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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군대이야기

28사단 82여단 돌풍여단

by 구석구석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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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여단

82여단/ 돌풍여단/ 파주 적암리

예비연대라 신병교육을 제외하면 훈련이 많은편으로 훈련이란 훈련은 다 받는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신병교육대의 시설은 대체적으로 괜찮은 편이다.

82여단 늑대수색중대(구형)

ㅇ직할대/수색중대(늑대) 포병대 통신중대 의무중대

 

ㅇ1대대 한탄강결사대대/ 왕림리/

초기에는 군자산결사대였으나 한탄강으로 바뀌었으며

대대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한탕강유역 사수를 임무로 하며 2대대와 같이 생활한다.

 

ㅇ2대대 폭풍대대/ 한때 제2신교대로 운영을 했으나 신교대가 해체되고 야전부대로 전환되었다.

훈련이 많은 대대라 그만큼 부조리가 적다고 한다.

https://youtu.be/t3V_Wuch_Cs

ㅇ3대대 신병교육대대/ 파주시 적암리

2012. 5. 3대대 10중대 소대장이 갈굼과 업무부담 등의 이유로 강당에서 목을 매어 자살

ㅇ네비좌표 : 태풍신병교육대, 적암초교, 적암리마을회관

ㅇ입대병력이 줄어들면서 사단에서 하던 신병교육을 82여단으로 이관되어 3대대가 전담하고 있다.

ㅇ2019년부터 훈련병들 복지가 파격적으로 좋아졌다. 훈련병들이 포상 없이 PX 사용이 가능하며, 공중전화 이용이 가능하고, 심지어 흡연도 할 수 있다. 게다가 생활관에 TV가 설치되어서 TV 시청도 가능하다. 대신에 조교의 통제를 받아서 해야한다. 훈련병들은 좋아졌지만 조교들에겐 귀찮은 일이 더 생긴 셈이다.

ㅇ훈련병을 '전투원'이라고 부르는데 신병훈련소중에 유일하게 훈련병이 아닌 전투원으로 호칭되는 곳이며 얼차려를 훈련병들에게 가장 많이 시키는 신교대이다.

ㅇ신교대 영외면회지역을 동두천지역까지 확대한다. 26일 동두천시와 28사단 관계자에 따르면 28사단은 신병교육대 훈련병들에게 가족 등과의 영외 면회 지역을 동두천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훈련병과 가족 등이 동두천시내에서 숙박 및 음식점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일보 2021.8 

△ 「28사단 현역병 입영문화제」는 “새로운 출발 그리고 좋은 예감”이라는 슬로건 하에 현역병으로 입영하는 사람과 동반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민간예술단체 축하 공연과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출처:경남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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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더코리아뉴스 조현상 기자] 육군28보병사단 포병여단이 하천이 많은 부대 작전지역 특성을 반영한 고강도 훈련을 쉼표 없이 전개하고 있다.  이번 겨울의 끝자락 19일부터 23일까지 혹서기 훈련은 경기도 연천군 임진강 일대에서 제병협동 도섭(徒涉) 훈련을 했다. 도섭은 수심이 얕은 하천을 교량 등 별도의 지원 장비를 이용하지 않고 건너는 것을 말한다

육군28보병사단 돌풍여단 선발대 장병들이 임진강 도섭 훈련에서 주변을 경계하며 안전한 도섭 지점을 표시하고 있다. 

여단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혹한기 훈련에서 여단 쌍방훈련을 통해 제병협동 통합사격 훈련, 공중강습, 임진강 도섭 훈련 등을 하며 혹한에도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했다. 사진 제공=이민서 중위

△ 2023년 3월 14일 경기도 연천군 북삼교 인근에서 전개된 육군28보병사단 제병협동 기동훈련에서 K9 자주포가 임진강을 건너는 도섭훈련을 하고 있다.

ㅇ 2023 돌풍여단(김정렬대령) 제병협동훈련으로 통합 전투수행능력 향상

훈련은 제병협동 전투 능력과 전투참모단의 임무 수행 능력을 숙달하고 편제장비의 가동 상태를 확인하는 등 임무수행태세 점검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장병 400여 명이 참여한 훈련에는 M48A5K전차, 81·60㎜ 박격포, 106㎜ 무반동총, 500MD 헬기 등 84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전투지원중대 장병들이 제병협동 통합사격훈련에서 106㎜ 무반동총 사격을 하고 있다. 사진 김엘리야 하사

여단은 △전시 전환 절차·부대이동 △직사화기 통합사격 △곡사화기 위주 화력격멸전투 △제병협동사격 순서로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최초 식별한 적 드론을 제압하는 사격으로 포문을 열었다. 여단은 적의 진출을 저지하기 위해 직사화기 사격을 했다. 이후 헬기와 전차를 동원해 화력을 총집결시켜 적을 격멸하며 훈련이 종료됐다. / 국방일보 2023 박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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