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공병여단 / 백룡여단(구,쌍용공병) / 춘천 우도동
우편물주소 : 강원도 춘천시 우두동 사서함 114-4호 2공병여단 본부
춘천과 화천일대에 주둔하는 2군단의 공병전력이다.
ㅇ본부대(교량중대, 도하중대)
ㅇ105공병대대(강철대대 1889부대)/춘천
우편물주소 :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지촌1리 사서함 1호 105대대
ㅇ120공병대대
우편물주소 :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용산리 사서함 114-15호 120대대
ㅇ165공병대대/전시
ㅇ진짜사나이 22부에 2공병여단 105공병대대가 방영되었다.
ㅇ 공병대대는 야전공병이며 112공병대대는 지작사로 전속되었다. 또한 도하중대가 2011년에 합참에서 주관한 전투준비태세에 참가하여 전군 도하부대중에서 1등을 하였다.
ㅇ 화악산의 지뢰제거작전을 두차례시행했다. 화악산 지뢰제거작전은 2006년에 이어 2015년에 했는데 1차 작전 당시 매설지뢰(M14) 2천59발 중 1천936발을 수거했다.
ㅇ 강원도 화천군 쌍용공지합동훈련장에서 전시 아군의 원활한 기동을 보장하기 위한 비무장지대(DMZ) 극복 기동훈련.
이번 훈련은 DMZ와 비슷한 지형에서 24시간 제병협동으로 DMZ 극복 전투수행방안을 정립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단을 포함한 기갑·보병·항공·정보·화생방 등 7개 부대 100여 명의 장병과 K600 장애물개척전차, 교량전차(AVLB), KM9ACE 장갑전투도저, 지뢰지대 개척 선형폭약 미클릭(MICLIC), K808 차륜형장갑차, 무인항공기(UAV), 굴착기 등 20여 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DMZ는 수목과 습지가 많은 자연환경과 6·25전쟁 이후 북한이 설치한 인공 장애물 등이 있어 이동이 쉽지 않은 곳이다. 그러나 우리 군의 성공적인 작전 수행을 위해 반드시 극복해야 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DMZ 극복 기동훈련은 필수다.
훈련은 UAV로 작전지역을 정찰하고, 500MD 공격헬기로 적을 제압하면서 연막차장을 지원하는 것으로 막을 올렸다. 진입로부터 하천·습지·낙석·지뢰지대·수목 밀집지역 등 다양한 자연 및 인공장애물이 기동로를 가로막았다. 장병들은 각종 장비로 장애물을 신속하게 제거하고 기동로를 개척하면서 모든 과제를 해결했다. 성공적인 제병협동으로 작전계획의 타당성을 검증하고 전투수행 방안을 극대화하는 성과도 거뒀다. / 국방일보 2024.3 배지열 기자
2공병여단가
굽이치는 소양강 물줄기가르며 / 뜨거운 충정으로 아침을 연다
조국의 부름 받은 젊은 용사들 / 쌍용의 호국영령되어 불타오른다
태극기 아로새긴 우리 가슴속에 / 영원하여라
야외전술훈련
북한강 일대 도하훈련장에서는 궤도차량 도하 지원과 후속부대 이동을 위한 부교 설치, 장간 및 간편조립교를 구축·운용하는 등 기동부대의 이동과 작전지속 여건을 보장하기 위한 실전적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훈련은 전방 적 도발 상황으로 인한 문·부교 운용, 장간조립교 설치 등 전시 공병지원을 위한 집중 야외 전술훈련으로 전개됐다. 북한강 일대 도하훈련장에서 아군의 공격 상황을 가정해 문교를 이용한 궤도차량 도하 지원과 후속부대 이동을 위한 부교 설치 등 도하작전을 펼치며 기동부대의 전투지속 능력을 이어갔다.
북한강 일대 도하훈련장에서는 궤도차량 도하 지원과 후속부대 이동을 위한 부교 설치, 장간 및 간편조립교를 구축·운용하는 등 기동부대의 이동과 작전지속 여건을 보장하기 위한 실전적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교량중대에서는 1야전군 예하 공병부대 중 처음으로 교각 설치하에 경간교 구축·운용이란 과제를 독창적으로 선정 훈련으로 다양한 교량단절 상황에서의 교량복구 및 구축능력을 배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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