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군단 700특공연대 충의특공대 독바위부대

 

수도군단

 

 

700특공연대(구708특공연대) / 용인 수지구 상현동

용인시 수지구 수지우체국 사서함5호 0대대 0중대 0소대

예)사서함5-308호는 3대대 8지역대를 말한다.

혹 택배를 보내고 싶을 때는 우체국택배를 이용하도록..... 딴건 못들어가는 수가 있음.

 

본부중대, 통신중대

1대대/ 본부중대, 1~3지역대/

2대대 사자 / 본부중대, 4~6지역대/

3대대/ 본부중대, 7~9지역대/

 

어느부대나 지휘관에 따라 운영을 조금씩 달리하는데 대체적으로 대대에 특임소대를 운영하는 듯하고 통상적으로 각대대의 1 4 7지역대의 선임중대 선임소대가 특임소대를 맡게 된다.

ㅇ708특공연대가 700으로 바뀌었는데 특전사하사관 및 차출병력으로 1983.7.1부천 오쇠동에서 2개대대가 출범하고 공항동에서 2개대대가 편성되어 안양의 군단연병장에서 창설식을 했다.

이후 708특공의 4대대가 안동으로 전출되어 201특공여단의 창설멤버가 되었다. 1989년에는 2개중대가 707특공연대 창설을 위해 전출되었고 같은해에 1대대가 정찰대로 창설되었으나 99년에 정찰대가 해체되면서 다시 특공대로 편입된다.

ㅇ충의특공대라 불리며 상징이 수리부엉이다. 노무현정권때 2006.5월 세계최대의 미군기지를 대추리에 건설하면서 주민을 이주시키기 위해 대추리에서 '여명의황새울작전'이 벌어졌는데 이때 충의특공대 2400명이 투입되어 저항하는 시민들을 무자비하게 제압했는데 작전투입전에 충정훈련을 받았다고 한다. 보도에는 맞더라도 대응하지 말라고 했다는데 현실은 정 반대였다.

여명의 황새울작전 - 노무현때 데모진압에 충의특공대를 투입했다.

ㅇ 1987.6월 항쟁때 육본에서 계엄령(작전명령 제87-4호)을 선포하고 무력진압하려고 했을 때 서울에는 20사단 30사단 공수특전여단(1,5,9)과 함께 특공연대(701,705,708)가 수방사에 배속되도록 됐었다. 투입되는 병력에는 실탄75발, 비상식량 3일분을 휴대하기로 되어 있었단다.      

ㅇ북의 특수부대의 비정규전에 대응하고 군사반란시 각군단에서 특전사를 견제하기 위해서 특공대가 창설되기 시작했다. 작계지역내 침투 정찰감시 타격 및 탐색격멸을 주임무로하며 특공연대의 경우 육상침투, 헬기를 이용한 공중 침투로 시작되는 특수전 임무와 공지합동작전을 수행하는 부대이며, 화력지원 협조를 하는 군단의 최정예 첨병임무를 수행한다.

 

기본훈련을 이수하고 특공연대에 배치되면 초기에는 특공신병교육을 특수전교육단에서 3주받는데 현재는 자체적으로 체력훈련, 특공무술 등 4주교육을 이수해야 특공대흉장을 달 수 있다. 

2022년 4주 연속 야외 집중전술훈련 중인 육군수도군단 특공연대 장병들이 강화군 일대에서 지상침투훈련을 하며 산을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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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단위는 10~15명의 팀으로 되어 있으며 의무병은 대전 군의학교에서 보충교육을 받고 배치되는데 일반 부대의 의무병이랑 달린 특공대의 팀원으로 같이 활동하며 주특기가 의무라는 것뿐이다.

△수도군단 특공연대 장병들이 인천국제공항 검역소에서 3교대로 코로나 검역지원을 하고 있다.

△ 2015.7월 특전사의 특수전교육단에서 '육군자격화과정'에 참가하여 특공수색교육을 받고 있는 700특공연대병사. 육군 자격화 과정은 공수기본, 기초스쿠바, 저격수, 산악전문, 특공수색 등 네 가지 과정으로 구성되 있다.

특교단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육군 자격화과정을 통해 각 과정을 이수한 5천여명의 정예 요원을 야전부대로 배출해냈다. 육군 외에도 해공군, 해병대 특수요원들, 육군사관학교 3사관학교등 교육기관, 국정원 요원등의 수탁교육도 지원하고 있다.

△ 안양=뉴시스 진현권 기자 2011.6.2 = 수도군단 700특공연대 장병들이 지난 1일 서북도서일대에서 실시된 야외집중전술훈련에서 임무완수 후 복귀행군을 하고 있다. 장병들은 4주간의 훈련 기간 동안 400㎞에 달하는 천리행군을 실시하며, 적 지역으로의 침투 및 정찰감시 등 적지종심작전 능력을 중점 점검했다. (사진=수도군단 제공)

 

△ 4주간 진행되는 야외집중전술훈련 / 첫 일주일간 유격훈련으로 워밍업을 마친 후 2주차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하는데 먼저 서해 섬지역에서 소대 독단으로 방향탐지·정찰감시·화력유도 훈련을 실시한 데 이어 지역대 전술훈련의 일환으로 침투 및 상황조치능력과 정찰감시훈련으로 진행된다. 국방일보 김가영기자  

△ 녹음기를 틈탄 적의 포격도발을 시작으로 고속정을 이용하여 서북도서를 기습강점하고, 항공기로 침투한 후 은거해 있다가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테러를 자행하는 등 책임지역 내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을 상정하여 실시했다. 훈련에는 군단 예하부대 전 장병과 해병 2사단, 예비군, 경찰, 지방자치단체, 국가중요시설 유관기관 등 제 작전요소가 참가했다. 경기타임즈 윤청신기자

현재는 폐지된 수도군단 800정찰대 흉장

 

■ 수도군단 - 헌병특수임무대 SDT Special Duty Team

 

각 군 사령부, 군단, 사단급에 배치되며 대테러 작전 및 요인 경호, 무장탈영병 체포 초동조치, 특수작전 등을 수행한다. 경찰특공대와 합동훈련을 실시하기도 하며,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에도 대테러 초동조치 임무를 수행했다. 육군 헌병 중에서도 정예로 꼽힌다. 지원제로 인원을 선발하며 육군훈련소 기초군사훈련과 육군종합행정학교 헌병 특기병 교육 수료 후 각 부대로 배치된다.

 

△ (서울=연합뉴스) 육군 수도군단 헌병대 특수임무대원들이 17일 오전 부대내 충의연병장에서 대테러 진압 및 요인 경호작전 시범을 보이고 있다. 2009.4.17

 

수도군단 헌병특임대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