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본부 전력분석시험평가단

 

ㅁ 해군본부 / 계룡대 / 계룡시

1946년 1월 15일 진해 군항 내 현재 정보통신전대 본청 건물로 사용중인 건물에 해방병단총사령부를 설치한것이 시초이다. 

1960년 9월 1일 서울 신길동 청사로 이전했다가 1993년 6월 17일 계룡대로 부대를 이전했으며 신길동에 함께 있던 해병대사령부는 화성시로 이전했다

ㅇ 본부예하에 작전사령부, 해병대사령부, 교육사령부, 군수사령부, 해군사관학교가 있다.

ㅇ직할부대는 작전부대가 아닌 지원부대로 진해기지사령부, 전력분석시험평가단, 정보체계관리단, 해군군사경찰단, 해군역사기록관리단, 전력지원체계사업단, 재경근무지원대대, 해양의료원, 포항병원, 해군안전단, 해군미래혁신연구단, 사이버작전센터, 해군검찰단, 해군수사단, 해군대학, 군악의장대대

ㅁ 전력분석시험평가단 (구 전투발전단)

ㅇ HD현대중공업 직원들은 계룡 해군본부 전력분석시험평가단 함정기술처장실·설계실, 서울 방사청 장보고-Ⅲ 사무실, 부산 국방기술품질원 등에서 군사기밀을 빼낸것으로 재판을 받았는데 판결문에는 HD현대중공업 직원들이 어떤 식으로 군사기밀을 빼냈는지 자세히 기록돼 있다.

ㅇ(서울 2023. 6 뉴스1) 허고운 기자 = 우리 해군이 해양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네이비 씨 고스트'를 향한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완벽히 대응할 수 있는 대책 마련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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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서 해양 유 무인 복합전투체계 '네이비 씨 고스트'(Navy Sea GHOST)를 적용한 상륙작전 시연이 진행되고 있다. 2023.6.8/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9일 군에 따르면 해군전력분석시험평가단은 내년 초 완료를 목표로 '해양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에 대한 사이버위협 및 대응방안' 연구 용역을 최근 발주했다.

국방혁신 4.0과 연계해 무인 전력을 획기적으로 증강하고 있는 해군은 작년 창설 제77주년 기념식에서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의 새 명칭인 '네이비 씨 고스트'를 발표했다. 이는 '유인체계와 기술 기반 무인체계가 조화된 해양의 수호자'란 의미를 담고 있다.

네이비 씨 고스트는 유인 체계와 무인수상정·무인잠수정·무인항공기 등이 조화된 전력으로, 무인전력·지휘통제함에서 발진한 다수의 무인 전력들이 주어진 임무를 스스로 수행하는 완전 자율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를 최종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