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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군대이야기

7기동군단 북진선봉 7강습대대

by 구석구석 2019.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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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동군단 / 7th Maneuver Corps 북진선봉

 

 

7강습대대(707특공연대)

헌병특임대

수기사(맹호 기갑수색대)

8기보사단(오뚜기 기갑수색대)

11기보사단(화랑 기갑수색대)

20기보사단(결전 기갑수색대) 

 

7군단은 전쟁시에 지역방어를 하는 부대가 아니고 북으로 올라가는 진격부대이다. 이런 이유로 훈련도 방어가 아닌 북진훈련을 한다. 그래서 7군단장은 대장진급에 요지이다. 기보사가 지역방어가 아니고 진격을 하기에 전쟁이 일어나면 주둔지를 버려야 하는 문제로 군단시설은 별로다.

 

△제7기동군단이 9월 13일 경기 포천의 ‘승진훈련장’에서 ‘통합화력전투훈련’을 실시했다. 통합화력전투훈련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공지합동훈련장 ‘승진훈련장’에서 7군단장 주관으로 열렸다. 훈련은 첨단화기별 위력사격, 기동군단의 공격작전 및 사격 순으로 50분 동안 진행됐다.

위력사격에는 육군의 K1A1전차와 자주 대공포 비호, K-21보병전투장갑차, K-136 ‘구룡’ 다련장 로켓, K-9 자주포, AH-1S ‘코브라’ 공격헬기 등 15종 132대의 장비와 17개 부대 1,500여 명이 참가했다.

기동군단 공격작전은 적 기계화부대가 편성한 방어진지를 돌파하는 상황을 설정한 것이었다. 기동부대는 먼저 UAV로 적진을 정찰한 후 UH-60 헬기 4대에 나눠 탄 ‘적지종심작전팀’을 투입해 교두보 확보를 시도했다. ‘적지종심작전팀’이 적에 관한 첩보를 수집, 보고하자 K-9 자주포, K-136 ‘구룡’ 다련장, AH-1S, F-15K 등이 적을 격멸하는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벌컨은 20mm 구경 총열 6개가 분당 3천 발 이상을 퍼붓는다. 원래 벌컨은 저공으로 침투하는 적기를 막는 대공무기였지만 최근 휴대용 대공미사일의 발전으로 육군의 화력지원용으로도 많이 사용한다.

벌컨이 적 기갑세력이나 저공침투하는 헬기가 오는 길목 능선을 지키면 적군은 순식간에 벌집이 된다. 자주대공포 비호 또한 처음 배치됐을 때는 "시대에 뒤떨어진 게 아니냐"는 비판도 받았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같이 산지와 구릉, 골짜기가 많은 지역에서는 이런 자주 대공포의 효용성이 적지 않다.

 

美육군의 M109A6 팔라딘 자주포. 155mm 구경으로 우리나라의 K9 자주포에 비해 사정거리 등이 뒤떨어진다고 하지만 사격통제장치, ABC 방호력 개선 등을 통해 여전히 위력을 발휘한다. 이라크 전쟁 등에서도 맹활약했다.

7강습대대 코인

전차는 독자적으로 활동할 때보다 보병, 포병, 항공 등 지원화력이 있을 때 그 위력이 몇 배가 된다. 이는 2차 대전 때 '기보전술'로 이미 확인된 바 있다. 육군 7군단은 우리 군 최초이자 유일한 기동군단으로 제대로 된 '창' 역할을 한다. 이날 화력시범에서 '교두보 확보'라는 역할을 맡은 7군단 ‘강습연대’는 7군단이 자랑하는 '무기'다.

 

7군단의 가장 큰 특징은 전시에 주한미군 제2사단도 함께 지휘한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기동군단'은 그 자체를 전력화하는데만도 수 조 원의 비용이 든다. 2차 대전 때처럼 기갑 전력과 차량만으로는 제대로 싸울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정부예산이 '이상한 곳'으로 새지만 않는다 해도 이런 '기동군단'을 하나 정도는 더 창설할 수 있다.

[뉴데일리 정상윤기자 2012.9.3]

 

■ 제7강습대대 The 7th Air Assault Battalion / 대대상징은 독수리

1중대(폭풍) / 2중대(표범) / 3중대(천마) / 화기중대(흑룡)

△ 7군단 강습대대 장병들의 남항강대교인근에서 작전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특공연대는 1982년도에 특전사에서 차출된 인원을 모태로 창설되었고 작계지역내 침투 정찰 타격 탐색 소탕임무를 수행한다. 신교대에서 차출되어 특공교육을 받았으나 2012년도부터 특공병, 수색병을 모집하기에 사전에 지원하면 되고 최근에는 특공병으로 되어 특공여단으로 배치된다.

7강습대대는 한국유일의 강습대대로 군단직할 707특공공정연대를 기동군단에 맞게 1994년에 강습대로 해편되었으며 공중강습을 주로하는 특수부대이기에 병과는 특공이다. 주요임무는 군단장보호, 공지돌파로 견제부대를 소탕하고, 대전차장애물을 제거하여 진격로를 확보하는 군단의 첨병역할을 한다.

 

다른 임무하나는 장호원의 국군교도소탈옥자를 추적하는 임무가 있고 강습대의 특성을 고려하여 2011년부터는 경찰특공대 응시자격이 부여되었다.

