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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안보/해군

3함대 3해상전투단 광주함

by 구석구석 2024.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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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3함대 / 상승함대 / 영암

1946년 9월 24일 조선해안경비대 부산기지로 창설됐고, 1986년 남해에 주둔하는 제2해역사령부(부산)·제3해역사령부(목포)·제6해역사령부(제주)를 통합해 제3함대(사령부: 부산 감만동)로 재편됐다.

해작사가 부산으로 가면서 3함대는 영암의 목포해역방어사령부로 이전하였고 목방사는 해체되었다.

1함대가 대잠전, 2함대가 해상공방전을 중시한다면 3함대는 대침투전을 중시하는 게 특징이다. 북한의 반잠수정이나 공작선을 대상으로 한 훈련을 자주하며 1, 2함대에서 물려받은 함정들이 많다.

ㅁ 3해상전투단 /  31전투전대, 32전투전대

1함대 11전대, 2함대 21전대와 달리, 3함대의 전대에는 구축함이 한척도 없다.

호위함인 울산함과 서울함이 퇴역하고 기함인 충남함도 퇴역하고 전북함이 기함으로 배치되었고 광주함, 경남함이 추가예속되었다. PCC는 대천함만 남았는데 2023년 퇴역하고 광명함이 1함대에서 옮겨왔다. 

퇴역한 울산함 코인

ㅇ 광주함 FFG-817

 

ㅇ 광주함(FFG, 2,500톤급)이 2023년도 ‘바다의 탑건(Top-Gun)함’이라 불리는 ‘해군 포술 최우수 전투함’의 영예를 차지했다.

해군은 28일, 최성혁 해군작전사령관(중장) 주관으로 ‘2023년 해군 포술 최우수 전투함’ 시상식을 개최하고 포술 최우수 전투함인 광주함(FFG)에 대통령 부대상장을 수여했다.

해군 관계자는 ‘해군 포술 최우수 전투함’은 연간 함정 전투력 분야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한 전투함정이 선발되며, 1988년 처음 시행된 이래 해군 함정의 전투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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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함정의 임무와 특성을 고려해 경쟁단위를 구분해 평가를 진행하며, 이중 가장 높은 종합점수를 기록하는 함정을 포술 최우수 전투함으로 선발한다.

선발평가는 △대함 및 대공사격 △포요원․전투체계 운용요원 팀워크 △유도탄, 어뢰, 어뢰음향대항체계(TACM) 모의발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정의 포술능력을 평가한다.

각 함대에서는 자체 평가를 통해 부대별 우수함정을 먼저 선발하고, 해군작전사령부 주관으로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부대별 우수함정을 대상으로 사격대회를 개최해 최종평가를 시행했다.

해군 전투함정의 함포사격은 함장부터 수병에 이르기까지 승조원 모두의 유기적인 팀워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파도와 너울, 해무 등 해상조건이 급변하는 해상에서 고속 기동하며 기온, 기압, 풍향 및 풍속 등 당일의 기상을 고려해 탐지, 추적 및 격파해야 하기 때문이다.

올해 포술 최우수 전투함으로 선발된 광주함은 연초부터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함 포술능력 향상을 위해 훈련계획을 면밀히 수립했으며포배열ㆍ시험 및 조절사격연습사격경쟁사격 등 단계별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하고 식별된 개선ㆍ발전사항을 보완했다.

특히 광주함은 사격 정밀도 향상을 위해 수시로 함포 및 전투체계 상태를 진단한데 이어 실전같은 팀워크 훈련과 사격능력 향상을 위한 전술토의를 통해 함장을 중심으로 승조원 모두 ‘원팀’이라는 인식을 공유함으로써 포술능력을 향상시켜 나갔다.

김현승(중령) 광주함장은 “포술 최우수 전투함의 영예는 승조원 모두가 일치단결하여 최고도의 전투수행능력을 발휘한 결과”라며 “필승의 정신무장하에 적이 도발하면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강력하게 끝까지 응징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출처 방위산업전략포럼  정책브리핑실 2023. 12 김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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