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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서울 한강

서울 필동식당가 한국의집 남산골한옥마을

by 구석구석 2008.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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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동 식당가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다. 명동, 종로, 을지로, 충무로… 서울의 한복판 바로 옆에 자리한 필동. 지난 30년간 필동은 정겨운 식당가를 오롯이 간직하고 있다.

 

●동회루 필동에서 옛날식 수타 자장을 30년째 만들고 있다. 옛날자장보다 간자장이 더 맛있다는 게 식도락가의 평가. 4500원. 02-2265-3345

●필동해물 실내 포장마차 형식의 해물 전문집. 싱싱한 100% 국산 해물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02-2279-6574

 

 

 

●필동면옥 다른 평양냉면 전문점보다 다소 가볍고 밋밋한 맛을 내는데, 이것이 냉면 마니아를 사로잡는 비결이다. 02-2266-2611

대체로 북쪽 지방의 음식은 담백함이 그 특징이다. 특히 평양냉면은 함흥냉면과 달리 담백한 맛이 좋다. 그래서 필동면옥의 냉면은 화학 조미료에 익숙해진 입에는 다소 생소한 맛일 수 있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순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없는 별미라 할 수 있다. 진하고 깔끔한 육수의 맛은 쫄깃한 면발과 잘 어우러져 냉면의 맛을 더해준다.

속이 꽉 차고 먹음직스러운 평양식 만두도 필동면옥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메뉴이다. 또한 좋은 육질의 고기를 푹 삶아서 새우젓에 살짝 찍어 먹는 편육의 맛도 일품이라 할 수 있는데, 편육을 먹고 시원하게 먹는 냉면은 필동면옥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필수 코스라 할 수 있다.

 

●골목집 허름한 백반집. 고기와 생선을 비롯해 다양한 반찬이 한 상 가득 나오는 백반이 단돈 3000원. 02-2279-3412

●하얀집 동국대학교 앞을 19년째 지키는 술집. 대학가 술집 특유의 벽면 낙서와 연예인의 어릴 적 얼굴을 스크랩해 놓은 인테리어가 재미있다. 02-2278-5953

●고향식당 분식점 같은 겉모습이지만 음식이 아주 맛깔스러운 밥집. 02-2264-0240

●등나무집 닭한마리 닭 한 마리를 깔끔히 발라 먹은 뒤 칼국수를 끓여 먹는 맛이 일품이다. 닭 한 마리 1만5000원, 칼국수 사리 1500원. 02-2269-5596

●동국할머니 전형적인 대학가 식당으로 술과 식사를 함께 판다. 오후 6시만 되면 학생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02-2278-9215

  editor 이진백 photographer 전은정

 

송원 tel 02- 2275-3118
동국대 주변 족발집 앞에 꿋꿋하게 자리한 돼지갈비의 명가. 돼지갈비집 치고 깨끗하고 맛도 정갈한 이유는 일본 사람들이 많이 오기 때문이다. 고기 맛 좋고 반찬, 냉면 된장찌개도 맛있는 집이다.

 

필동2가 80-2번지 한국의집 02-2266-9101~3

중앙대부속병원에서 한옥마을길로 왼편에 있으며 서울의 자랑스런 한국음식점이다.

 

 우리나라의 고유한 전통적 생활문화를 한 자리에서 보고 익힐 수 있는 한국의 집은 1981년 문을 열었다. 2,164평의 대지위에 세워진 744평의 건물은 전통적 건축양식을 살린 우아하고 아늑한 한옥 건물이다.
조선시대 사육신 중의 한분인 박팽년의 사저터이며 경복궁의 자경전을 본떠 지은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건축양식으로 솟을 대문, 안채, 사랑채, 행랑채, 별당 등 조선시대 한옥의 고풍스러움과 오솔길, 뒷동산이 있는 시민의 쉼터이다. 한국 고유의 건축미, 수공예 가구 및 예술품, 민속음악과 춤, 전통음식 및 전통혼례를 한 장소에서 즐길 수 있다.

