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가족여행하기 좋은 농촌여행

[코스1. 덕평공룡수목원]

25만평방미터 규모의 동맥이 산자락에 수목원과 공룡테마를 구현한 공룡수목원은 2016년에 개원한 이래 어린이들에게는 무한한 상상의 힘과 재미를, 가족들에게는 바쁜 일상의 쉼표를 찍을 수 있는 신개념의 가족 테마파크 수목원이다. 동물먹이주기, 다육화분 만들기, 3D 공룡영상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고 넓은 수목원 야외에서 가족들과 점심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이다.

[코스2. 이천농업테마공원]

이천농업테마공원은 농경사회를 기억하는 어른들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공간으로, 도시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에게는 살아있는 농경문화의 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공원 안에 위치한 펜션에서 하루밤 머무르면서 고구마 수확체험, 가마솥비빔밥체험 등을 할 수 있으며, 아이들은 유아숲체험을 무료로 할 수 있고, 어른들은 마옥산과 마국산 등산을 즐길

[코스3. 서경들마을]

서경들마을은 마을 뒤 산세가 소가 밭은 갈고 있는 형국이라 하여 유래된 ‘쇠경’으로 불리다가 훗날 ‘서경’이 되어 서경들마을로 명명되었다. 마을에서 직접 생산된 콩으로 청국장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고 전통장도 판매하고 있다. 대형의 주막과 체험장을 보유하고 있어 가족단위 뿐만 아니라 단체로 이용도 가능하다.  

[코스4. 돼지박물관]

돼지박물관은 돼지라는 동물을 주제로 하여 교육을 진행하는 교육농장이다. 단순히 돼지는 더러울 것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돼지들이 펼치는 공연 및 퍼레이드를 감상하고 돼지 박물관을 견학해보자. 박물관 밖으로 나오면 야외에서 맘껏 뛰어놀 수 있는 힐링의 정원 공간도 있어 가족들이 와서 즐기다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