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보병사단 106여단 1대대 최호대대 해안기동타격대

 

35사단 106여단 기동중대

■ 106보병여단 충무부대 / 완주

35사단(충경부대) 예하부대로 국방개혁 2.0에 의거하여 여단으로 개편되었으며 예전의 9군단이 있었던 완주에 주둔한다.

ㅇ여단직할의 기동중대가 있으며 11해안감시기동대대(군산) 1대대(군산) 2대대(전주, 완주) 3대대(익산) 예비군훈련대(완주)가 있다.

 

ㅁ 1대대 / 군산대대 최호대대 / 군산 옥구읍

ㅇ 1대대(군산대대, 최호대대)는 해안중대가 있으며 해안경계를 하기에 격오지 근무로 분류된다.

ㅇ 군산 최호대대에서 현판식이 열렸다. 이 날, 최호 장군 문중대표 최환식 종친회장과 문동신 군산시장을 비롯하여 군산 교도소장, 소방서장 등 유관기관장, 신익곤 최호대대장, 부대장병 및 예비군 지휘관들이 참석해 현판식을 축하했다.  

현판식에서 문동신 군산시장은 “최호 장군의 우국충정의 깊은 뜻을 기리고 전군 최강의 부대로 거듭나기 위해 부대 명칭을 ‘최호대대’로 명명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으며, 최호대대장(중령 신익곤)은 “최호 장군의 애국심과 호국정신을 계승하여 군산지역 향토방위에 온 힘을 다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최호대대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부대명칭으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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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개정면 출신인 최호 장군은 1592년 임진왜란 당시 함경남도 병마절도사로 왜군의 침입을 격멸하였고 1597년에는 칠천량 전투에서 왜군과의 포화로 순국, 1604년 청난공신(2등공신)으로 책록되는 등 극진한 충성심으로 목숨을 바쳐 나라를 수호한 호국위인이다.  

최호 장군 유지(군산시 개정면 발산리 소재)에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매년 5월 최호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서 시민추모제를 개최하고 있다. / 출처 : 엔케이엔뉴스

ㅇ 2020년에는 군산대대 상황실로 군산 비응도 해양경찰 파출소의 긴급한 협조요청에 따라 육군 35사단 군산대대 해안중대 장병들이 해안경계작전 중, 자살을 시도하려는 민간인을 감시장비로 발견하고 신속하게 상황조치, 인명을 구조했다.

군산대학교는 나의균 총장이 17일 예비군 훈련을 받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최호대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최호대대는 군산의 해안을 지키고 있는 동시에 군산시에 거주하는 예비군들의 교육훈련과 향토방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ㅇ 최호대대 해안기동타격대의 해안순찰

35보병사단 최호대대 해안기동타격대 장병들이 전북 군산 일대에서 해안경계작전을 펼치고 있다.

ㅇ 최호대대(대대장 신익곤 중령)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군산지부와 함께 지난 20일 취약계층 10세대에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

최호대대 장병 30여명은 설 연휴였던 이날 서수면과 나포면 저소득 취약계층을 찾아 사랑의연탄 나눔활동을 전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35보병사단 106여단 충무부대 (tistory.com)

35보병사단 106여단 충무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