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군사 안보/육군

제5기갑여단 철풍부대

by 구석구석 2022. 12. 10.
728x90

 

ㅁ 5기갑여단 / 양주 봉양동,  연천

5기갑 여단가

조국의 선봉에 우뚝선 정예부대 / 백두대간 정기받아 가슴에 끓는피
우리가 지켜간다 내 조국 이 강산 / 철풍부대 깃발 이래 승리뿐이다
나가자 우리는 지상의왕자 / 천하무적 기갑여단 5기갑용사

양주에 주둔하고 있는 6군단 예하의 독립전투여단이었으나 6군단이 해체되면서 5군단으로 예속이 변경되었고 3기갑여단의 장비를 물려 받아 창설되었으며 연천평야 방어한다. 위수지역이 포천 파주 의정부에서 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성북구 중랑구로 확대되었다. 

부대구호는 '철풍'에서 2022년에  '통일'로 바뀌었다.

5기갑여단 코인

ㅇ본부 - 수색 방공 공병 통신 보수 의무 

ㅇ38전차대대 / 불사조 / 전곡

ㅇ39전차대대 / 번개

ㅇ55전차대대 / 폭풍 / 양주 용암리

ㅇ113기보대대 / 북진

ㅇ126기보대대 / 강병

ㅇ665포병대대 / 불사조 / 전곡

https://youtu.be/PiJE-wXaxQg

1990.12 창설

2009.1 정보중대 화생방중대 전근대 신설

2017.11 폭풍대대 수송부 10년 무사고달성

2018.9 38전차대대, 126기보대대 예속

2020.2 변희수하사 성전환수술후 강제전역하였으며 이후 자살을 했다.

육군은 "전공사상심사위원회를 통해 고변희수 하사의 사망을 비순직(일반사망)으로 결정했다"
수색중대

■38전차대대 / 불사조 / 6665부대

5기갑여단에서 26사단이 기보사로 변경되면서 전속되었는데 26기보사가 해체되면서 다시 5기갑여단으로 돌아온 대대로 665포병대대와 함께 연천 전곡에 배치되어 있으며 미군이 주둔하다가 이전하게 되어 오래된 시설을 사용하는 것이라 시설이 열악하고 영내에 비포장도로가 더 많이 있다.

6포병여단과 5사단 공병대가 지척에 있어서 근무환경이 더 비교가 된다.

△훈련통제본부로부터 공격개시 명령이 하달되자 전차들이 빠른 속도로 돌격해 개활지를 극복해 나간다.

기동하는 전차앞에 갑자기 나타난 표적

"확인점 10번 일대 적 전차 1개 소대식별, 교전 중 이상!"

"수신완료! 적을 격멸하고 목표를 확보할 것!"

굉음과 함께 표적을 향해 포탄이 날아간다. 포탄에 맞은 표적은 깊게 파였고 부대를 목표를 확보했다.

△ 5기갑여단 불사조대대TF가 전투사격에 나선 다락대 과학화훈련장에서 K1E1전차가 표적을 향해 포탄을 발사하고 있다.

728x90

 

ㅁ 39전차대대 / 번개대대 

전곡-동두천-의정부간 3번도로 축선상 대전차 방어능력 보강 및 제6군단의 공세적인 기갑전력을 확보하기 위해 1990년 12월 제5기갑여단 창설과 동시에 여단의 예속부대로 경기도 양주군 남방리에서 38전차대대와 함께 창설되어 오늘까지 이르고 있다.

1991년에는 양주시 남방리에서 양주시 은현면으로 부대를 이전하였고, 55전차대대와 같은 건물에서 생활한다.

 

■ 55전차대대 (폭풍대대) / 양주 용암리

위병소에서 국군 양주병원을 10분이면 걸어갈 정도로 가까우며 39전차대대와 새로 건축한 건물에 같이 주둔해 있는데 위병소와 식당, 내무반만 같이 사용하고 연병장은 2개이다.

△ 2016.9 강원도 철원군 지포리 훈련장에서 육군 5기갑여단 폭풍대대 K-1 전차가 심수 도하훈련을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박민석기자=K1E1전차가 23일 경기 연천군 다락대 과학화훈련장에서 진행된 5기갑여단 폭풍대대 혹한기 훈련에서 전투사격을 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2020.12.23.

 

차륜형 장갑차 지휘소

△ 최고 시속은 95km에 기관총으로 무장하고 있고, 철갑탄 방호 장갑과 대인지뢰 방호 능력을 갖췄다. 바퀴별로는 노면의 충격이 탑승자에게 전달되지 않도록 충격을 흡수하는 ‘독립 현수 장치’가 적용됐고, 타이어가 터져도 주행할 수 있는 ‘런플랫 타이어’, 노면에 따라 타이어 공기압을 자동 조절할 수 있는 ‘공기압 자동 조절 장치’, 수상 추진 장치도 갖추고 있다. 또 차량 내부 압력을 대기압보다 높게 유지하여 오염된 외부 공기 유입을 막아주는 ‘양압 장치’로 화생방 공격에도 대비하고 있다. 

 

외형이 미국의 스트라이커 장갑차와 비슷한데 가장 큰 특징은 10명 정도가 탑승해서 지휘관이 회의를 할 수 있는 작전 회의실 기능을 갖추고 있다는 점으로 회의용 탁자가 들어가 있고 서서 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일반 차륜형 장갑차보다 30cm 정도 높다.


여기엔 C4I(육군 전술 지휘 정보 체계)를 탑재했는데 이는 전술 통신 체계를 기반으로 각급 부대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실시간으로 전장 상황을 공유하는 네트워크 시스템을 말한다. 감시 정찰·상황 인식·작전 지침 하달·세부 작전 지시·공격 등 감시·결심·타격을 연계해 전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차륜형 지휘소 차량은 육군의 AI(인공지능) 기반 지상 전투 체계인 '타이거 4.0'을 구현하는 핵심 장비 중 하나로 이 차량에 탑승한 지휘관은 'AI 참모'(지휘 결심 지원 AI)의 도움을 받아 전장을 지휘할 수 있게 된다.

 

대한민국 5기갑여단의 동계훈련 - 2

사진출처: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62articleId=892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limitDate=0agree=F

cafe.daum.net

차량으로 어디든 이동해 지휘할 수 있어서 공간적인 작전 제약도 없어지는 장점이 있고 설치와 해체에 시간이 걸리고, 적의 포탄과 화생방 무기 등의 위협에서 방호가 불가능했던 기존의 천막형 지휘소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성능과 안전성을 갖춘 셈이다.

지역주민, 어린이초청 한마음행사 2017.5 일간경기 조영욱기자
5기갑여단 동원훈련

 

5기갑여단 동원훈련

 

5기갑여단 혹한기훈련

 

▲ 경기도 다락대 훈련장에서 실시된 훈련에서 부대는 포병 및 박격포 실사격 지원 하 전차승무원 자격사격(T.C.Q.C), 주·야간 전차포 실사격 등 단시간 내 적을 완벽히 제압하기 위한 전기전술을 연마했다. 경기신문 2010.5

 

작계지역 일대에서 부대 전 제대가 참가한 가운데 NCOE(Network Centric Operational Environment)하 제병협동수행 개념을 적용한 동계 혹한기 전술 훈련을 실시, 최정예 공세기동전력의 효율적 운용으로 완벽한 전투임무수행태세를 확립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