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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해군

3함대 3해상전투단 31전투전대 호위함전대

by 구석구석 2024.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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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3함대 Republic of Korea Navy 3rd Fleet/ 영암 목포기지

20만㎢로 우리나라 해역의 54%에 달하는 남쪽의 광활한 해역을 맡고 있는 해군 제3함대는 해상전투(1~2함대)보다는 대침투작전(북의 간첩선)을 위주로 하는 함대이다.

부산 용호동 신선대로 작전사가 들어오면서 목포해역방어사령부를 해체하고 2함대가 이곳으로 이전하였고 3함대는 목포기지로 이전함.

1함대는 동해상의 대잠전, 2함대는 해상공방전, 3함대는 대침투전을 위주로 하고 있기에 북의 반잠수정이나 공작선의 대침투훈련을 주로 하는데 함대중에 제일 전력이 약하다.

ㅇ직할대/ 근무지원대대 부산항만방어전대 지휘통신대대

ㅇ제3해상전투단/ 제31전투전대(호위함) 제32전투전대(초계함)

31전투전대는 1함대 11전대, 2함대 21전대와 달리, 구축함은 없고 호위함도 울산함 서울함이 퇴역하고 충남함이 남았다가 퇴역한후에는 인천급 호위함인 전북함이 기함으로 배치되었다.

2018년 울산급 6번함인 전남함이 2함대에서 옮겨왔다 퇴역했고, 인천급 6번함인 광주함이 배치되었으며 대구급 2번함인 경남함이 추가 예속되었다. PCC는 대천함만 남았는데 2022년 퇴역해야 했으나 중대형함 부족으로 1년 늦춰졌다. 짬처리 당하는 일이 잦아 1, 2함대 소속 FF, PCC가 신형함에 자리 내주고 내려올 가능성이 있다.

ㅁ 31전투전대 

예전에는 구축함전대, 초계함전대, 고속정전대 몇칭을 사용했으나 지금은 함정구분없이 전투전대로 통일되었다.

31전투전대가 구축함전대였으나 지금은 초계함들만 남아있다. 통상 구축함은 대령, 울산급 호위함은 중령이 함장으로 보임된다. 인천급과 대구급 호위함 함장 역시 중령 계급.

인천급 호위함(FFG-I)은 해군이 추진한 '차기 호위함'(FFX) 사업의 1단계(Batch-I) 계획으로 전력화된, 길이 114m, 경하 배수량 2,500톤급의 호위함(FFG: Frigate Guided-missile)이다.

인천급은 이전 울산급에 비해 배수량이 1,000톤가량 커졌으며 화력도 강력해졌다. 함포는 현대위아 5인치(127 mm) 62구경장, 대공 무장은 Phalanx Block 1BRIM-116 RAM Block1이다. 해성 함대유도탄 8발과 324mm KMk.32 청상어 경어뢰를 장착했다. 적 지대함 유도탄 포대 등을 공격하기 위한 단거리 함대지 미사일인 전술함대지유도탄도 추가 경사발사대에 8발(4연장 발사관×2) 장착된다. / 출처 - 나무위키

1번함 인천함(FFG-811), 2번함 경기함(FFG-812), 3번함 전북함(FFG-813), 4번함 강원함(FFG-815), 5번함 충북함(FFG-816), 6번함 광주함(FFG-817)

ㅁ 인천급 3번함 전북함 FFG-813 / 2013. 11. 13 진수

최대 속력이 30노트(55.5km/h)인 전북함은 대공·대함미사일, 신형 3차원 레이더, 소나 및 어회음향대항체계 등을 갖췄으며 해상작전 헬기 등도 탑재하고 있다. 승조원은 120여명이다. 특히 보유하고 있는 대함·대잠·대공 능력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해군은 차기호위함 함명에 도(道), 광역시의 이름을 붙일 예정이며 전북함도 계획의 일환으로 70~80년대 활약했던 구축함인 전북함의 전통을 잇기 위해 명명했다. 지역명을 함명에 붙인 것은 인천함(811), 경기함(812) 다음으로 세 번째다.

취역식은 군함의 건조·인수과정을 거쳐 정식으로 해군 함정이 되었음을 선포하는 행사로 전북함은 지난 2013년 11월 13일 현대중공업에서 진수되어 1년 1개월 간 해군의 인수평가를 거쳐 2015. 1. 5일 취역했다.

