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66 청담공원
1960년대 초까지만 해도 뚝섬 나루터에서 배를 타고 한강을 건너면 강남 땅에 닿는 곳이 지금의 청담동 일대였다. 오늘날 지극히 도시적인 청담동에 위치한 오염되지 않은 작고 아담한 공원이다.
낮은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 간단한 운동기구가 비치되어 있는 놀이터가 있는데 아침이면 운동하는 사람들로 제법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빽빽이 들어선 나무들로 도시에서는 드물게 맑은 공기를 들이마실 수 있는 휴식공간이다. 공원의 면적은 59,347㎡이다.
청담동 52-3 호텔프리마 02-6006-9201~4 www.prima.co.kr
'호텔이 비즈니스 공간'이란 상업적 관념을 깨고, 예술과 문화의 공간으로 호텔의 新문화를 창조하고 있다. 로비에는 분청사기와 한국화 등 우리 문화 예술품이 다양하게 전시되어있어 전통적인 동양화풍의 맥을 느낄 수 있으며, 뷔페 레스토랑은 유럽황실 도자기 마이센 뮤지엄으로 격조 높은 중후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이용료 더블 23.1㎡ 156,000원 ~ 로얄스위트 132.㎡ 1,200,000원
청담동 52-3번지 호텔프리마풍류관 02-6006-9300
호텔프리마후문에 위치
부드럽고 담백한 한우 꽃등심, 맑고 깨끗한 국물맛이 뛰어난 갈비탕, 고랭지에서 수확한 배추로 직접 담근 김치 전골까지 전통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서울의자랑스런 한국음식점으로 선정 / 김치전골 12,000원 불고기전골 18,000원 프리미엄 모듬 30,000원/ 연중무휴 / 11시~24시
청담동 125-16 청담직영점 양마니 02-3444-8292
7호선 청담역 13번출구 프리마호텔 맞은편(도보 10분) / 서울의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 / 24시간영업 / 양대창구이전문
차별화된 소스로 맛이 좋은 양,대창 구이 전문점으로 2007년 7월에 오픈한 이후, 쫄깃쫄깃한 양, 대창구이를 선보이며 유명인사와 한류스타들, 외국인관광객이 꼭 들르는 명소가 되었다. 최고급 한우를 사용하여 육질이 부드러운 등심과 차돌박이도 사랑받는 메뉴이다. 또한, 모임을 위한 룸이 갖춰져 있어 편리하다.
청담동 125-6 코리아하우스 02-3443-2121 www.koreahouse.co.kr
청담역 14번출구 영동대교남단방향 도보 15분
청담동에 위치하여 최고의 맛과 성공적인 비즈니스 문화를 이끌어가는 비즈니스 1번지. 등심 중에 가장 맛있는 윗등심만 취급하는 유일한 곳으로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철저한 위생관리와 친절한 서비스는 행복한 모임을 위한 공간을 구성한다.
서울의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 / 22시까지
/ 연포탕 20,000원 전복된장구이 70,000원 코냑등심 80,000원
청담동 133-2 삼정복집 본점 02-3447-3030
7호선 청담역 14번 출구 바로 앞
서초점 02) 591-3030 /롯데점 02) 726-4072/대치점 02) 556-0060
국내 최초 복 코스 요리 정착화에 성공한 소문난 복집이다.
‘복’이라는 한 가지 테마를 식사 개념에서 종합 요리로 승화시켰으며 일본 현지의 유명업소와의 메뉴개발과 연구 활동도 활발하다. 특히 살아 있는 복어를 5분 안에 제독 처리하여 그 자리에서 바로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 방송매체(KBS, MBC, SBS, iTV, 日本아사히TV)와 요리 전문지에 수십차례 보도 되면서 복요리의 본고장인 일본인들도 시식 장소로 추천/서울의 자랑스러운한국음식점선정/복요리/연중무휴/11시~22시/40석/다다끼 60,000원, 복사시미 75,000원, 참복 활어코스 180,000원
자료 - 한국관광공사
옥상이 아름다운 레스토랑
'도심 속 리조트'라는 개념으로 타니 넥스트 도어(Tani 02-2118-6100)'를 개점하면서 기존 옥상 정원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정원을 완성했다. 테라스로 향하는 문을 열면 발리에서 직접 가져와 조립한 오두막이 번듯하게 서 있고 파라솔이 펼쳐진 테이블과 나무 의자가 햇살을 받치고 있다. 아담한 물고기 석상이 내뿜는 물줄기와 벽을 타고 흐르는 물소리, 은은한 풍경소리는 이국 휴양지에서나 느낄 수 있는 여유를 안겨 준다. 햇살 따스한 날에는 테라스에 나와 앉은 기분이고 밤에는 초록빛 조명이 은은하게 흘러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타니 넥스트 도어와 붙어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안드레아(02-2118-6211) 역시 편안하면서도 아늑한 옥상 테라스를 갖췄다. 서울 청담동의 안나비니의 분점이다. 달팽이와 사골로 맛을 낸 건강식 스파게티에서 토스카나식 저녁 특선까지 수준급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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