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공중기동정찰사령부 / 15특수임무비행단 / 서울공항
1974. 5 제15전투비행단으로 창설되어 2012년까지는 제15혼성비행단이었는데, '혼성비행단'이란 명칭은 말 그대로 전투기, 수송기, 정찰기 등등 다양한 기종을 운용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2013년부터 제15특수임무비행단으로 개편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공중기동정찰사령부 예하부대로 15전비 또는 15특비라 부르며 서울공항에 주둔하고 공군1호기 코드원을 담당한다.
ㅇ서울공항이 국가원수 및 국빈 전용 공항으로 사용되며, 이 공항에 주둔한 15특비의 주요 임무 또한 국빈 영접 및 경호이다. 다만 북한관련 인사가 방남할 경우에는 안보 문제로 인해 무조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고 있다.
ㅇ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은 부대 명칭부터 다른 비행단에 비해 남다르다. 비행단 명칭의 특수임무가 의미하듯이 공군15비가 수행하는 임무는 매우 다양하면서도 전문성이 요구된다. 전투기가 없다보니 근무환경도 매우 좋은편이나 행사가 많기에 피곤한 부대이다.
ㅇ항공작전전대 - 255특수작전비행대대 256전술공수비행대대
ㅇ항공정비전대 - 항공기정비대대 부품정비대대 장비정비대대
ㅇ기지방호전대 - 군사경찰대대 공병대대 대공방어대 화생방지원대
ㅇ작전지원전대 - 정보통신대대 수송대대 복지대대 보급대대
ㅇC-130을 비롯한 다기종의 항공기와 헬기를 바탕으로 탐색구조작전은 물론 해외 재건지원단 등 19개국 26개 지역으로 해외파병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폭발물제거반인 EOD반은 대테러 상황은 물론 불발탄 발견상황에도 즉시 출동하여 안전한 처리를 지원하고 있다.
ㅁ 항공작전전대
ㅇ 255특수작전비행대대 / C-130H 수송기운용 / 특전사 공중강하지원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소재 알 다프라 공군기지에서 열리는 ‘2024 데저트 플래그’ 훈련에 참여하는데 데저트 플래그 훈련은 UAE 공군이 주관하는 다국적 정례 훈련이다. 올해는 미국, 영국, 프랑스 등 10개국이 참가한다.
한국 공군은 작년에 처음으로 데저트 플래그에 참가했고, 올해가 두 번째 참가다. 이번 훈련에 참여하는 제15특수임무비행단 소속 C-130H 수송기 1대와 조종사, 정비사 등 30여명은 이날 공군 서울기지에서 UAE로 출발했다. 이들은 현지에서 △저고도 침투 및 화물 투하 훈련 △전술 이착륙 훈련 △전자전 임무 수행능력 향상 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 출처 : 서울경제 2024.4 이현호기자
ㅇ 256전술공수비행대대 / CN-235, HS-748 운용
256대대는 CN-235 수송기와 HS-748 항공기를 운용해 병력·무기·군수품 등을 수송하는 전술공수와 주변국과의 군사외교 활동이나 해외 긴급재난 상황 발생 시 인원 및 물자 공수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미 태평양사령부 주관 코프 노스(Cope North) 훈련에 참가해 인도적 지원 및 재난구호 부문에서의 역량을 키워왔다
ㅇ [국방신문 2022.1.15 송국진 기자] 청와대는 15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중동 3개국 순방에 맞춰 신형 공군 1호기를 공개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 새 전용기 타고 중동 3개국 순방
보잉747-8i 기종…대형항공기 중 가장 빠른 마하 0.86
최대 14시간 동안 1만4815km 운항가능…5년간 임차
이번에 대통령 전용기로 새로 채택된 신형 공군 1호기는 보잉747-8i 기종으로, 기존 1호기 대비 항속거리 및 순항속도가 증가했다. 내부 개조를 통해 회의공간, 좌석 및 편의 시스템이 교체됐다.
보잉747-8i는 현존하는 대형 항공기 중 가장 빠른 마하 0.86의 순항 속도로 최대 14시간 동안 1만4815km를 운항할 수 있다. 이는 기존 보잉747-400보다 운항거리가 2386km 더 늘어난 것이다. 미국이 2024년 도입하기로 한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의 차세대 기종과도 같은 모델이다.
기존 전용기인 보잉 747-400은 지난해 12월 호주 국빈방문 일정을 마지막으로 11년간의 임무를 마친 뒤 대한항공으로 복귀했다.
국방부는 지난해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0년부터 운항하던 공군 1호기 후속 기종으로 대한항공이 보유한 대형 여객기인 보잉747-8i를 5년간 3003억원에 임차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ㅇ [국방신문 2021.3.17 김한규 기자] 공군은 공군15특수임무비행단(단장 준장 김현수, 공사 40기)예하 256공수비행대대(이하 256대대)가 15일 ‘30주년 무사고 비행’이라는 비행 안전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30주년 무사고 비행 기록 달성은 1991년 3월 15일 이후 영공을 방위하고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실전적 훈련과 선제적 비행 안전 관리에 힘쓴 결과로 평가된다.
실제로 부대는 국내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인명구조 작전에 투입돼 국민의 안전을 지켜왔다. 부대는 이러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2016~2017년 2년 연속 비행단 최우수대대로 선정됐다. 2017년과 2020년에는 공군본부 감찰실 주관 비행 안전 우수대대로 선정되기도 했다. / 출처 : 국방신문
공중기동정찰사령부 제15특수임무비행단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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