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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4대 괴생명체-설인 사스콰치 빅풋 마삥과리

by 구석구석 2012.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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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4대 괴생명체

히말라야의 설인, 캐나다의 사스콰치

미국의 빅풋, 아마존의 마삥과리

 

설인

아메리카대륙에서는 빅풋이라고 하죠..

아직도 새로운 유인원류의 동물이 학회를 통해서 발견되고 있죠..

설인(빅풋) 그 진위 여부가 아직 논쟁거리지만, 실제할 가능성이 상당히 큰 유인원입니다..  이건 그사진....

예로부터 현지 주민들이 목격했다고 하는 소문이 있어 소련·영국·인도·미국 등 각국의 탐험대가 현지로 찾아가 실체를 규명하려 했으나 그 정체를 밝히지 못하고 있다. 목격자에 의하면, '설인'에는 3종류가 있다. 보통 것은 신장 250cm 정도의 거인으로 붉은색·갈색·회색이 섞인 짙은 다갈색·검은색 등의 긴 털이 전신을 덮고 배에만 털이 없으며 두 발로 직립(直立)하여 걷고 팔은 길며, 고릴라와 비슷한 얼굴에 이마는 비스듬하고 머리는 뾰족하다.

두 번째 종류는 그보다 신장이 60cm 가량 작고, 세번째 종류는 네발로 걸어다닌다. 그러나 이 3종류 상호간의 종속적 관계는 분명치 않다. 또한 설인은 힘이 굉장히 세어 다른 동물을 죽여 갈가리 찢는 버릇이 있다. 풀·나무·개구리와 그 밖의 것을 먹고 사는 듯하다. 한 번도 사로잡힌 일이 없으나 발자국이 자주 발견되었으며 사진으로도 촬영된 바 있다.

 

발자국의 길이는 33cm 가량으로, 길이에 비해 폭이 무척 넓다. 그 밖에도 25cm 길이의 것 등이 많이 발견되었는데, 그 중에는 엄지발가락과 다른 발가락 사이가 V자형으로 넓게 벌어져 있어 이탈리아에서 발견된 네안데르탈인(人)의 발자국 화석과 무척 닮은 것도 있다.

 

설인 그 자체의 존재를 의심하는 사람도 있으며, 눈표범이거나 인도산 원숭이의 일종, 또는 히말라야 붉은곰이라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또한 영장류(靈長類)에 속하는 포유류(哺乳類)의 일종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설인발자국에 대한 보도

 

히말라야 산맥에 살고 있다는 전설의 괴물, ‘설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발자국이 발견되었다.

 

최근 러시아 아르한겔스크주 소고르카 마을 인근의 숲속에서 사냥꾼에 의해 발견된 이 발자국은 총 30여개로 그 크기가 31cm에 달하고 1.5m의 보폭 간격. 또 각각의 발에는 긴 삼각형 모양의 발톱이 있다.

문가들은 발견된 발자국이 곰과 영장류를 섞어놓은 듯한 모양이라는 소견을 밝혔는데, 지역 주민들은 발자국의 주물을 뜨는 등 설인의 증거를 보존하기 위한 작업을 완료한 상태라고 한다. 

 

‘예티(Yeti)’ 혹은 ‘설인’으로 불리는 이 동물은 지난 1899년 히말라야 산맥 6,000m 고지대에서 처음 발자국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 정체가 드러난 적이 한 번도 없어 지금도 ‘전설의 동물’로 불리고 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러시아 시베리아의 광산지대인 케메로보주(州) 지방정부는 예티의 존재를 증명해주는 '부정할 수 없는 증거'가 나왔다고 공식 발표했다. 주 정부는 그러면서 "예티가 존재할 확률은 95%"라고 했다.

 

2011년 10월 10일 영국의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케메로보주 지방정부는 예티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미국과 캐나다 등 7개국 생물학·유전학 전문가들로 구성된 탐사팀을 꾸렸고, 3일에 걸친 대대적 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남부의 한 동굴에서 예티로 추정되는 생물체의 털과 주거흔적, 그리고 발자국 등을 발견했다. 예티는 1899년 히말라야산맥 6000m 고지에서 발자국이 발견되면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미스터리의 동물이다.

사스콰치


유인원과 비슷하지만 덩치가 크고 온몸이 긴 털로 덮여있는 '숲속의 야인'이란 뜻의 사스콰치는 거대한 발자국을 남기기 때문에 '빅 풋'이란 별명 또한 갖고 있다.


