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함대사 73기동전대 류성룡함 강감찬함 최영함

ㅁ 기동함대사령부 / 정조대왕함  (DDG-II·8200t) / 제주 강정

기동함대사는 3개 기동전대(71·72·73전대)와 1개 기동군수전대, 1개 기지전대로 편성되었으며, 해군의 최신예 이지스구축함인 

정조대왕함(DDG, 8,200톤급)을 비롯한 구축함 10척과 소양함(AOE-Ⅱ, 10,000톤급) 등 군수지원함 4척으로 구성됐다.

관할 해역을 특정하지 않고, 임무와 역할에 따라 필요한 해역에서 부여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동함대사는 해군의 기동부대로서 기존 제7기동전단과 비교해 해군의 핵심전력을 전·평시 유연하게 주도적으로 작전통제할 수 있게 됐다.

ㅇ 전.평시 국가전략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기동전단 창설은 우리 해군이 지난 1945년 해방병단이란 이름으로 출발한 지 65년 만인 2010년에 기동전대가 창설되고  2025.2월에 7기동전대가 기동함대사령부로 증편되었으나 사령부는 구축함이 18척은 되어야 하기에 아직 미완성이다.

ㅁ 73기동전대 

DDG-993 서애류성룡함 / DDH-979 강감찬함 / DDH-981 최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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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DDG-993 서애류성룡함

서애류성룡함코인

ㅇ 해군기동함대는 12일 7600톤급 이지스구축함(DDG-Ⅰ) 서애류성룡함(오철준대령) 장병들이 서귀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애류성룡함은 2017년 10월 장병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서귀포시 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한 이후 꾸준한 봉사와 후원을 이어왔다.

서애류성룡함 장병들이 12일 제주 서귀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김병훈 상사

서애류성룡함 승조원들은 지난달 자체 바자회를 열어 장애인을 응원하고 위로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성금을 모았다. 이날 복지관에 전달된 성금은 장애인 문화행사와 영양식 구매 등에 쓰일 예정이다. 국방일보 2025.5 조수진기자

ㅁ DDH-979 강감찬함

감감찬함 코인

함대공 유도탄미사일 SM-2의 국내 첫 발사에 성공

훈련은 해상에 전개한 강감찬함(DDH-Ⅱ)이 고속 접근하는 적 항공기를 모사한 대공무인표적기를 SM-2로 대응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임의의 시간과 방향에서 고속 접근하는 대공무인표적기를 접촉한 강감찬함은 SM-2를 발사해 표적에 정확하게 명중시켰다.

동해 해상에서 SM-2 함대공 유도탄미사일 국내 첫 실사격 훈련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밝혔다. 강감찬함(DDH-II)이 고속 접근하는 적 항공기를 모사한 대공무인표적기를 향해 SM-2을 발사하는 모습. [해군 제공]

그동안 해군은 국내 중·장거리 함대공 유도탄 실사격 해상시험장과 분석체계를 갖추지 못했다. 이 때문에 해외훈련인 환태평양훈련(RIMPAC)과 연계해 미 하와이 태평양미사일사격훈련장(PMRF)에서 SM-2 훈련을 진행해야만 했다.

ㅁ DDH-981 최영함

청해부대 6진이 2021년도에 삼호주얼리호 구출작전 '아덴만여명작전'실행으로 해적8명사살 5명생포하고 피랍인8명을 구조했을 당시에 파견되었다.

청해부대 23진에 파견되었다 입항하는 최영함

 

기동함대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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