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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군대이야기

2작사 무열대 201특공여단

by 구석구석 2019.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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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작전사령부 Second Operational Command (2OC)

 

 

무열대武烈臺 - 대구광역시 수성구

31보병사단(충장) / 32보병사단(백룡) / 35보병사단(충경) / 37보병사단(충용) / 39보병사단(충무) / 50보병사단(강철) / 53보병사단(충렬)

201특공여단, 203특공여단, 205특공여단(2008.12.1 해체)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

 

한국전쟁이후 미육군의 후방기자사령부의 임무를 이어받기 위해 1954.10.31일 창설되었으며 사령관은 주로 지작사(1.3군)는 육사, 2작사는 비육사출신이 사령관을 맡고 있다.

2작사에는 후방지역 작전부대로 사령관직속의 특공여단이 편성되어 있는데 공중강습부대(헬리본)로 주임무는 후방에 침투한 적을 탐색격멸하는 것이고 해외파병(자이툰부대) 초기에는 대대별로 순환하며 파병지역 경비업무를 담당했다. 2작사직속이라 후방이지만 보급이 좋은반면에 지역행사에 종종 동원되고 훈련과 급속행군을 많이 한다.   

인원은 지원이 부족할 때에는 훈련소에서 차출하여 충원한다.

▲  육군 제2작전사령부 예하 21항공단과 201특공여단, 주한미군 2사단 등이 소규모 적이 침투한 상황을 가정해 2013년 1월 31일 실시한 한·미 연합공중강습 훈련에서 군인들이 헬기에 오르고 있다. 육군 제2작전사령부 제공

 

201특공여단 / 황금독수리

경북 경산 1특공대대 / 2특공대대 / 직할대

경남 사천 205특공주둔지 3특공대대 백호

708특공의 4대대가 안동으로 전출되어 201특공여단의 창설멤버가 되었다. 

2002년 월드컵 및 아시안게임 경호 작전

2010년 나로호 경호 작전

2010년 낙동강 전투 재연 행사 참여

2010년 G20 서울 정상 회담 경호 작전

2011년 경산 구제역 대민지원

2012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경호 작전

2012년 여수 엑스포 경계 지원 작전

2014년 세계군인체육대회(CISM)경호경비 작전

ㅇ 유격은 화산유격장에서 받는데 2013년부터 3주는 주둔지 및 야간전술행군 종주행군, 2주는 헬기강습 매복사격 수색정찰 등 전술훈련과 5일간의 무박훈련을 실시하기에 유격기간이 한달인데 특공병뿐만 아니라 지원병력들도 헬기강하 훈련을 한다. 현재 특공부대의 전문성으로 간부화가 추진되고 있기에 특전사병력이 유입되었고 하사관위주로 개편되고 있다.

▲전군최초로 1달간 유격훈련을 받는 특공여단대원들

▲3월31일 육군 제2작전사령부산하 201특공, 37사단, 21항공단 및 미육군2항공여단 CH-47시누크  합동 후방지역 최초 한.미 연합 공중강습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한.미 연합 총 병력 360여명과 차량18대 헬기32대가 참가하는 대규모 작전이었습니다. 2010.3.31

▲육군 제2작전사령부는 31일 경북 영천과 문경에서 한.미 연합 공중강습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2작전사령부 예하 기동타격부대인 201특공여단 부대원 230여 명과 한국군 21항공단 및 미군 2항공여단 소속 아파치헬기 등 각종 헬기 32대가 참가한 가운데 후방지역에서 처음으로 펼쳐졌다. 연합뉴스 20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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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설한도 녹이는 불굴의 군인정신... 특급전사는 이렇게 만들어진다.

최정예 특공용사들이 뿜어내는 뜨거운 열기가 한겨울 설원을 녹이고 있다. 2011년 신묘년 새해 첫날, 경산시 하양읍 무학산 482고지 동계전술훈련장에서 사흘간 펼쳐진 201특공여단의 혹한기 적응훈련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201특공여단 전 부대원은 매년 혹한의 겨울을 이기고 전술훈련을 익히기 위해 1월부터 설한지 극복과 특공무술연마, 40㎞ 장거리 지속행군, 생존 훈련 등을 하고 있다. 특히 이 부대는 사격과 특공무술, 체력 3박자를 고루 갖춘 200여 명의 천하무적 특급전사를 부대 내에서 선발해 집중 양성하고 있다. 또한 1개 대대 병력이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개최된 G20 정상회의 때 경호지원을 요청받을 정도로 특공무술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유경조(57) 여단장은 “적을 압도하는 강한 정신력과 강철 체력을 길러 전 장병을 특급전사로 양성하고 있다”면서 “혹한기 훈련을 통해 적과 싸워 이기는 최고의 전투력을 갖춘 무적 특공부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매달 부대 안에서 경연대회식 전투훈련을 열어 병사들의 체력을 증강시키고 있다”며 다른 부대와 차별화된 훈련법을 설명했다.

선봉 5중대장 박세민(29) 대위는 “뼛속까지 스며드는 강추위에 ‘안 되면 되게 하라!’는 신념으로 병사들과 똑같이 훈련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이한 이름으로 부대 내에서 인기가 높은 강한(22) 일병은 “고향에 계신 부모님생각하면 혹독한 훈련도 힘들지 않다”고 미소지었다.

1천여 명의 특공병사들이 참가한 이번 혹한기 훈련은 체감온도가 영하 20℃에 육박하지만 이들에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특공장병들이 혹한기 적응 훈련을 통해 대한민국 최강의 특공부대로 거듭나고 있다. MSN 2011 글·사진 정운철기자

 

실전적 패스트로프 훈련 / 2012.6.2 보배드림

 

육군201특공여단은 최근 육군21항공단과 실전적 공중기동 패스트로프 훈련을 했다.

