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해병2사단/ 김포
해병대 제2사단은 김포·강화지역에 주둔하여 약 255km에 대한 경계 작전을 펼치고 있으며 창설 목적은 군항 등 해안경계(및 해군 육상기지 경비)가 주목적이었다.
청룡부대는 경기도 김포시와 인천 강화군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김포, 강화지역 침투세력 격멸과 북한 서해상으로 상륙작전 및 아측 지역 경계작전이 주 임무인 부대이다.
2사단은 베트남전쟁으로 1965년 9월 20일에 여단으로 창설되어, 같은 해 10월 9일부터 1972년 2월 24일까지 참전하였고 월남 파병된 2여단(청룡부대)이 귀국하면서 김포에 주둔하게 되었고 1981년 4월 16일 사단으로 증편하였다.
ㅁ 해병1여단
경기 서북부의 해안경계를 하는 해병대 2사단 예하 여단으로 직할대를 비롯하여 11대대(최선봉) 12대대(중앙청대대) 13대대(짜빈동대대)가 있는데 각 대대에는 5개의 중대가 있고 마지막중대는 화기중대이다.
ㅁ 12대대 / 중앙청대대
한국전쟁시 중앙청에 태극기를 게양한 부대라 중앙청대대라 하며 본부중대 5중대(암살) 6중대(중앙청) 7중대(코브라) 8중대(화기중대)로 편성되어 있다.
ㅇ 중앙청대대가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즉·강·끝’ 태세 확립을 위한 KCTC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KCTC 훈련은 대남 오물풍선,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교란, 군사분계선 침범 등 북한의 다양한 도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뤄졌다. 부대는 이런 현 상황의 엄중함을 고려해 ‘적과 싸워 이기는 실전적 전투 감각 배양’을 목표로 훈련에 나서 KCTC 전문대항군과 자유 기동식 교전을 펼쳤다.
장병들은 주야간 구분 없이 무박 3일 연속으로 진행된 방어·공격작전을 통해 전투감각을 일깨웠다. 조한국(중령) 중앙청대대장은 “군의 본질이자 존재 가치는 적과 싸워 이기는 것”이라며 “전투적 사고와 부대 임무에 부합한 다양한 교육훈련으로 상시 최상의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병대2사단은 앞으로도 장병들이 복무 보람과 자긍심, 전투수행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투임무 위주의 강하고 실전적인 교육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 출처 : 무적해병신문 2024.7
ㅇ 중앙청대대의 상륙기습훈련
140㎏에 이르는 고무보트를 머리 위로 들어 올린 채 그냥 걷기도 힘들어 보이는 가파른 경사의 산악 지형을 오른다.
해병대 상륙기습훈련을 받는 장병들에겐 없는 것이 두 가지 있다. 바로 계급장과 명찰. 훈련장에는 교관과 교육생의 구분만 있을 뿐 모든 장병은 정찰모에 붙은 번호로 불린다. 장교, 부사관, 병사가 아무런 구분 없이 평등하게 같은 훈련을 받는다는 의미다.
해병2사단 / 1여단 선봉연대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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