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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군대이야기

706특공연대 - 해체

by 구석구석 2020.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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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군단 / 진군부대

1954.6.1 창설되었으며 지상작전사령부소속으로 포천에 주둔했으나 군단이 해체예정이라 2022.8.26일 해체되고 1군단과 합병되었다. 군단이 로마숫자표기를 하는데 6군단만 6각형으로 프로펠러를 상징한다고 한다.

706특공연대 표범상

■ 706특공연대 / 비호 / 포천 창수면

706특공 구형흉장

 

706특공 신형흉장

1983년 5월 1일 705특공대, 특전사, 수색대를 지원받았고 20사단이 차량화되면서 20사단의 62연대 4대대를 전원 배속받았다. 또한  2대대 8중대는 20사단 화기중대의 병력이 주축이 되어 창설되었다.

ㅇ1994년에 6군단이 기동 군단으로 잠시동안 개편되면서 제6강습대대로 개편되었다가 6군단이 원상복구되면서 강습대도 특공대로 환원되었고 90년대 초기에도 기구강하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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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1개중대는 10명으로 4개 중대가 지역대를 구성하며 중대(팀)는 중대장, 부중대장, 특공1,2, 폭파, K-201, K-3, AM통신병1,2, FM통신병, 의무병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특전사에서 따온 것이고 특전사는 미국의 그린베레에서 따온 것이고 특공1,2는 척후병역할을 한다.

ㅇ훈련은 산의 7~8부 능선을 이용하여 조명없이 새벽까지 침투훈련을 하는데 2~3개의 산을 넘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통신병들은 통신 개통을 하고, 그외 팀원들은 비트를 구축하고 정팔 감시를 하는데 훈련이 끝나면 원상복구를 한후에 복귀를 한다.

706특공대 창설당시에 전국 최고의 막사중 하나였다.

ㅇ706특공연대가

겨레의 부름에 젊음을 바쳐 대한의 건아들이 굳게 뭉쳤다 / 말보다는 행동으로 최선을 다해 / 세계의 우뚝서는 전투프로다 / 필승의지 불사조 진군 특공 용사 / 어떠한 역경도 이겨나가는 최정예 특공 용사 / 706특공연대 목숨보다 소중하다 조국의 통일 / 아~아~ 우리는 조국의 방패다 / 기억하리 그대 이름 진군 특공 용사

ㅇ1990년대 초기 706특공연대가

아느냐 그 이름 사나이 중의 사나이 / 706 특공연대 무적의 사나이 / 높은 산 깊은 골 눈보라 헤치며 / 오늘은 어디 가서 습격을 하고 / 불타는 투혼으로 적진을 주름잡는 / 신출귀몰 전천후 특공대용사 / 조국통일 위하여 이 젊음 바쳐서 / 일기당천 기백으로 몰아쳐 / 원수의 무리들을 초개같이 쳐부순다 / 아아 우리는 사나이 중의 사나이 / 천하무적 표범용사 지상의 왕자 / (둘셋) 화이팅 화이팅 !!

△전갈대대가 엄정한 군 기강을 바탕으로 100일 동안 사고 없이 부대를 운영하는 ‘군 기강 확립 100일 작전’을 10연속으로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육군6군단 특공연대 전갈대대가 강도 높은 전술훈련을 성공적으로 종료해 대테러 초동조치부대 임무 수행 능력을 극대화했다.


특공연대는 2020.10.13일부터 15일까지 다락대 과학화훈련장에서 육군5사단 군사경찰대대와 대테러 초동조치 임무 완수를 위한 특수임무대 통합전술훈련을 펼쳤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훈련에는 두 부대 장병 30여 명이 투입됐다. 장병들은 즉각조치사격술과 근접전투기술 등의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대테러 초동조치 기본기 숙달에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이어 테러범이 인질을 억류하고 있는 상황을 가정한 전술기동·침투·내부진압 훈련을 숨 돌릴 틈 없이 전개했다. 특히 테러범 진압 작전은 5사단 군사경찰대대가 대항군을 운용하고, 도시지역 테러 상황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 실전성을 높였다. 테러 상황을 전파받은 특공연대 장병들은 긴급출동, 은밀 침투, 적 제압·체포까지 일련의 절차를 물 흐르듯 전개했다.

공중침투훈련장

ㅇ6군단 예하부대의 전차조종수인 변희수하사가 부대의 승인하에 휴가를 내고 태국에서 성전환수술을 받고 여군으로 계속 근무하게 요청했으나 2020.1.25일 강제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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