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방곡곡/경상북도

상주 918번지방도-초산동

by 구석구석 2007. 11. 28.
728x90

경상북도 상주시 918번지방도로 초산동

 

상주시 초산동에 자리한 상주민요마을은 조상들의 희로애락이 담긴 노동요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곳이다. 넓은 상주 들판에서 논매기를 할 때 부르던 상주모심기노래, 타작할 때 부르던 도리깨노래, 연못에서 연밥(연꽃의 열매)을 따면서 부르던 공갈못노래 등이 전해지고 있다. 경상북도무형문화재 13호로 지정된 육종덕씨와 기능전수자들이 모여앉아 부르는 구성된 노랫가락도 들을 수 있다.

 

 초산동에서 시내로 들어오는 3번국도변에 위치한 가우정(054-531-0166. 상주시 만산3길 11) 은 한약재와 황토를 사용해 만드는 오리불고기가 일품인 식당. 4인 가족이 먹을 수 있는 오리불고기 1마리 2만5천원/ 오리소금구이 20,000원 / 한방백숙 35,000원 / 영업시간은 오전 10시30분~오후 10시 / 첫째·셋째 주 일요일은 휴무 / 문의 054-531-0166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