 

 한국의 집에서는 가장 짧은 시간에 우리의 전통음식과 민속공연, 문화상품 등을 함께 동시 에 느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한국적인 정서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문화상품관에 전시된 상품들은 인간문화재와 공예인들의 작품과 전통공예품 및 문양 등을 응용한 상품들로써 한국문화재보호재단에서 가격과 품질을 보증하므로 신뢰할수 있다.
한국의집은 일반인에게 전통혼례장으로 개방하여 전통생활문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있으며, 수연이나, 돌 등의 잔치도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거행할 수 있게 도와준다.

 

문화상품관(02-2271-1275)에서는 한국 공예가와 인간문화재 작품의 전통기법과 문양을 감상하고 구입할 수 있다. 특화상품인 식기류 등은 전통문양을 응용한 한국적인 조형미를 살려 전통 공예기법으로 제작되었다. 품질은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보증해 주며, 국·내외 어느곳에서도 주문이 가능하다.

한국고유의 전통한정식, 한식뷔페, 생야채비빔밥, 갈비찜정식을 주메뉴로 하고 있으며 갈비찜, 구절판, 낙지볶음, 대하구이, 전복구이, 신선로, 자연송이구이, 장어구이가 있으며 점심특선으로 15,000~45,000원까지 다양하다.

 

 

 한국의집 전통문화체험 / 한국관광공사

 

전통문화 종합체험장(02-2267-4128 )인 한국의집에서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급하기 위하여 전통예술과 전통공예, 전통음식, 전통무예, 전통예절 등 다양한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상설로 운영하고 있다. 문화란, 보고 듣는 것뿐만 아니라, 만지고 맛 보고 함께 호흡하는 행위로써 한국의 집 전통체험은 흥겨운 놀이문화이다. 김치만들기, 전통무용, 사물놀이, 택견, 한지공예 등 여러가지 다양한 한국의 전통 체험을 통해 한국인의 멋과 맛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한국문화를 깊이 알고 싶은 외국인들에게는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의 장이 되고 있다.

 

필동2가 84-1 남산골 전통정원 한옥마을 사무소 02-2266-6937~8

 

서울의 상징인 남산은 옛 이름을 목멱산이라고 하였으며, 도성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어 남산으로 불리어 왔다. 남산은 그 자연의 경치가 아름다워 우리의 조상들이 골짜기마다 정자를 짓고 자연의 순리에 시·화로 화답하는 풍류생활을 하던 곳으로서 각종 놀이와 여가생활을 위하여 수려한 경관을 찾는 선남선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었다.

이 곳 남산골 전통정원 내에는 그 동안 훼손되었던 지형을 원형대로 복원하여 남산의 자연식생인 전통 수종을 심었으며, 계곡을 만들어 물이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하였고, 또한 정자·연못 등을 복원하여 전통양식의 정원으로 꾸몄다. 정원의 북동쪽 7,934㎡(2,400평) 대지에는 시내에 산재해 있던 서울시 민속자료 한옥 5채를 이전, 복원하고 이 한옥에 살았던 사람들의 신분성격에 걸맞는 가구 등을 배치하여 선조들의 삶을 재조명하였으며, 전통공예관에는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기능보유자들의 작품과 관광상품을 항상 전시·판매하고 있다.

정원의 서쪽에는 물이 예스럽게 계곡을 흐르도록 하였고, 주변에는 고풍의 정자를 지어 선조들이 유유자적하였던 남산 기슭의 옛 정취를 한껏 느끼도록 하였다. 전통정원 남쪽에는 서울 정도(定都) 600년을 기념하는 타임캡슐을 1994년 11월 29일 지하 15m 지점에 매설하였다. 보신각종 모형의 타임캡슐 안에는 서울의 도시모습, 시민생활과 사회문화를 대표하는 각종 문물 600점을 수장함으로써 현 시대의 사회상이 400년 이후인 2394년 11월 29일에 후손들에게 공개될 것이다.

