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채나물을 즐길 수 있는 속리산 농촌여행코스

[코스1. 속리산 조각공원]

속리산 조각공원은 속리사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속리산국립공원 잔디공원 내 조성된 공원으로 충청권의 대표적인 작가 27명의 예술작품을 감상 할 수 있다.

[코스2. 산채비빔밥거리]

속리산국립공원 입구에는 정말 많은 식당들이 모여 있는데, 많은 식당의 숫자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저렴한 가격과 신선한 나물과 반찬들이다. 주된 식사메뉴는 산채비빔밥부터 송이버섯전골까지 원기 회복에 좋은 재료들로 다양한 종류의 상차림을 만날 수 있다. 오전 7시경부터 아침식사가 가능한 식당들도 많다 보은읍 시내에서 14km정도로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서 아침식사 장소를 찾느라 시간 보내지 말고, 속리산의 맑은 공기와 함께 신선한 나물들이 기다리는 속리산으로 출발!

[코스3. 보은 미니어처공원]

보은 미니어처공원 보은군을 대표하는 관광지, 역사유적지등을 축소모형으로 제작하여 설치한 공원으로 보은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공원이다.

[코스4. 속리산 둘레길]

속리산 둘레길 걷기는 충북 보은군과 괴산군, 경북 문경시와 상주시를 연결하는 속리산 권역의 총거리 약 200km의 둘레길이다 2015년 현재 보은군이 4개구간을 개장하고 있다. 속세의 경계에서 고개 넘어 굽이굽이 나를 찾아 떠나는 속리산 둘레길의 4구간을 걸어보자.

[코스5. 북실마을(농촌체험휴양마을)]

북실마을은 속리산 자락에 위치한 마을로 산수경관이 수려하고 충암 김정 선생의 고향이며, 대곡 성문 선생께서 당대의 뛰어난 유학자들과 교육하던 유서 깊은 마을이다. 충과 효, 유교의 아름다운 전통과 현대가 잘 조화된 마을로 깨끗한 공기와 정다운 고향의 정과 인심을 느끼고 다양하고 유익한 전통문화체험, 향토음식체험, 자연생태체험 등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