빅풋


빅풋은 다양한 지역에서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동물입니다. 보통 지역에 따라서 예티, 빅풋, 메-더(Meh-The) 혹은 싸스콰치등으로 불리기도 하죠. 이 비현실적인 생명체는 약 7-8 피트정도의 키에 발의 크기가 사람보다 약 2배는 되며 악취를 풍긴다고 말해집니다. 당연히 발 냄새는 고약 하겠군요. 이 동물은 네팔, 중국, 시베리아, 캐나다, 미국의 서북부에서 보고된 바이지만, 본 적이 있다는 사람은 매우 드물고 그 동물이 실제로 살아있는지 의문까지 들 정도로 매우 희귀하답니다.

 


네팔 왕실주제 영국공사인 B.H. 호지슨(1800-1891, 영국의 동양학자)가 1832년 본국에 보낸 보고서가 유럽에 빅풋이 생존 하고있다는 것을 알린 최초의 사건으로 보이는데, 이에 따르면 호지슨 공사가 고용한 현재의 새 사냥꾼이 검은 털로 뒤덮인 "야만인"을 목격하고 공포에 떨었다고 합니다.

1951년에는 보통 설인으로 알려진 예티에 대한 인상적인 내용이 보고되는데 에베레스트의 탐험가인 에릭 시프턴이 에베레서트의 벨름 빙하를 건너다가 계속 이어진 거대한 발자국을 발견한 것입니다. 이 발자국의 크기를 비교하기 위하여 아이스 피켈을 나란히 놓고 사진을 찍었다는군요.

 

이 발자국의 길이는 45cm, 폭이 33cm였으며 모양이 약간 특이했는데 거의 원형에 가까운 큰 발가락 하나와 세 개의 작은 발가락이 있었는데 이와 비슷한 동물의 발자국은 그가 생각하기엔 오랑우탄 정도인데 발가락 모양이 좀 다르고 생각이 들었으며, 또는 흑곰의 발자국으로 추측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눈 위에 찍힌 발자국은 보통 온도가 올라가면서 매우 커보이게 되기 때문에 이것이 예티의 것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무리라고 스캡틱 (skeptics)는 말하기도 합니다.

 

목격자가 증언한 유인원의 모습/치예-탄카는 1990년대 부터 파인릿지 원주민들에게 다시 목격되기 시작했는데 길이가 18인치에 폭이 7인치인 발자국을 남기고 사라진 유인원은 파인릿지의 오글라라 수우족 보호구역내 블랙힐스 삼림 지대를 세계적인 유인원 출현 명소로 알려지게 했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발견되는 괴물을 흔히 사스콰치라고 부르거나 빅풋이라고 부르는데 이에 대한 발자국은 대개는 사기라고 생각됩니다. 빅풋에 대한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1967년에 로저 패터슨과 보브 지물린이라는 젊은 사나이가 캘리포니아 북부의 델노트 지역에서 블러프 강(Bluff Creek in northern California)을 말로 타고서 건너다가 강 어귀에서 털이 더부북한 거대한 것이 사람처럼 걷고 있었고 로저패터슨은 소형의 영화촬영기를 들고 필름을 찍었습니다.

 

그 필름에 의하면 빅풋은 키는 2m 이상, 체중은 160-200kg 털은 불그스름한 갈색으로 털로 덮힌 흉부와 둔부가 솟아있었으며, 그 동물은 카메라 앞을 성큼 성큼 걸으면서 고개를 돌려 똑바로 카메라를 들여다 보기도 했는데, 놀랍게도 털로 덮인 얼굴도 뚜렸하게 찍혀있었으며 머리의 끝이 원추형으로 이것은 예티와 비슷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 이 필름만으로 빅풋이 존재한다고 말할수는 없는데, 우선 이 필름 자체가 조작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조작을 로저 패터슨이 했을 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이 눈길을 끌기 위해서 했을 수도 있고, 여기에 나오는 사진으로 보면 매우 정교해 보이지만 실제로 사람들은 1968년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 "스페이스 오딧세이"에서도 거의 완벽한 분장을 보여주고 있을 정도이므로 이정도를 조작하려고 마음을 먹는다면 쉽게 조작할 수는 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big foot이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들은 필름(사진이 아님)을 분석하는데 많은 돈을 들여서 근육의 움직임이 사람이 분장을 해서는 생길수 없는 근육의 움직이라고 말하면서 필름속의 물체가 조작된 것이 아니라고 단언했으나, 할리우드의 영화감독인 John Landis 는 이 필름이 실제로는 John Chamber이 만든 옷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죤 챔버는 1968년의 영화 "행성탈출 (흔히 '혹성탈출'이라고 부르는 영화)의 원숭이 복장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 사람이었으며, Howard Berger는 영화계에서는 그가 만든것이라는 것이 알려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Bobbie Short에 의하면 죤 챔버는 이 내용을 부정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랜디스의 주장을 더 들어보면 챔버가 그렇게 한 내용은 모두 6명밖에 모르는 비밀이었으며, 분장사이며, 챔버스와 같이 일하기도 했던 Mike McCracken Jr. 는 "챔버가 이일에 책임이 있다고 단언할 수있으며, 고릴라 옷의 전문가인 Bob Burns 이 말하길 배(위장부분)안에 물을 넣은 백을 증거가 보이는데 이 속임수는 고릴라 복장이 실제 근육처럼 보이게 하는데 사용되었던 것이며, 이 액체-위장 기술은 챔버가 파라마운트에서 일할때 같이 일했던 챌리 저모라 (Charlie Germora)에 의해 개발되었다."라고 하였습니다.
▲파인릿지 블랙힐스에 계속 나타나고 있는 유인원

