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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제주시

제주 노형동 드림타워 송화

by 구석구석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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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노연로 12 / 제주 드림타워 064-907-1234 www.jejudreamtower.com/kor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개관 2주년(2020년12월18일 개장)을 앞두고 투숙객 100만명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이에 100만번째 투숙객에게 1,2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 호텔(단일 호텔 기준) 중 개관 2년도 채 되지 않아 100만명 투숙객 기록은 전무후무한 일이다.  단일 호텔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객실(1,600객실)로 전세계 800여개 하얏트 호텔 중에서도 두번째를 자랑할 만큼 규모 면에서 압도적이기 때문이다.  

14개의 레스토랑&바, 인스타그래머들의 성지가 되고 있는 8층 인피니티풀, 제주 바다와 제주 도심, 한라산 등을 파노라마 뷰로 내려다 볼 수 있는 등 전객실 올스위트룸 등 기존 호텔과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시설과 전망으로 반드시 찾고 싶은 제주의 핫플레이스가 됐다.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출처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http://www.tournews21.com)

 

여행객이 모르는 제주의 숨은 맛집 게장전문점 '송화'

송화란 이 집 주인의 시아버지되시는 분의 고향인 황해도 한 마을의 이름이라는데, 게장 맛에 일가견이 있는 이북 사람이 아니면 흉내내기 힘든 아주 제대로 된 게장 맛을 선보이고 있다. 게장 하면 짠맛과 비릿한 맛이거니 하고 먹는 것이 보통인데, 송화의 게장은 짭짤하지도 비릿하지도 않은 그 중심을 잘 잡으면서 게살의 달큰함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선박과 직접 계약해 저렴한 가격(게장 정식 1만원)에 살이 통통하게 오른 게를 골라 담근 간장게장은 들고 먹기 좋도록 다리를 반 갈라 식욕까지 당긴다. 주택가인데도 불구하고, 점심시간이면 인근의 회사원들이 차를 타고 몰려와 한참 기다리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것은 2인분에 옥돔 한 마리가 통째로 올려나오는 송화 정식(6천원) 때문인 듯. 토속적인 그릇이나, 자극적이지 않은 간기에서 맛있는 식당에 대한 본능적인 예감을 느낀 곳.

문의: 064·749-6475 
위치: 노형 로터리에서바닷가 쪽으로 우회전 후 신호등 사거리에서 우회전 다시 50m 직진 자료- 더스타일

 

매콤한 고등어조림이 밥도둑일세 '산지로' 064-747-1889  


오전 11시, 점심시간이 되려면 한참이나 남았는데 음식점 안은 빈 테이블이 없다. 손님들이 이구동성으로 외쳐 대는 것은 ‘고등어조림’. 주문한 지 몇 분 되지 않아 양은냄비에 끓어 넘치는 벌건 고등어조림이 상에 올려진다.

젓가락이 닿기 전 매콤한 양념 냄새가 코끝을 먼저 자극한다. 양념을 헤집고 고등어를 집어 올리니 두툼하고 탱글탱글한 육질이 느껴진다. 퍼석퍼석하게 갈라지던 육지의 그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촉촉한 육즙을 그대로 간직한 고등어조림 한 냄비에 밥 한 공기가 뚝딱이다. 청양고추와 무, 양파 등을 썰어 넣은 양념장을 밥에 얹어 비벼 먹어도 좋다. 고등어조림 한 냄비에 공깃밥만 추가하면 두 사람이 먹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기름칠을 한 듯 윤기가 흐르는 고등어구이 역시 먹어봄직하다.

 

노형동1271-5 월랑재게스트하우스 010-2378-7358

원룸형의 별채가 있고 아침식사로 계란 쥬스 샐러드가 제공되며 자율적으로 음식을 준비해도 된다.

비수기에 2인기준으로 5만원정도하나 별채의 경우 6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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