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2여단 / 충주 용교리
2007년 9군단이 해체되면서 2작사로 예속된 37보병사단(충용부대) 예하부대로 충주 제천 단양을 담당하며 국방개혁 2.0에 의거하여 연대에서 여단으로 변경되었으며 지휘관은 대령이다.
37사단이 2작사 소속으로 2작사 관할의 최전방부대이며 내륙인데다 작계지역이 적어 진급에는 별로 도움이 안되는 부대라 간부들도 그러려니 하며 근무하며 부사관들은 말년들이 많다.
ㅇ직할대에 기동중대가 있고 예하에 예비군훈련대와 1대대(단양) 2대대(충주. 수안보) 3대대(제천)가 있다.
평시에는 후방의 지역방어를 하며 전시에 예비군을 받아 완편되는 부대이며 기동중대가 훈련을 거의 담당한다.
ㅇ 2024.8.29 김수광(소장) 사단장 주관으로 단양군 중앙공원에서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거행하고 지난 2일 유해발굴 작전에 돌입했다. 유해발굴이 이뤄지는 단양읍 고수리 일대는 6·25전쟁 초기인 1950년 7월 6일부터 12일까지 국군8사단이 북한군12사단과 격전을 치렀던 곳이다.
유해발굴 작전에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중원여단 장병 80여 명이 투입됐다. 장병들은 지금까지 유품 6종, 70여 점을 발견하는 성과를 거뒀다. / 국방일보 2024.9.27 조수연기자
ㅇ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형중)은 6‧25전사자 유해발굴에 노고가 많은 육군 37사단 112여단 1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윤형중 지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6‧25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에 고생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이번 유해발굴을 계기로 더 많은 전사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육군 37사단 112여단 1대대의 유해발굴 사업은 지난 13일부터 7월1일까지 약 3주간 단양군 단양읍 장현리 일대에서 실시했다.
/ 중앙타임스 2022.6 김선용 기자
ㅇ K806 장갑차는 무게 16t, 넓이 2.70m, 길이 6.80m, 높이 2.90m의 크기에 보병 9명까지 태울 수 있다. 최고 속력은 시속 100㎞이며 기관총 2정을 싣는다.
△여단 기동중대 K806 차륜형 장갑차 3대, 장병 50여 명이 참가했다. 장병들은 실제 전장처럼 주간에는 장갑차에 부착된 M60D 기관총 전투사격을 하고, 야간에는 개인화기를 활용해 장갑차 후방 총안구 사격 및 해치개방 사격을 했다. 이외에도 기동타격대 수색정찰훈련, 공격군장 급속행군 등을 병행해 임무 수행 능력을 강화했다. 2021.8 국방일보
ㅇ 전투체력 단련은 군인에게 기본이자 필수인 체력을 향상시킴은 물론 전장에서 최적의 전투 수행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실시하는 복합적인 체력 단련이다.
예하 대대와 직할 중대 등 총 19개 팀이 참가한 이번 경연은 240m 왕복달리기, 레그턱(매달려 다리 올리기), 전장순환운동 등 3개 종목의 개인 별 평가를 하고 점수를 합산 후 종목 별 최정예 전투원과 우수 부대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장순환운동은 15m 전력질주, 베어워크, 지그재그 달리기, 환자 끌기, 환자 어깨매고 달리기, 중량(15㎏ 탄통 2개) 들고 달리기, 중량 들고 지그재그 달리기, 중량 반복들기로 구성된다. 2021.2 충청일보
ㅇ 독수리훈련중인 112여단병력. 주요 기관․국가중요시설을 비롯해 충주역,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일어나는 테러상황을 가정하여, 신속하게 피해 확대를 방지하고 적을 차단 및 격멸하는 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전면전시 후방지역의 안정과 작전지속능력을 보장하기 위해 기간 동안 민․관․군․경의 통합방위지원본부가 개소되고, 병력 및 장비도 실제로 기동하여 임무수행 절차를 숙달한다. 출처 : 불교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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