여단은 291고지 일대 적이 침투한 상황을 가정해 1대대 특공 장병들이 207항공대대 UH-1H 헬기로 출동했다. 즉시 공중기동 후 신속히 공중에서 내려오는 패스트로프 훈련을 통해 수색작전을 펼쳤다.

무엇보다 장병들과 함께 고난도 군견 레펠도 시행해 수색 정찰견 능력도 한 차원 높였다. 특공 장병들은 기동타격 부대로서 대비태세 수준을 높이고 즉각 작전지역에 투입할 수 있는 대응 능력도 길렀다.

김경식(중령) 1대대장은 “실제 산악지형에서 작전능력을 한층 강화했다”면서 “강인한 특공 장병을 길러내고 이번 여수 세계박람회 안전지원에도 모든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패스트로프 훈련은 헬기나 항공기를 타고 줄을 이용해 신속하게 작전 현장에 내려오거나 투입하는 훈련이다.

▲ 201특공여단 독수리 전문유격훈련/ 출저-아미누리 2013.5.2

 

 

설 30주년 기념 부대개방행사

자식을 군에 보내놓고 노심초사하고 계실 부모님들을 안심시키고 군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며, 훈련에 지친 장병들에게 가족 만남의 시간을 제공해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장병들의 가족과 친지들은 먼저 전투장비와 보급품을 견학하고, 병사들이 생활하는 병영생활관을 둘러보았다. 이어 주둔지 내에 있는 암벽훈련교장과 대테러교장에서 레펠 시범을 견학했는데, 암벽 극복훈련 견학 간에는 30m 절벽을 거침없이 내려오는 장병들의 멋진 모습에 여기저기서 탄성이 쏟아졌다. 선뉴스 2013.10.7 류이문기자

▲201특공여단 장병 330여명의 지리산을 4박5일간 종주하는 산악행군. 일주일간의 유격훈련후 실시하는 종주훈련은 높은강도로 실시되며 산악극복능력을 배양한다. 출처 http://blog.daum.net/ggollang/1

 

201특공여단 2주간 혹한기 훈련가져 ... 전천후 특공용사, 혹한도 두렵지 않다 전해라

201특공여단은 1월 18일 부터 2월 3일 까지 제대별 9박 10일 동안 동계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혹한 속에서 부여된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고 생활관이 아닌 야지를 안방 삼는 ‘야지의 안방화’에 중점을 두고,적 침투 및 국지도발, 전면전 상황을 가정하여 여단 전 장병은 국지도발대훈련, 준비태세훈련, 작계시행훈련, 임의지역으로의 부대 전개 후 이동차단 및 탐색격멸작전, 전술행군 등을 실시했다.

특히, ‘야지의 안방화’에 중점을 둔 이번 혹한기 훈련은 살을 에는 극한의 추위 속에 전ㆍ평시 임무 수행능력과 야지 생존능력을 갖추었고, 험한 산악지형 속에서 다양한 상황을 상정한 작계시행, 이동차단 및 탐색격멸작전의 실전능력을 완비했다.

ⓒ 영남연합일보 2016.2.4 추인경기자

 

▲【대구=뉴시스】 배훈식 기자 = 10일 오후 대구 2작전사령부에서 열린 육군항공·특공부대 전개훈련에서 수리온 헬기(KUH-1)로 기동훈련을 마친 201특공여단 대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지난해 6월 야전부대에 최초로 2작전사 예하 항공단에 전력화된 수리온 헬기(KUH-1)가 작전에 투입됐다. 2016.03.14.

▲ 제2작전사령부가 부대 내 훈련장에서 독수리훈련과 연계해 야전부대 최초로 전력화된 한국형헬기인 수리온과 특공여단 대원들이 참가해 적 주요거점을 타격하는 실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특공대원들이 수리온에서 페스트 로프로 침투하고 있다.(육군 제2작전사령부제공)2016.3.14/뉴스1    

 

ㅇ 201특공여단, 산악·공중·수중 어디든 문제 없다

3주간  화진해양훈련장에서 하계 전투수영훈련에 돌입했다.
하천장애물 극복 및 전투체력 향상을 위해 실시된 이번 훈련은 수준별 3개 등급으로 구분해 지상·수중 훈련을 반복숙달하며 특공용사들의 전투수영 능력 향상과 자신감을 배양했다.

 

특히 전투수영 훈련에 앞서 스쿠바 자격과 인명구조 자격을 이수한 인원을 교관·조교로 선발해 사전 숙달 후 활용하고, 해양훈련장 및 안전시설을 정비해 훈련에 임함으로써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성과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훈련에 참가한 박기성 상병은 “뜨거운 태양 아래 전투수영 훈련을 받는 것이 힘들기도 했지만 싸우면 이겨야하는 특공인의 패기로 열심히 임했고 부대원들과 화합·단결하는 시간도 가져 뜻깊은 훈련이 됐다”고 밝혔다.  201특공여단은 전투수영훈련과 동시에 체력과 부대 단결력 강화를 위한 전투수영대회, 민속씨름, 백사장 이어달리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부대 단결과 화합의 기회도 마련했다. © 경북도민일보 2016.7.29 추교원기자

▲ 독수리훈련(FE)과 연계해 실시한 기동예비전력 전개 훈련이 13일 육군 제2작전사령부에서 열렸다. 특공부대장병과 군견이 수리온 헬기에서 내려 신속히 전개하고 있다. 경북일보 2017.3.4  윤관식기자

▲정찬호(맨 앞줄 오른쪽 넷째) 육군201특공여단장이 육군 최정예 특공팀에 선발된 비호대대 7중대 3소대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대 제공

 

ㅇ 201대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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