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산(백둔리산촌)마을 [산촌생태마을]
백둔산촌마을(031-582-5771/011-9919-0651 대표 : 정영호)은 마을을 가로지르는 백둔천을 중심으로 명지산 군립공원 용추구곡과 인접하여 있고 연인산들꽃축제, 허수아비 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하고 있다.
자연과 더불어 가족체험이나 단체야유회나 모임 등을 하기에 적당하며 방문자센터, 특산물판매장, 광장, 정자, 어린이놀이터, 넓은 족구장, 농사체험장, 야생화단지 등 산촌마을로 조성되어 있다.
사과따기체험
- 10kg범위내를 따보고 딴사과 일부 가져가기 체험. 40,000원 (당일)
백둔산촌마을휴양지
연인산 가는 길 백둔천 건너편에는 백둔리(이장 정영호) 부녀회가 직접 운영하는 식당이 딸린 2층 건물의 큰 민박시설 ‘백둔 산촌마을휴양지(031-582-9334)’가 있다. 큰 방 7개와 작은 방 8개로 손님을 맞고 있는데, 방 크기에 따라 5만 원에서 20만 원까지 받는다. 연말 산악단체가 연인산 자락에서 단합대회나 송년행사를 할 만한 시설이다.
아래층 식당에서는 통상 산채비빔밥이나 된장찌개(각 5,000원)를 차려내는데, 단체가 이용할 경우 부녀회와 사전 협의를 거쳐 입맛대로 식단을 꾸밀 수도 있겠다. 넓은 운동장에서는 족구를 즐길 수 있고, 축구시합도 할 수 있다. 마을부녀회가 직영하는 시설이라 신뢰도가 높다.
백둔리 194-1 허수아비마을 031-581-4477 http://www.husuabimaul.co.kr
서양화가 남궁원 교수(경원대)는 고향을 그리는 마음에 논바닥에 선 허수아비를 그의 화폭에다가 옮겨서 그린다. 허수아비의 어디가 좋아서 그랬을까. 그는 고향마을인 연인산 자락에다가 허수아비마을을 조성했다. 지금은 쉽게 찾아보기 힘들게 된 허수아비는 한 세대 전만 해도 우리의 시골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존재였다. 40여 년 전만 해도 깊은 산속에는 산을 불태워 밭을 일구어 밭농사를 짓던 화전(火田)이 있었다. 화전의 기억을 갖고 있는 화가는 유년의 기억과 향수를 허수아비에 담아서 표현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 표현은 현대적인 미학으로 승화했고, 결과는 미술관을 개관하는 데까지 이르렀다.
연인산을 가는 길에서 만날 수 있는‘허수아비마을(031-581-4477)’과 ‘남송미술관(031-581-0772)’은 바로 ‘남궁화백 그대 있음에’서부터 시작된 것이다. 허수아비마을은 명지산 계곡과 연인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맑은 물이 어우러진 곳에 조성한 문화 예술의 공간으로 숙박은 물론,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어 놓았다. 각종 행사나 산악단체의 분위기 있는 산속 모임으로 이용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
숙박시설인 철쭉관은 단체숙소(30~40인용)와 취사가능한 콘도식 방(7인실, 10인실, 15인실)으로 꾸며져 있고, 목련관은 크고 작은 행사와 각종 연수의 성격에 따라 사용할 수 있게 해 놓았는데, 피아노 연주까지 가능하다.
시 설 |
규모(수용인원) |
기 능 |
수 량 |
비 고 | |
카 페 |
2층 |
40명 |
세미나.악기 |
1개소 |
|
3층 |
40명 |
세미나.악기 |
1개소 |
||
아 트 홀 |
100명 |
공연.세미나 |
1개소 |
시 설 |
규 모 |
종 류 |
수 량 |
비 고 |
진 달 래 실 |
15~30인실 |
온돌/원룸 |
5실 |
|
다 래 랑 실 |
2~8인실 |
온돌/침대 |
4실 |
|
목 련 관 1 층 |
45~50인실 |
온돌/원룸 |
||
목 련 관 실 |
4~5인실 |
온돌/원룸 |
8실 |
|
밭 두 렁 |
6~8인실 |
온돌/침대(투룸) |
||
논 두 렁 |
2~4인실 |
침대/원룸 |
||
신 철 쭉 관 |
6~12인실 |
온돌/원룸 |
3실 |
레크레이션 강사가 있어서 명랑운동회, 마당놀이, 캠프화이어 진행이 가능하며 노인 도는 유아대상으로 황토염색및 여러가지 체험학습이 가능하고 운동장과 골프연습실 노래방을 갖추고 있다.
부대시설인 카페 허수아비에서는 간단한 양식과 함께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다. 또 한 켠, 칵테일바에서는 양주도 즐길 수 있게 해놓았다. 소리와 색의 멋진 조화를 연출시킨 편안한 휴식공간인 이곳에서는 영화나 월드컵 축구경기 등을 DVD 화면으로도 볼 수 있게 해놓았다. 주건물 1층을 차지하고 있는 레스토랑 들국화에서는 토속적인 한식을 차려낸다. 80명 인원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규모다.
남송미술관은 지난 10월 허수아비마을 건너편에다가 한옥으로 지어 개관한 상설 미술관이다. 개관 기념전으로 ‘한국미술의 오늘’전(展)을 두 달간 열었다.
허수아비는 대와 짚으로 사람의 형상을 만든 것인데, 지금은 들판에서는 허수아비를 보기 힘든다. 대신 우리 사회 곳곳에, 특히 힘 께나 쓴다는 분야에서는 여기 저기 허수아비들이 활개를 친다고 하니 참으로 딱한 세상이다. ‘주관도 없이 행동하는 사람, 자기가 해야 할 역할은 전혀 하지도 못하면서 같은 한 줄로 엮음만을 하고는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 자’를 허수아비라고 한다는데…. 허수아비마을의 웃고 있는 허수아비들은 속이 텅 빈 사람 허수아비들을 비웃고 있는 것만 같게 느껴졌다.
