이다.
파도리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통계항.
파도리 해수욕장의 남쪽 끝에 있는 통계항구는 배(선상)낚시의 명소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낚시를 즐기는 매니아들의 단골 항구로는 입소문을 타고 알려져 있다. 바다에는 배낚시의 포인트가 산재해 있으며, 모항항구와 함께 우럭낚시터로 꼽히는 곳이다.
통계항은 바다낚시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나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할 만하다. 바다 한 가운데서 바라본 항구 해안의 아름다움과 선상에서 낚시를 즐기는 경험을 동시에 해볼 수 있다.
해옥 전시장
태안반도 소원면의 남쪽 끝부분에 자리한 작고 아담한 마을 파도리는 해옥으로 유명하다. 파도초등학교 옆길로 들어가야 해수욕장으로 갈수 있는데 바로 그곳에 해옥들을 전시한 해옥 전시장이 있다. (해옥 채취는 금지) 해옥전시장(09:00~17:00, 무료관람) 파도리에서 마을을 가로질러 안으로 농로를 따라 들어가면 두가구만 사는 작은마을이 있다.
이 마을을 지나 고개에 올라서면 아래로 젓갈공장이 한채 있고 그 아래로 마치 한폭의 그림과 같은 아름다운 해변이 아담한 자태를 뽐내듯 나타난다. 해변의 돌들의 모양이 이쁘다고 해서 함부로 채취하지는 못하며 굳이 가지고 가고 싶다면 구입을 해야 한다.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운치가 있고 풍경이 아름다우며, 바위가 많아서 경치가 수려하다. 또한 이곳은 바다낚시 하기에도 좋을뿐 아니라, 가족단위 야영으로 적당하고 특히, 바다생물이 많이 잡혀 아이들에게 자연의 산 교육장으로도 아주 적격이다.
특히, 파도리 해수욕장 해변이 백사장과 해옥으로 이루어져 있어 발바닥 지압에도 좋다. 해옥 전시장의 입장요금과 해수욕장 이용 요금은 모두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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