 

이 캡슐에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현재생활의 모든 것을 보여줄 문물 6백여 점이 빈틈없이 보존 처리돼 수장돼 있다.
캡슐이 묻힌 남산골 타임캡슐광장(02-2266-6923)은 1천5백 평의 운석 분화구모양으 로 분지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42m의 크기로 동그랗게 움푹 파인 곳에 타임캡슐이 묻혀있 다. 또한 서울시는 세계각국의 자매도시 시장의 경축메시지를 각국 언어로 새겨넣은 대리 석과 시간의 순환성을 의미하며 분지를 둘러 서있는 12개의 기둥, 살아 있는 화석으로 불 리우는 은행나무 등으로 주변을 조경했다. <세계각국의 언어로 축하메시지가 쓰인 대리석> <서울특별시장 '최병렬'글귀> 두 차례의 시민공모를 통해 엄정하게 선정된 수장품들은 실물 30%, 축소모형 및 설계도 5%, CD롬 또는 마이크로 필름 25%, 영상기록 40%의 비율로 매설됐다.

 

벼. 보리 등의 씨앗 을 비롯해, 서울시 항공사진필름 2천장, 우황청심환, 초중고 교과서, 숟가락, 버스토큰, 1회용라이터 등과 성수대교 붕괴사고가 1면으로 장식된 신문의 마이크로필름 등 현재의 우리 생활상을 나타냈던 모든 문물들이 실물, 영상기록, 마이크로필름, 축소모형의 형태 로 타임캡슐 안을 장식하고 있다. 실물로 수장된 문물의 경우 기저귀, 담배, 팬티스타킹, 남녀 수영복, 현미효소 등 건강식품, 신용카드, 부동산매매계약서, 주요작물 씨앗, 피임 기구, 인공심장, 상품권, 공무원 급여명세서, 자동차면허증, 초중고 시험지, 무선전화기, 화투, 각종 복권 등이며 축소모형은 우리별 1호, 94년도 시판 승용차, 전동차, 퍼스널 컴 퓨터, 굴착기 등이 매장되어 있다. 또한 CD롬이나 마이크로필름에 담은 내용은 당시 많이 소비되었던 서울시민의 식탁 메뉴, 김치 유형 및 만드는 방법, 에이즈 실태, 시험관 아기, 낙찰계, 금융실명제, 증권 깡통계좌, 지하철 TBM공법, 건축물관리대장, 세관적발목록, 토지매각제도, 입시부정의 실체, 난지도 실태, 94년도 베스트셀러 목록, 신도시 개발, 서울 2000년 도시계획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CD.LD 등 영상기록에는 남녀 아동복, 남 녀 한복, 각종 가정의례, 프로야구, 증권회사 객장, 용산 전자상가, 남대문시장, 백화점, 24시간 편의점, 구멍가게, TV공익광고, 복덕방, 대통령 하루 일정, 오렌지족, 노래방, 씨 름 등이 담기게 돼 타임캡슐 안은 그야말로 한국 역사의 본보기가 되고 있는 것이다.  

 

 

 

필동2가 84-1 남산골 한옥마을 02-2266-6923

 

한국의 헐리우드로 불리는 충무로에 자리잡고 있는 전통한옥촌. 촌이래봐야 30분이면 다 돌아볼 정도로 다섯동의 전통한옥과 10여채의 부속건물로 꾸며졌지만, 부마도위 박영효가 살던 집을 비롯해 유서깊은 한양 양반댁인 순정효황후 윤씨친가를 그대로 옮겨다 놓아 옛 모습을 살펴보기엔 모자람이 없다. 또 도심에서 그만한 문화적 공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좋은 곳이다.

남산 한옥마을은 단순히 옛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 외에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재미를 더한다.