백둔리 110-2 용두암수련원 031-582-9788 http://www.yongdooam.co.kr
용두암 수련원은 경기 유일의 청정지역에 자리잡아 청소년들의 극기심과 호연지기를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전문 청소년 지도사가 함께 하며 시범수련원의 자긍심을 가지고 청소년의 올바른 인성계발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 객실수 : 50실
○ 영업시간 : 24시간
○ 주차시설 : 300대
○ 기타시설 : 강당, 휴게실(당구대, 노래방, 카페), 야외수영장, 잔디구장, 야외무대, 야영장, 산책로
백둔리 122-3 자연과별천문대 031-581-4001, 011-302-6974 www.naturestar.co.kr
인류가 문자를 쓰기 시작하기전부터 그런 호기심은 끝 없이 이어졌고 이집트와 중국에서부터 시작하는 고대 천문학부터 현대의 첨단장비로 이루어진 천문학까지 그런 느낌과 호기심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가득하다.
이 곳 자연과별천문대에서는, 한 번에 많은 것을 알 수는 없지만 태양에서 자기장의 힘을 뚫고 폭발한 태양풍과 그것을 막아주는 지구의 자기장에 대한 간단한 원리, 망원경이 어떤 요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것들이 어떻게 작용하여 우주속에 무수히 떠있는 여러 천체들을 자세히 볼 수 있는지에 대해서 눈으로 확인해 보는것이 가능하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상에 인류만 사는 것이 아니고 엄청나게 많은 다른 생명체들이 살아 가고 있고 그들과 같이 공존해야만 사람도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근처 산 속에 들어가서 알아 보고 겉으로 보면 아무 저항없이 평화스럽게 살아가고 있는 것 같은 식물들도 굉장히 많은 생각을 하고 그들만의 법칙으로 종족 번식을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 사람들 뿐만아나라 모든 생명의 근원인 물이 어떻게 숲 속에서 작용을 하고 나무들이 어떻게 물을 보존하고 서서히 계곡으로 흘려보내 큰 강을 이루는지에 대해서 알아 보는 등.
모든 생명의 법칙은 우리가 관심도 없는 조그만 것들에서 시작한다는것을 다 같이 토론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 당일 프로그램 / 실내영상 강의 및 별자리공부, 별자리 관측 및 성운성단 관측 / 1인당 20,000원 (4세미만은 무료) / 당일이나 일주일 전부터 전화예약 가능
* 1박 2일 프로그램 (2인 기준) / 숙박 + 관측요금 + 저녁식사 + 아침식사 포함 / 170,000원 / 3주전에 전화예약이 가능, 예약 후 10% 예약금을 입금해야 예약 완료
관측시설은 주망원경으로 16인치 막스토프, 14인치 슈미트 카세그레인이 있고 보조망원경으로 10인치 반사, 6인치 굴절, 6인치 막스토프, 5인치 쌍안경 등.. 총16대의 망원경 보유하고 있다. 가족캠프장과 부대시설로 식당, 풀장, 강의실이 있어 숙박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백둔리 92 드림펜션 031-582-5822 http://www.psdream.com
모든방의 내부는 마감재를 웰빙시대에 걸맞게 황토와 옥 그리고 잣나무로 마감했으며 시원스럽게 뚤린 중층과 스카이창은 또다른 매력이다. 지하층의 세라믹 벽돌로 치장한 휴식공간과 실내풀장은 연인들은 물론 아이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 공간이며 청옥으로 바닥마감을 한 찜질방 또한 아늑한 휴식처다.
객실명 | 주중가격 | 주말가격 | 성수기 가격 |
살구/앵두 | 60,000 | 80,000 | 100,000 |
토마토 | 160,000 | 190,000 | 260,000 |
참외 | 120,000 | 140,000 | 200,000 |
포도/딸기/사과 | 150,000 | 150,000 | 240,000 |
석류 | 250,000 | 290,000 | 390,000 |
오렌지/복숭아 | 80,000 | 120,000 | 160,000 |
바나나/매실 | 90,000 | 130,000 | 170,000 |
자두/키위 | 70,000 | 110,000 | 150,000 |
◆ 교통
버스
백둔리 산행 기점
가평으로 가서 1일 4회 운행하는 백둔리행 군내버스를 탄다. 백둔리 깊은돌 입구 큰골 삼거리 하차.
가평(버스터미널)-백둔리 09:45 13:40 17:20 19:30
백둔리-가평 07:00 10:10 14:20 18:10
●가평버스터미널 031-584-3777
마일리 산행 기점
현리로 가서 1일 3회 운행하는 마일리행 버스를 이용한다.
현리(버스터미널)-마일리 07:30 10:40 13:20 18:20
마일리-현리 07:50 11:00 13:40 18:40
승안리(용추구곡) 산행 기점
가평읍에서 1일 9회 운행하는 용추행 버스 이용.
가평(버스터미널)-용추 09:00 10:10 11:00 13:30 14:00 15:30 17:00 19:30
용추-가평 09:20 10:30 11:20 14:20 17:20 19:30
자가용
서울에서 간다면 일단 가평읍까지 간다. 최근에 임시 개통한 퇴계원~대성리 자동차전용도로를 타면 가평읍까지 1시간이면 갈 수 있다. 가평읍에서 백둔리, 승안리 등산로 입구는 약 20분. 마일리 등산로는 현리에서 20분 정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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