패터슨은 1972년 죽을때 까지 자신의 필름이 진짜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챔버의 사기극은 패터슨의 필름만이 아니라 Burbank Bigfoot 도 포함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며 패터슨의 필름은 사실상 전세계에 반향을 일으켜서 영국과 러시아에서는 이와 비슷한 괴물을 찾기위한 원정대를 조직했을 정도이니까요;;;
현재 빅풋은 북부 캘리포니아 지역에서는 대단한 관광상품으로 변모되었기 때문에 쉽게 사라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빅풋이나 기타 이와 유사한 동물이 발견된다고 해서 그다지 놀랄 것도 없은 것이 어느정도는 사실이기는 한데, 침팬치나 고릴라 모두 처음 발견되었을때는 사람들은 매우 놀랐었으며 특히 고릴라의 경우에는 괴물로 불리기도 했다고 했습니다. 영화 '킹콩'을 보면 말입니다.


하지만 몇가지 이유로 인하여 이런 것들은 대부분이 조작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우선 빅풋이나 유사한 동물이 존재하더라도 매우 적은 수로 존재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나 한 종이 유지되려면 어느 정도의 개체수가 되지 않으면 존재하기 어렵고, 보통 흔히 100마리의 개체를 100년간 보호해야만 간신히 유지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정도로 발견이 되지 않은 종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지 않은가 생각되기는 합니다만 두번째는 빅풋이 남기고 간 물질적인 증거들이 없다는 점이다. 털이나, 피부, 뼈등이 발견되지 않는다는 점이 빅풋이 실제 동물이 아니라는 간접적인 증거가 되죠.

 

2006년 7월 25일 한 주민의 집 창문을 통해 내부를 들여다보다가 사람들과 눈이 마주친 치예-탄카는 잠시 사람들을 쳐다보다가 인근 산으로 돌아갔고 7월 28일 밤 11시 30분경에 다른 주민의 집 창문 내부를 들여다 보다가 사람들에게 목격됐다. 7월 29일~30일에는 심야 순찰중이던 자치구역 보안관이 치예-탄카가 출현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차를 타고 가던중 치예-탄카를 목격했고 8월 1일 새벽 2~3시경에는 한 주민이 개가 심하게 짖고 집 주변에서 고약한 악취가 난다는 신고를 하자 긴급 출동한 보안관이 치예-탄카를 또 목격했으며 8월 4일에도 여러 주민들이 장신 유인원을 목격했다고 신고했다.

 

 

美 아이다호서 빅풋 찍혔다?

발자국도 발견

 

▶아이다호 빅풋 영상 보러가기

[서울신문 나우뉴스 2012.06.01 ]미국 아이다호 인근 숲에서 빅풋으로 추정되는 괴생명체가 카메라에 찍혔다고 지난달 31일 미국 아이다호 지역 방송(로컬 8번 뉴스)이 보도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지역 고등학교의 일부 학생이 야외 수업의 일환으로 프랭클린 카운티에 있는 밍크 크리크 인근을 방문했다가 산등성이에서 빅풋으로 추정되는 검은 생물체를 목격했다.
이중 한 학생이 가지고 있던 카메라로 숲 사이로 빠져나가는 빅풋 추정 생물체를 촬영했으며 이들은 카메라가 찍힌 지점에서 커다란 발자국을 발견했고 이를 사진으로 남겼다고 전해졌다.

