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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이것저것

한국의 미확인비행물체

by 구석구석 2009.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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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상공서 ‘UFO 추정’ 20여대 촬영
광화문 상공에서 정체불명의 UFO가 촬영됐다.

한국UFO조사분석센터는 “12일 오후 5시 30분경 서울 광화문 상공에서 UFO로 추정되는 다수의 비행물체가 촬영됐다.”고 알려왔다.

센터측 자료에 따르면 촬영된 비행물체는 둥근 흰색 빛을 강하게 발하고 있었으며 전체적으로 약 20대 정도가 연이어 같은 방향으로 비행했다.

현장에는 약 27명 정도의 동시 목격자가 있었으며 대기 중이던 UFO헌터(전문 UFO촬영가) 허준(37)씨는 20대 중 7대의 비행물체를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UFO조사분석센터 서종한 소장은 “최초 목격자의 상황설명과 촬영된 동영상을 종합해 볼 때 이 발광물체는 UFO 무리가 매우 높은 고도에서 편대 비행하는 장면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서 소장은 “동영상에서 외부의 빛 반사가 아닌 물체 스스로 빛을 지속적으로 발한다는 점, 여러개의 비행물체가 동시 출현하여 7분 동안 비행한 점, 물체의 대형이 일관성을 이루면서 비행하는 점 등으로 미루어 UFO일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촬영을 성공한 허 씨는 국내 유일의 UFO헌터로 광화문에서만 2005년 이후 4차례의 UFO 대기촬영에 성공했다.

 

사진/동영상= 한국UFO조사분석센터 제공 / 서울신문 나우뉴스 2008.10 박성조기자

 

 

 

군포시 상공서 ‘UFO 추정’ 비행물체 촬영
UFO로 추정되는 정체불명의 비행 물체가 경기도 군포시에서 촬영됐다.

한국UFO조사분석센터는 “11일 오후 7시 30분경 경기도 군포시 수리산 상공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비행물체를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고 알려왔다.

센터 측 자료에 따르면 촬영된 비행물체는 강한 황금색 빛을 발하고 있었으며 약 1분동안 두 차례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했다.

 

 

한국UFO조사분석센터 서종한 소장은 “자체 조사결과 인공위성이 한반도 상공을 지나갈 시간이 아니었고 조명탄과도 발광 방식이 달랐다.”면서 “여러 가지 정황으로 미루어 UFO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주장했다. 이어 “촬영 당시 현장에 있던 시민 10여명도 촬영된 비행 물체를 함께 목격했다.”고 덧붙였다.

이 화면을 촬영한 UFO헌터(전문 UFO 촬영가) 허준씨는 “이전까지 촬영했던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한 빛이었다.”면서 “조금 흐린 날씨였는데도 ‘빛 덩어리’로 보였을 정도”라고 목격담을 전했다.

한편 이번 비행물체를 촬영한 허 씨는 지난 2005년 광화문 일대에서 수십대의 미확인 비행물체를 촬영해 화제를 모았던 국내 유일의 UFO헌터다.  

사진/동영상=한국UFO조사분석센터 제공 / 서울신문 나우뉴스 2008.5 박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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