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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안보/해군

해군항공사령부 61해상항공전대

by 구석구석 202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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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해군항공사령부 / 포항 해군기지

61해상항공전대 / 62해상항공전대 / 63해상항공전대

해군항공사령부는 부대 창설과 동시에 해군작전사령부로부터 해상 항공 작전 통제권을 위임받았으며 해군항공사는 준장급 지휘 부대인 제6항공전단을 모체로 소장급 부대로 확대개편됐으며, 초대 사령관은 제6항공전단장인 이상식 준장이다.

해군은 독자적인 항공기 보유를 위해 1951년 4월 1일 진해 해군공창에 ‘항공반’을 조직하고, 동년 8월 우리나라 최초의 수상항공기 ‘해취(海鷲)호’를 취역시켰다. 1957년 3월 쌍발 수상정찰기인 ‘제해(制海)호’를 제작하고, 동년 7월 15일 한국함대 예하 함대항공대로 창설됐으나 1963년 해체됐다. 함대항공대는 1973년 5월 1일 재창설됐고, 동년 10월 10일 해군과 해병대 항공대(U-6 6대, OH-23 7대, O-1 12대)가 통합됐다.

해군항공사령부는 해상경계작전 핵심 부대로서 적 잠수함 위협 대응을 비롯해 해상항공작전계획 수립, 교육훈련, 정비, 군수지원, 관제 및 운항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 해상작전헬기 MH-60R 시호크, 소해헬기(기뢰 탐색·제거 헬기), 함정 탑재 정찰용 무인기(UAV) 등이 새로 도입되면 이 부대에서 운용한다. 

ㅁ 61해상항공전대

해상초계기를 운용하는 비행전대로 611비행대대(포항, P-3) / 613비행대대(포항, P-3) / 615비행대대(제주, P-3) / 617비행대대(포항, P-8)로 편성

61해상항공전대 코인
611비행대대

ㅇ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우리 해군이 운용할 차세대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 6대가 오는 6월 한국으로 이송된다. 내년쯤 P-8A 6대가 실전 배치되면 북한 잠수함을 무력화하기 위한 우리 군의 '수중 킬체인'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군은 지난 2018년 P-8A를 해군의 차세대 초계기로 선정했다. 미국 '보잉'사는 우리 군이 주문한 6대 중 4대를 지난해에 제작했고, 2대를 올 상반기에 생산한다.

당초 P-8A 6대는 올 3월과 6월에 순차적으로 한국에 이송될 예정이었지만, 미 정부의 탑재장비 납품이 늦어져 항공기 체계통합이 지연됨에 따라 6월에 6대가 한꺼번에 이송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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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A는 이후 조종사와 승무원, 정비사에 대한 교육훈련 등을 거쳐 실전에 투입될 예정으로, 그 시점은 내년쯤으로 예상된다고 방사청 관계자는 전했다. 앞서 해군은 P-8A 운용을 위해 2021년 10월 제6항공전단 예하에 해상초계기 대대(제61해상초계기전대 제617비행대대)를 창설했다.

P-8A는 보잉이 B737-800 여객기를 기반으로 2009년에 개발한 대(對)잠수함전 특화 해상초계기로서 2013년 미 해군에 처음 실전 배치됐다. '잠수함 사냥꾼' '잠수함 킬러'란 별명을 갖고 있다.

현재 미 해군이 운용 중인 P-8A엔 최대 470㎞ 떨어져 있는 해상 표적을 탐지할 수 있는 장거리 X밴드 레이더 AN/APY-10와 수십㎞ 거리의 표적을 고해상도로 촬영·탐지할 수 있는 디지털 전자광학·적외선(EO/IR) 센서 L-2 웨스캠 MX-20HD 등의 감시·정찰 장비를 비롯해 다양한 전자전 장비가 탑재돼 있다.

또 P-8A는 물속 잠수함의 움직임을 잡아내기 위한 '소노부이'(음향탐지 부표)를 129개까지 실을 수 있고, 공대함미사일 '하푼'과 어뢰 등을 주요 무기로 장착한다.

615비행대대(‘이하 615대대’)가 40년 무사고 비행기록을 달성하며 해군의 우수한 항공기 운용 능력을 입증했다.

1982년 2월 제주 항공기지에서 창설된 615대대는 S-2 해상초계기와 500MD 헬기로 첫 비행을 시작했다. 현재는 P-3 해상초계기를 운용하면서 제주도와 한반도 서남해역 해상초계, 대잠ㆍ대함작전, 탐색 및 구조작전, 해상교통로 보호 등 다양한 해상 항공작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40년 무사고 비행기록을 수립한 해군 6항공전단 615비행대대 장병 및 군무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02.17. 해군제공.

부대 창설 이후 40년 간 대한민국의 영해를 지켜온 615대대는 40년 무사고 비행기록과 함께 1,530만km 초계기록도 달성했다. 이는 지구(둘레 4만km)를 약 380바퀴 돌아야 하는 긴 거리로 실전적 교육훈련과 선제적 비행 안전관리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기록이다.

2월 17일 오후 615대대 격납고에서 강동훈(중장) 해군작전사령관 주관으로 40년 무사고 비행기록 수립 기념식이 열렸다. 행사는 국민의례, 비행기록 경과보고, 참모총장 축하전문 대독, 작전사령관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40년 무사고 비행기록을 수립한 해군 6항공전단 615비행대대 소속 해상초계기가 도서지역 상공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해군)

김정수(대장) 해군참모총장은 축하전문을 통해 “제615비행대대가 지난 40년 동안 무사고 비행기록의 금자탑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지휘관을 비롯한 부대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안전비행, 임무완수」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승구전(先勝救戰)의 자세로 다양한 상황을 예찰(豫察)하고 대비하여 빛나는 부대의 전통을 더욱 계승발전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강동훈 해군작전사령관은 이날 기념사에서 “40년 무사고 비행기록은 해군 항공의 주요한 발자취가 될 것”이라며 “여기에서 안주하지 말고 무사고 비행의 전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치열하게 고민하여 안전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615비행대대 소속 해상초계기가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해군)

이영구(중령) 615비행대대장은 “40년 무사고 비행기록은 조종사, 승무원, 정비사, 지상 요원 모두가 ‘조국의 바다를 하늘에서 지킨다’는 신념으로 임무를 완수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바다와 하늘의 파수꾼으로 우리의 바다를 빈틈없이 수호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615대대는 2019년과 2020년 해군작전사 포술 최우수 비행대대에 연달아 선정되는 등 최고도의 팀워크를 발휘하며 전투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군사작전뿐만 아니라 각종 해상 조난 현장 등 비군사적 영역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 디펜스타임즈 2022.2.17

해군항공사 63해상항공전대 비행대대 (tistory.com)

 

해군항공사 63해상항공전대 비행대대

ㅁ 해군항공사령부 / 포항해군기지 61해상항공전대 / 62해상항공전대 / 63해상항공전대 해군항공사령부는 부대 창설과 동시에 해군작전사령부로부터 해상 항공 작전 통제권을 위임받았으며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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