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향토보병사단 봉화부대
수도군단 예하부대로 수도권 동남부를 담당하며 구호는 '용감하게 싸우고 불꽃처럼 승리한다'
170보병연대 산성 /광주 구리 남양주 성남 하남
171보병연대 쌍마 / 양평 여주 이천
172보병연대 용성 / 성남 안성 용인
탱고대대 대통령경호 및 특수임무를 수행. 사단직할대가 아니다.
기동대대 / 용인주둔
1975. 육군제63훈련단으로 창설1987. 55사단으로 승격
내륙에 위치하여 해안경계가 없는 부대이고 소속연대는 예비군을 훈련하는 부대라 현역이 적기에 작업을 엄청나게 해야 한다.
55사단의 신병교육대 시설은 타신교대에 비해 좋은편이며 사단직할대가 에버랜드와 가깝다고 해서 '에버랜드방위사령부'라고도 한다.
노홍철이 사단사령부 경비소대(사단장경호)에서 근무했단다.
공병대대 수송부 2005년 3월부터 2022.년 12월 현재 약 17년9개월 동안 135만㎞를 무사고운행
△ 천덕봉 사격장과 육군특수전학교 훈련장에서 저격수 집체교육을 했다. 훈련에는 사단 저격수 요원 20여 명이 참가해 개인별 연습사격, 임기 표적 연습사격 등에 이어 500~1000m 원거리 정밀사격 훈련 등 다양한 사격술을 연마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 저격수 요원들은 사단 정보중대가 운용하는 드론과 연계한 사격 훈련으로 현대전 및 도시지역 작전환경에 부합한 임무 수행능력을 강화했다.
사단이 저격수 훈련에 드론을 투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달라진 전장 양상을 반영해 훈련의 실전성을 높이고, 저격술과 드론 운용 능력 향상을 동시에 도모하고자 새로운 시도를 했다. 드론과 연계한 저격수 훈련은 드론이 하늘을 누비며 숨어 있는 적의 위치를 포착하고 저격수가 원거리 정밀사격을 가한 뒤 다시 드론 정찰을 통해 적의 제압 여부 등 피해 상황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대 장병들의 천리행군은 사단 책임지역 내에 적이 어떤 형태로 도발하더라도 이를 조기에 격멸할 수 있는 최강의 전투력과 자신감을 배양하기 위해 사단 창설 이후 처음으로 시도된 것. 특히 사단의 책임지역은 수도권 방호의 핵심인 경기 동남부 지역의 매우 넓은 정면과 깊은 종심, 다양한 국가 중요시설이 산재해 있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런 특성에 더해 사단의 핵심전력기동대대 장병들은 상황발생시 신속하게 원점에 출동해 현장에서 완전작전으로 상황을 조기 종결해야 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국방일보]
제55보병사단, 적과의 전면전 격멸훈련
육군 제55보병사단(사단장 육군소장 노희준)은 2014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2일 사단 작전책임지역인 경기 동부지역 일대에서 ‘신년 적 전면전 격멸훈련’을 강도 높게 실시했다. 이번 적 격멸훈련은, 북한의 도발위협이 그 어느 때보다 증대되고 있는 현 안보상황을 고려한 가운데, 새해를 맞아 전 장병들이 ‘일사불전’의 정신적 대비태세를 확립하여 적 침투 및 국지도발을 사전에 억제하고, 도발 시에는 작전현장에서 완벽하게 조기에 종결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2일 새벽 전면전 상황을 가정해 전투준비태세 발령 및 영외거주자 소집으로 시작되었으며, 신속히 준비태세 및 부대증편을 완료하고 즉각 출동하여, 수도권 지역의 적 불순분자에 대한 테러위협을 방지하고, 즉각 응징태세 확립을 위해 각 부대별로 차단선 및 검문소를 점령한 뒤, 적 응징 결의대회를 실시함으로써, 전 장병이 한마음으로 단결한 가운데 적의 어떠한 도발위협에도 강력히 응징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어서 사단은 전 부대가 전투 참모단을 구성하여, 지휘통제기구 훈련을 실시한 가운데, 전 부대는 개인화기 및 권총 사격, 박격포 사격 등 전투사격을 일제히 실시하여 전투능력을 배양했다.