 

1989년 남산골의 제모습 찾기 사업에 의해 조성되었는데, 수도방위사령부가 옮겨가면서 그 자리에 서울시가 지정해 놓았던 민속자료 한옥 5개 동을 이전 복원하고 전통정원으로 꾸민 곳으로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 한옥마을 주변 산책로를 따라 연못과 정자를 지어 운치를 더하고 있으며 정문 입구에 야외공연장을 마련해 연극, 놀이, 춤 등을 공연하고 있다.

 

 이곳에 복원된 한옥은 변형이 없는 순수한 전통가옥들인데, 종로 옥인동에 있던 순정효황후 윤씨 친가를 비롯해, 동대문 제기동에 있던 해풍부원군 윤택영댁 재실(서울민속자료 24)과 인사동 경인미술관 자리에 있던 부마도위 박영효 가옥(서울민속자료 18), 삼청동에 있던 오위장 김춘영 가옥(서울민속자료 8), 중구 삼각동에 있던 경복궁 중건당시의 도편수 이승업 가옥(서울민속자료 20) 이 남산골한옥마을의 주 틀을 이루고 있다.

 

주변에 있던 서민 가옥까지 조성해 당시의 생활방식을 한자리에 볼 수 있도록 집의 규모와 살았던 사람의 신분에 걸맞는 가구들을 옛모습 그대로 배치해 놓았다. 그 자리에서 수시로 전통예절 강좌가 이루어 지고, 전통예식도 마련된다.

특히 눈여겨 볼만한 건물이 조선조 마지막 왕인 순종의 장인 해풍부원군 윤택영의 재실. 이 집은 그의 딸 윤황후가 동궁계비에 책봉되어 창덕궁에 들어갈 때 지은 집으로 전해 지는데다 우리나라에서 보기드문 으뜸원(元)자 모양으로 제일 윗터에 사당을 배치하고 그 아랫터에 본채를 두고 있다.

 

오위장 김춘영 가옥(구 김홍기 가)은 조선조 말기 오위장(군대 하급장교)을 지낸 김춘영이 1890년대 지은 집으로, 종로구 삼청동에 있던 것을 옮겨다 놓았다. 홑처마로 꾸미는 등 전체적으로 서민 주택의 양식을 보이고 있으나 안방의 뒤쪽 벽, 즉 길가 부분에 화방벽을 쌓아 집의 격조를 더 높인 것이 특이하다. 현재 전통 공예 기법을 알려주는 무형문화재 교실이 열린다.

도편수 이승업가옥(구 조흥은행 관리가)은 흥선대원군에 의해 경복궁이 중건될 때 도편수(조선말당시 목수의 우두머리) 이승업이 지은 집으로 중구 삼각동에 있던 것을 이전했다. 현재는 안채와 사랑채만 남아있으며, 안채는 정자형, 사랑채는 ㄴ자형이다. 전후연의 지붕길이가 다르게 꾸민것이 특색이며 전통찻집으로 이용되고 있다.

 

부마도위(임금의 사위) 박영효 가옥(구 이진승 가)은 서울 팔대가 중의 하나로 전해지는 이 가옥은 조선조 제 25대 철종의 후궁 숙의 범씨 소생인 영혜옹주의 부군 박영효가 살던 집으로 종로구 관훈동에 있던 것이다. 개성을 중심으로 한 중부지방형으로 서울에서는 보기 드문 주택 형태이다. 장대색을 사용한 기단, 철량가의 가구, 6칸 크기의 부억 등에서 대가의 면모를 느낄 수 있고  전통혼례가 치러진다. 

 

순정효황후 윤씨 친가(구 서용택 가)는 조선조 제 27대 순종의 비인 순정효황후 윤씨가 열세살 나이로 동궁계비에 책봉될 때가지 살았던 집이다. 윤비가라고도 하는 이 집은, 종로구 옥인동에 있는데 집이 너무 낡아 옮기지 못하고 건축 양식 그대로 복원했다. 장대석 기단, 정자살창, 화방벽이 설치된 점 등으로 보아 최상류층의 저택임을 알 수 있다. 