영상을 촬영한 학생은 이 방송에 "그 생물체는 단순히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다."면서 "뭔지 잘 모르지만 곰이나 사슴 등의 산짐승은 아니었다. 커다랗고 덩치가 컸으며 검은색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물론 누구도 그 생물이 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빅풋이 맞는지 아닌지 확실히 말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영상과 사진을 접한 빅풋 전문가인 아이다호주립대의 제프리 멜드럼 교수는 "빅풋은 종종 북미의 북서부에 살고 있다고 알려졌지만, 이 지역에서도 빅풋이 나타난다는 얘기가 오래 전부터 전해져 왔다."고 설명했다.

 

마삥과리


네스호의 네시나 히말라야의 설인과 같은 수수께끼 속의 괴생물을 찾는 탐험이 아마존 밀림에서 한창이다. 세계적인 과학전문지인 「디스커버」는 최신호에서 「마핀구아리」라는 이름의 괴생명체와 이를 찾는 데이비드 오렌 박사의 탐험 이야기를 소개했다. 「마핀구아리」는 현대 생물학 분류체계에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동물이다.

 

그러나 50여명의 아마존강 주변 주민들은 이 동물을 직접 보았다고 증언하고 있다. 주민들의 설명을 토대로 종합한 마핀구아리의 모습은 길고 붉은 털로 덮여있으며 거대한 나무 늘보를 연상케 한다. 사람처럼 두 다리로 설 수 있으며 키가 6피트(약 180㎝)를 넘는다. 날카로운 발톱으로 거대한 종려나무를 단숨에 꺾고 총알을 맞아도 버틸 만큼 탄탄한 체격을 지녔다. 가장 큰 특징은 혼을 빼놓을 것 같은 고약한 악취와 기괴한 소리를 내는 것.

 

한 목격자는 『숲에서 붉은 털을 가진 괴물이 괴성과 함께 비틀거리며 나에게 다가오는 것을 보았다』며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고약한 냄새 때문에 2개월 동안 애를 먹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이후 절대로 이 지역에 발을 들여놓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마핀구아리 탐험가인 데이비드 오렌 박사는 주민들의 증언을 청취한 결과 『마핀구아리가 실제로 존재하거나 아주 최근에 멸종했을 것』으로 가정하고 있다. 오렌 박사는 원래 조류 학자로 20년 전부터 아마존 열대 우림의 생물을 연구해온 아마존 지역의 전문가이다.


그는 1890년대 아르헨티나의 고생물 학자인 플로렌티노 아메히노가 남긴 기록을 보고 마핀구아리의 존재를 굳게 믿게 되었다. 아메히노는 『아르헨티나 남부 파타고니아 고원에서 몸이 털로 뒤덮여 있고 총알도 퉁겨내는 이상한 생물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또 『이 생물은 피부가 칼슘 덩어리로 이뤄져 화살이나 총알을 맞아도 상처를 입지않는 것 같다』고 기록했다.

 

오렌 박사는 마핀구아리가 빙하시대에 멸종한 「자이언트 그라운드 나무늘보」의 후손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자이언트 그라운드 나무늘보는 오늘날의 나무늘보와 비슷하지만 덩치가 훨씬 크고 날카로운 발톱을 갖고 있었다.

나무가 아닌 땅에서 생활했으며 사람처럼 두 다리로 설 수 있고 붉은 털을 가진 초식동물로 몸놀림이 상당히 빨랐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라운드 나무늘보는 3억만년전에 나타나 아메리카 대륙에서 살았으나 기후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5,000~1만년 전에 멸종했다. 오렌 박사는 그동안 아마존을 탐험하면서 마핀구아리의 것으로 보이는 붉은 털 뭉치, 분비물 샘플, 커다한 발자국(길이 27.9㎝, 너비 12.7㎝) 등을 발견했다. 하지만 이러한 단서들만으로는 마핀구아리의 존재를 완벽하게 증명할 수 없다. 또 숲의 다른 동물들을 혼절시킬 정도로 지독한 악취가 왜 나는지를 설명하기도 힘들다. 때문에 학계에서도 마핀맘틘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스미소니언 재단의 루이스 에몬스는 『원주민들의 과장된 말에 오렌박사가 속고 있다』며 『마핀구아리는 전설 속의 동물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 플로리다대 지리학자인 니겔 스미스 박사는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차코 멧돼지가 25년 전 파라구아이에서 발견됐듯이 마핀구아리가 실제로 존재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밝혔다. 마핀구아리의 존재 여부는 시간이 더 지나야 가려질 것 같다.

 

만약 오렌 박사가 마핀구아리를 발견한다면 그동안 설로만 나돌았던 네시나 설인 등 다른 괴생물체를 찾는 작업도 활기를 띠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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