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5기뢰/상륙전단
해작사 직할전단으로 52기뢰전대 / 53상륙전대 / 59기동건설전대로 편성
ㅁ 59기동건설전대
1기동건설대대 / 2기동건설대대
ㅇ 전시 해·육상을 통해 전방 또는 적 지역, 정확히는 이제 막 아군이 상륙하여 점령한 지역으로 기동하여 항만 및 활주로 피해복구, 해안 양륙 군수 지원 및 안정화 작전 등 작전 지속 및 생존성 보장에 필요한 시설물을 복구·유지하는 공병부대로 2017년에 창설되었으며 미국 해군의 공병(Seabees)들과도 종종 연합 훈련을 한다.
ㅇ 공병은 전투 때 가장 먼저 투입돼 아군의 기동성을 확보하고, 마지막까지 작전지원 임무를 수행한다. 그야말로 ‘전투의 시작과 끝’을 책임져야 하는 것이다.
ㅁ 2기동건설대대 / 기동건설중대
2건설기동대대는 유사시 전방지역에서 작전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도록 수중건설을 맡는다. 수중건설이란 작전지역 해안가에 함정 계류시설을 설치하거나, 함정이 접근할 수 있는 수심을 확보하기 위해 수중 장애물을 제거하는 것으로 해군에서 유일하게 2대대가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ㅇ 해군 유일의 수중건설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인 만큼 중대장 교대식도 이색적이다. 바로 수중에서 기동건설 교대식을 하는데 교육사령부 해상전투훈련장에서 수중건설중대 지휘권을 이양·인수한다.
ㅇ 2기동건설대대는 지난 2017년 59기동건설전대 창설 이후 전군 유일의 수중건설 부대로서 기동건설작전을 수행하며 항만 수심 측량 및 준설 소요 판단, 재해·재난 복구 지원 등의 임무를 완수해왔다.
ㅇ 현재 미 해군의 합동잠수장교(JDO)·수중건설(MES) 과정을 이수한 우수한 공병장교가 수중건설중대장을 맡고 있으며, 스쿠버와 표면공급잠수시스템(SSDS) 과정을 마친 부대원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전시에는 항만 피해 복구 등 다양한 수중건설을, 평시에는 우리 해군 군함의 안전한 입·출항을 보장해 전비태세 유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스쿠버·표면공급 잠수 과정으로 잠수사의 기본역량을 쌓은 뒤, 수중장애물 제거 임무 수행을 위한 수중절단·용접, 수중 콘크리트 타설 등 수중건설 과정을 전부 수료해야만 비로소 ‘수중건설 잠수사’로 거듭난다.
ㅇ 물속 구조물을 보수·보강하는 능력을 갖춘 수중건설 잠수사 6명이 탄생
해군5기뢰/상륙전단(5전단) 59기동건설전대는 14일 “수중건설 중대원들이 지난 2월 3일부터 14주 동안 진행된 2025년 ‘수중건설 기본과정’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잠수·수중건설 능력을 섭렵하고 미래 수중건설 일원이 된 주인공은 김태현 상사, 김영준 중사(진), 서주환·김태호·하서연·이자량 하사. 국방일보 2025.5 조수연기자
ㅇ 해군5기뢰/상륙전단(5전단) 59기동건설전대 수중건설중대는 진해 일대에서 전시 상황을 가정한 종합 수중 콘크리트 타설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주요 항만이 피해를 본 상황에서 다양한 수중 콘크리트 타설 공법을 적용, 최적의 피해복구공법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수중 콘크리트는 물속에 타설하는 콘크리트로 일반 콘크리트보다 점성이 높아 물에서 퍼지지 않는 특성이 있다.
5기뢰/상륙전단 59기동건설전대
ㅁ 5기뢰 / 상륙전단 (구 5성분전단) 해작사 직할전단으로 52기뢰전대 / 53상륙전대 / 59기동건설전대로 편성되어 있으며 7전단이 구성되기 이전까지 해군의 작전을 총괄하던 부대였다. ㅁ 59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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