 

마을 안의 남산골 전통정원은 남산의 산세를 살려 자연식생인 전통수종을 심었으며, 계곡을 만들어 물이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하였고 연못과 정자를 만들어 옛날 양반가의 정원과 같은 형식으로 만들었다. 마을을 구경하고 전통 담장 한켠에 마련된 미로갚은 시멘트 담장길을 건너면 2000년 새천년을 기념하기 당시의 서울특별시의 모습을 대표할 수 있는 문물 600점과 일반인들의 생활사를 담은 타임 캡슐을 묻어 둔 타임캡슐광장이 있다.

 

한옥마을에서 마지막으로 발걸음을 해 보아야 할 곳이 전통공예전시관이다. 여기에는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기능보유자들의 작품과 관광기념상품이 전시되어 있다. 민화, 침선, 나전칠기, 전통매듭 만들기 등을 보여준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4월 이후에는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한옥마을 광장에서는 윷놀이와 널뛰기 등 민속 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떡과 한과 등을 파는 장터가 열린다.

문의 02-2266-6937, 홈페이지 www.fpcp.or.kr

 

한옥마을쉼터
한옥마을입구에서 공연장반대방향으로 올라가면 개울이 이어지고 개울가에 정자 2개가 차례로 서 있다. 그위로는 작은 폭포와 도심에서 이런 공간을 찾기가 쉽지않을 만큼 울창한 숲이 있어 족탁을 하면서 쉬기에 아주 좋다.

 

* 상설프로그램 
오인오색체험 / 외국인 전통문화 체험교실 / 우리춤가락 배움터 / 연날리기체험 (11~2월) /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무대 / 남산골 열린마당 / 서울시 무형문화재 전시회 / 한옥마을 캐릭터

* 야간프로그램
술시에 만나는 풍류방 / 남산골 서당 / 옛날옛적에 / 남산골 순라꾼 / 전통 문화강좌 /

 

* 세시절 행사 
설날행사 / 차례 강좌 및 차례상 전시 / 복조리 나누기, 가훈써주기 / 가래떡 썰기, 서울재수굿, 경기민요 등
입춘행사 / 입춘축문 써주기,입춘축문 나누어 주기 / 입춘축문 붙이기 / 입춘축문 전시, 농악대 공연 등
정월대보름행사 / 달집태우기,지신밟기 / 오곡밥제작시연,부럼깨기 / 강강술래공연, 안성농악공연 등 
단오행사 / 세부계획 별도수립 시행 / 단오행사예산은 별도지원 
추석행사 / 한가위상차림, 차례시연, 송편만들기 / 외국인 추석체험행사, 민속놀이터 운영 / 판소리, 줄타기, 
동지행사 / 동지팥죽 만들기 및 시식 / 민요, 농악, 탈춤공연 등


 

 찾아가는 길: 1.수도권아래쪽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해 갈경우는 경부고속도로 끝지점에서 연결되는 한남대교를 넘으면 된다. 한남대교를 건너고 남산터널을 넘으면, 바로 명동과 충무로사이로 나오게 된다. 교통방송앞쪽에서 고가도로를 타지 말고 오른쪽 내리막길로 나오면 극동빌딩앞의 퇴계로와 만난다, 여기서 우회전해 매일경제신문앞을지나면 충무로역 출구옆으로 남산한옥마을 들어가는 진입로가 오른쪽에 있다.

2. 동호대교를 넘을 경우는 장충체육관앞에서 충무로쪽으로 직진한 다음 동국대 정문과 호텔을 지나 내리막 끝에서 퇴계로와 만난다. 여기서 우회전해 대한극장앞을 지나면 바로 충무로역이다. 여기서 직진해 명동초입에서 u턴해 되돌아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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