전북함은 무게 2,500톤, 길이 114.3m, 폭 14m, 승조원 120여 명으로 최대속력 57km까지 항해할 수 있다.

전북함 진수식 준비

전북함(FFG-813) 승조원들이 헌혈 1,000여회를 달성해 화제다. 간간이 긴급 수술환자를 위한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연말을 맞아 바다도 지키고 국민의 생명도 지키는 장병들의 든든한 소식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전북함 승조원들

전북함(FFG-813) 승조원 중에는 ‘헌혈 대장’이 두 명 있다. 207회 헌혈한 심쌍은 소령과 206회 헌혈한 김한준 상사(진)은 전북함(FFG-813)에서 헌혈의 대부로 통한다. 함장 김정수 중령도 꾸준히 헌혈하면서 승조원들의 참여를 독려해 승조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하는 분위기다. 이에 전북함(FFG-813)에는 30회 이상 헌혈한 윤상섭 상사 등 5명, 20회 이상 헌혈한 이준섭 중사 등 5명, 10회 이상 헌혈한 김기석 대위 등 10명이 있다. / 출처 : 시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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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의 여섯 번째 차기호위함(FFG : Guided Missile Frigate) 광주함 FFG-817

STX조선해양에서 2012년 9월부터 착공하여 2015년 8월 진수된 광주함은 15개월 동안 엄격한 시운전(조선소)과 인수평가(해군·기품원)를 거쳐 2016년 11월 정식으로 해군 함정으로 취역했다.

이후 5개월간 해군 8전투훈련단에서 철저한 전력화 훈련과 작전수행 능력 평가 과정을 거친 뒤 비로소 4월 5일부로 해군 제3함대사령부에 실전 배치돼 책임해역 감시·방어, 해양통제권 확보, 해상교통로 보호 등 각종 임무를 수행하게 된 것이다.

2300톤급 차기호위함 광주함은 3차원 탐색레이더, 대함·대공미사일, 소나 및 어뢰음향대항체계, 해상작전헬기 탑재 및 운용 등 대함·대잠·대공전 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다. 광주함의 전투체계, 전자전장비, 유도탄 등 주요 장비의 국산화 비율은 90% 이상이며 최대속력 30노트(55km/h)에 승조원은 약 120여명이 탑승한다.

ㅁ 대구급 2번함 경남함 FFG 819 / 2019. 2. 21 진수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방위사업청(청장 강은호)은 “12월 31일 차기호위함 2차 사업(울산급 Batch-II)의 두 번째 함정인 ‘경남함(FFG-819)’을 해군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울산급 Batch-II 사업은 해군에서 운용 중인 노후화된 호위함과 초계함을 대체할 2,800톤급 최신 호위함을 국내 기술로 건조하게 되었으며, 기존 호위함 및 초계함에 비해 수상함·잠수함 표적에 대한 탐지, 공격능력과 대공 방어능력을 크게 향상한 전투함으로 각종 탐지장비(탐지⋅추적 레이더, 음파탐지기)와 주요 무장(대함⋅대지 유도탄, 장거리 대잠어뢰, 함포), 그리고 탐지장비와 무장을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지휘통제를 자동화한 전투체계까지 국산화하여 탑재했다.

울산급 Batch-II부터는 기존 기계식 추진체계(디젤엔진 + 가스터빈) 방식에서  소음이 작은 복합식 추진체계(추진전동기 + 가스터빈)를 적용하였으며, 구축함에만 탑재해왔던 예인선 배열 음탐기와 장거리 대잠어뢰를 탑재하는 등 울산급 Batch-I에 비해 대잠능력이 크게 보강됐다.

 

3함대/ 상승함대 목포기지 (tistory.com)

 

3함대/ 상승함대 목포기지

3함대 Republic of Korea Navy 3rd Fleet/ 영암 목포기지 20만㎢로 우리나라 해역의 54%에 달하는 남쪽의 광활한 해역을 맡고 있는 해군 제3함대는 해상전투(1~2함대)보다는 대침투작전(북의 간첩선)을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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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함대 3해상전투단 광주함 (tistory.com)

 

3함대 3해상전투단 광주함

ㅁ 3함대 / 상승함대 / 영암 1946년 9월 24일 조선해안경비대 부산기지로 창설됐고, 1986년 남해에 주둔하는 제2해역사령부(부산)·제3해역사령부(목포)·제6해역사령부(제주)를 통합해 제3함대(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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