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사단 진충부대 충렬부대 충렬기동대대

 

53향토사단 충렬부대 / 코끼리

경상남도 부산 울산 양산 

 

• 125보병연대 서부산지역 / 태종대
• 126보병연대 동부산 양산/ 장산대 
• 127보병연대 울산광역시 / 울산연대 
• 직할대 / 충렬기동대대 헌병특임대

 

1970. 12. 부산경비단이 창설

1974. 4. 1. 2관구사령부 개편

1982. 53보병사단으로 증설 및 창설. 충렬부대명사용

1984.7 울산연대에서 하사관이 무단이탈하여 음주후 복구하고 병사살해사건

1994.9 무장탈영사건

2009.1  진충에서 충렬로 부대명변경 

2014.12  태종대연대 1대대 이00상병 안보교육관에서 자살

2016.11  장산에서 조난당한 70대남성 기동대가 구조

2020.9 태종대연대 당강말해안초소에서 TOD에 움직임이 포착되어 상부보고하여 중국밀항자 2명 체포

임진왜란 때 왜적과 싸우다 순절한 동래부사 송상현의 시호에 따라 1982년부터 충렬부대라는 상징명칭을 사용하다 1987년 창설된 11군단이 '충렬대'라는 부대명칭을 제정하면서 혼란방지를 위해 '오륙도'를 부대 상징명칭으로 변경 사용했다. 이어 1995년 국가에 충성을 다한다는 강한 의지를 내포한 '진충'으로 부대명을 다시 개정, 현재까지 사용해 왔다.

 

전군에서 편한부대로 손꼽히는 부대가 53사단으로 훈련강도도 약한데 그에 따라 보급과 복지는 낙후되었다. 

 

53사단 기동대대 흉장

 

 

53사단 125연대 기동중대 신구흉장

 

1995년 창설, 사단 전투력의 핵심부대로 유사시 작전지역에 투입되어 수색정찰과 탐색격멸, 공중강습 등 확고한 전투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최정예부대이다. 사단 작전지역에서 상황발생시 전개되는 공중강습 작전에 대비하여 공중 전술기동력과 전투수행력 향상을 위한 급속하강훈련과 모형탑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2002년 부산에서 열린 한·일 월드컵 및 아시아경기대회의 경계작전 지원과 2005년 APEC 정상회의 경호작전 등 국제적인 행사에서 완벽한 작전임무수행을 해냈다.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육군53사단이 22일 부대연병장에서 대한노인회 회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특공무술을 선보이고 있다. 부대초청 행사에 참가한 160명의 노인들은 군 장비를 둘러보고 생활관 및 보급품 견학 등을 했다. 2008. 5. 22

 

(부산=연합뉴스) 육군 53사단 기동대대 이경호(23) 병장이 23개월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지난 4일 전역하면서 자신의 봉급과 위험수당을 떼 저축한 59만 원을 형편이 어려운 전우에게 기탁했다. 사진은 이 병장이 분대원들과 함께 찍은 모습. 2010.3.9.

 

부산/아시아투데이 김옥빈 기자 = 육군 제53보병사단 기동대대는 지난달 26일부터 2주동안 전술집중훈련을 실시, 장병들이 당장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전투기량을 숙달했다고 6일 밝혔다. 대대급 전술집중훈련은 병 기본 훈련에서부터 분·소대 전투기술훈련은 물론 대대전술훈련에 이르기까지 대대급부대가 최상의 전투력을 갖춘 상태에서 이를 야지 및 산악에서 실전처럼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대항군을 운용, 실제적 침투상황을 묘사함으로써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진행됐다. 동시에 100km 장거리 산악종주행군을 통해 작전지역 주요 산악을 극복하며 60시간 주·야 연속훈련을 통해 전·평시 전투수행능력을 최고로 끌어 올렸다. 아시아투데이 김옥빈기자 2013.9.6

 

 

‘튼튼한 안보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목표로 원전 항만 등 국가중요시설과 지하철역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동시다발적인 테러, 적 해안 침투 미사일 공격 등 실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 대침투 종합전술훈련. 한국일보 2018. 1. 18

 

 

53사단 헌병특임대

 

육군 53사단이 적 침투와 도발에 대비해 실시하는 화랑훈련을 지난 10일부터 4박 5일의 일정으로 부산·울산·양산 전 지역에서 진행 중이다.  훈련 1일차에는 부산 노포터미널 등 총 다섯 곳에서 테러가 발생해 경찰주도하에 작전을 전개해 테러용의자를 모두 검거하는 등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테러에 대비한 대테러작전을 수행했다. 훈련 2일차는 국지도발 대비 작전으로 11일 4시 부산 기장군 해안으로 북한군 수명이 침투하여 진돗개 '하나'를 사단 전 지역에 발령했고 통합방위사태 '을'종이 부산·울산·양산 지역에 선포됐다. 양산인터넷뉴스 2013.6.11

 

 

육군 53사단 헌병특임대는 지난 20일 부산진구 당감동 부산철도차량정비단에서 테러범 진압작전을 전개하는 등 철도시설 테러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출처-국제신문 2013.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