특히, 부대는 이날 오후 美 경비중대 Pinkney 대위 등 30여명과 함께 총 2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미 연합 군사중요시설 방호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실제 작전현장에서 한국과 미국 양팀으로 나누어 전술훈련과 진지점령훈련을 통해 전술 감각을 극대화 하였으며, 이어서 경계 작전지역에서 작전지역 합동 수색정찰을 통해, 취약요소를 점검하여 차후 적 침투 및 도발에 만전을 기했다. 출처-용인종합뉴스 2014.1.4 천홍석기자
ㅇ제55보병사단은 을지프리덤가디언(UFG)연습의 일환으로 경기도 용인 형제봉 인근의 적을 격멸하기 위한 공중강습작전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작전 지역 내 침투한 적을 탐색·격멸하기 위한 것으로, 헬기를 이용한 공중 수색·정찰 및 페스트로프를 통한 탐색·격멸 작전 능력을 숙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훈련은 603항공대대와 올해 11월 ”특수전력 정예화 개편“ 대상 부대인 55사단 기동대대 장병 110여 명이 함께해 공중강습작전 수행능력을 한 단계 격상시킴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훈련은 최초 작전지역 내 침투한 적에 대해 사단으로부터 훈련 상황을 접수받은 기동대대의 부대이동으로 시작됐다. 이후, 수색정찰·탐색격멸을 위한 명령하달을 실시하고 부대원들은 차례로 헬기에 탑승해 작전지역인 형제봉으로 이동했다.
형제봉 일대에 도착한 55사단 기동대대 장병들은 기동헬기를 이용, 4개 패스 / 11쏘티의 페스트로프를 실시한 후 적 예상 은거지역으로 수색하며 적을 탐색·격멸함으로써 훈련은 종료됐다. 부대는 이번 훈련을 위해 1주 간의 마스터(교관) 집체교육과, 2주간의 지상훈련을 실시했으며, 주둔지 레펠 훈련장을 이용해 개인별 10회 이상씩 페스트로프를 숙달했다.
또한, 탐색·격멸 작전 전투기술, 페스트로프 간 사고사례 및 안전통제 교육 등 先 간부교육과 훈련지형 정찰을 1주일 간 실시하고 훈련 간 대항군을 운용하는 등 실전적인 훈련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55사단은 이날 훈련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착륙지역에 AMB와 군의관이 응급대기를 실시하고, 안전통제관을 편성하여 훈련을 진행했다.
▲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의 일환으로 진행된 유관기관 합동 테러대비훈련에는 55사단과 함께 상하수도사업소, 이천경찰서, 이천소방서, 한전 이천지사, KT 이천지점 등 민·관·군·경 인원 14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55사단에서는 5분전투대기부대와 특수임무대, 화생방지원대, 57탄약대대가 나서 폭발물·화생방 테러 대응 능력을 선보였다. 2017.8
▲ 용인=뉴시스 이정선 기자 2017. 6. 23 = 23일 오전 경기 용인 포곡읍 육군 제55보병사단에서 열린 ‘나라사랑 어울림 한마당’에서 55사단 기동대대 대원들이 특공무술 시범을 보이고 있다.
▲ (용인=연합뉴스) 지난달 전국에서 처음으로 창설된 육군 55사단 예하 특전예비군부대원들이 군 화랑훈련에 참가, 중요시설 방호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모습.2011.10.18.
▲ 육군55사단 헌병특임대가 이천정수장에서 진행된 2017 유관기관 합동 테러대비훈련에서 테러범을 제압·검거한 뒤 이송하고 있다. 사진 제공=이성재 이병
▲ 지난 18일 31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 속에 육군55사단 산성부대 기동중대 장병들이 김혜진(하사.여군) 분대장의 지휘 아래 작전지역 일대에서 초동조치 부대 임무수행의 일환으로 수색정찰을 실시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국방일보 2014.7.20
육군 300 워리어
육군 '최정예300전투원'의 황금베리모와 휘장, 베리모는 보관용이고 휘장은 부착한다.
휘장은 무적의 전투력을 의미하는 고구려 ‘개마무사’의 투구와 갑옷을 형상화했다. 포제(직물로 만든 휘장)는 전투복에, 금속제(금속 휘장)는 정복과 근무복에 각각 부착한다. 육군이 강한 육군 건설의 일환으로 시작한 최정예 전투원 300명 선발 행사에서는 저격, 항공, 수색, 특공, 폭발물처리 등 19개 분야에서 300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현재까지 246명이 선발됐다. 개인분야에서 55사단의 최진호중위등 20명이 선정되었다. [헤럴드경제 2018.11.23 김수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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