 

공중강습작전은  한ㆍ미 항공전력을 활용해 병력을 신속히 투입, 적의 중요지역을 확보하는 작전을 말한다. 방어선을 무력화하고 공격기세를 유지해 목표를 확보하는게 주 목적으로 지상전의 승패를 좌우할 수 있는 핵심작전인 셈이다. 이 훈련을 위해 한미는 UH-60과 CH-47 등 헬기를 동원시키고 육군은 강습대대 장병들을 투입한다. 군단중에 유일하게 강습대대를 보유하고 있는 7군단 

출처 1군단 특공연대카페

7강습대대가

호국의 일편단심을 그누가 막으랴 / 우리는 북진한다 적진을향해~
사랑하는 부모형제 지키기위해~ / 오늘도 독수리는 어둠을 난다~
아~아~아~ 사랑으로 뭉친 강습대대~ / 아~아~아~ 천하무적 공중 강습대대~
영원하라~ 북진(북진) 선봉(선봉) 무적 7강습

▲공중강습작전을 통해 유사시 적진으로 침투하여 적 지휘부와 핵심시설을 파괴하고 거점을 점령함으로써 적의 방어선을 무너뜨리고 지상전의 승리를 이끌어내는 막중한 임무를 가지고 있다. 뜨거운 전우애와 필사즉생의 각오로, 그 누구보다 빠르게 적지로 진격하여 조국만을 생각하며 전투에 임하는 부대가 바로 7군단 강습대대다.[출처 남성매거진 HIM 브로그 2017.4.27]

 

 

▲ 한미연합 공중강습작전에 참가한 육군7군단 강습대대 장병들이 8일 경기 여주군 강천리 굴암 늪에서 미군 소속 UH-60 헬기에 탑승하고 있다. 한미 장병들은 전시상황을 상정, 실전같이 펼쳐진 이번 훈련을 통해 연합 공중강습작전의 표준모델을 제시했다. [2009.12.09 ⓒ 국방일보]

공중강습작전은 유사시 항공기로 적 후방 지역에 특수부대를 포함한 지상 병력을 침투시키는 것으로, 지휘부와 핵심시설을 파괴하거나 거점을 점령함으로써 적의 방어선을 무너뜨리고 지상전의 승리를 끌어내는 중요한 작전이다. 훈련은 충북 충주 남한강 일대에서 한미 양국 헬기에 공중강습 병력이 탑승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들 헬기는 4개 제대로 나뉘어 AH-1S의 공중 엄호 아래 가상의 적진으로 침투한다. 헬기가 홍천에 있는 목표 지점에 착륙하면 지상 병력이 신속하게 헬기에서 내려 대규모 공세에 나설 전투태세를 갖춘다.

 

7강습대대 / 유용원의 군사세계

▲【충주=뉴시스】이영환 기자 = 8일 오후 충북 충주시 남한강 대교 일대에서 육군 제30기계화보병사단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진행된 한·미 연합 공중강습작전에서 육군 7군단 강습대대원들이 블랙호크(UH-60) 헬기에 탑승하고 있다. 2016.11.08.  

△[양낙규 기자]한미는 정기적으로 연합 공중강습작전을 펼친다. 공중강습작전은 한ㆍ미 항공전력을 활용해 병력을 신속히 투입, 적의 중요지역을 확보하는 작전을 말한다. 방어선을 무력화하고 공격기세를 유지해 목표를 확보하는게 주 목적으로 지상전의 승패를 좌우할 수 있는 핵심작전인 셈이다. 이 훈련을 위해 한미는 UH-60과 CH-47 등 헬기를 동원시키고 육군은 강습대대 장병들을 투입한다. [아시아경제 2018.5.18]

 

육군 제7기동군단, 보다 더 신속하고, 은밀하게 침투하라!

△제7기동군단은 선제 대응 개념의 다양한 전술상황하 공중강습작전 수행능력과 침투 및 국지도발 작전을 대비하여, 지난 23일 지역 노승산 일대에서 군단 강습대대 장병 270명이「Fast Rope 숙달훈련」을 실시했다.



부대는 공세적 후방지역작전 및 적지종심작전 임무수행 능력 완비를 위해 군단의 초동조치부대로서의 임무는 물론, 결정적 작전 수행 완수를 위한 제반 소부대훈련을 숙달하고, 지상훈련과 연계하여 단계별 공중강습 작전을 펼쳤다.



특히, 헬기레펠·패스트로프 훈련은 은밀 침투식 실전상황을 선정하여, 야간훈련을 원칙으로 임의지형에서 침투 및 습격과 공중기동을 병행하며, 강하훈련과 하향식 수색을 통해 적을 격멸하고, 전술적 산악행군으로 훈련이 마무리 됐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우윤식(29세) 대위는 “이번 패스트로프 숙달훈련을 통해, 혹한의 야간 산악지형에서 무엇이 제한되며, 어떻게 임무수행 해야 하는지 정립 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탐색격멸작전과 침투 및 습격시 보다 신속ㆍ정확한 공중 강습이 작전의 승패를 결정함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군단 강습대대의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군단「Fast Rope 숙달훈련」은 임의 착륙지역의 제한사항을 고려하여 헬기레펠과 급속레펠을 병행하여 숙달하며, 팀단위 임무수행능력과 기동타격작전수행 능력을 지속 유지하기 위해 분기별 실시한다. [이천뉴스 2010.12.28]

△7군단 강습대대 부사관 4명이 술에취해 도로에 쓰러져 머리에 피를 흘리고 있는 민간인을 발견 신속한 구호조치로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민들에 찬사를 받고있다. 도로상에 민간인(장종열 51)이 길을 건너다 술에 취한 상태로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군에서 배운 인명구조 방법을 이용 맥박 여부를 확인 후 전투복 및 속옷 상의를 벗어 후두부 상처를 지혈하고 의식혼미로 인한 기도확보 등의 응급조치를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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