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공군작전사령부 / 칠성대 / 오산공군기지
공군의 작전을 총괄하는 최상위 작전사령부로 군령권을 행사하는 부대로 육군의 지작사, 해군의 해작사에 해당하며 사령관은 중장이다.
사령부 예하로 공중전투사령부, 공중기동정찰사령부, 방공관제사령부, 미사일방어사령부를 두고 있는 공군의 전투전력을 총괄지휘한다.
전작권이 한국 측으로 환수된다고 하더라도 공군의 구성군사령관 직위는 미국이 갖으며 공군작전의 특성 및 중요성 때문에 평시에도 한미연합으로 운영되고 있다. 미7공군사령부와 공작사가 오산에 같이 있는 이유이다.
ㅇ 항공우주작전본부 / 근무지원단 / 작전정보통신단 / 항공지원작전단 / 항공정보단 / 공중전투사령부 / 공중기동정찰사령부 / 미사일방어사령부 / 방공관제사령부 / 7항공통신전대
ㅁ 공군작전정보통신단 / 작통단
전대급부대로 공군의 3대 전산소의 하나이며 단장은 대령급으로 2018. 10. 17. 방공유도탄사령부 청사로 이전했다.
공군 전술개발 및 운영을 하며 공작사 예하부대의 전산 및 서버를 관리
사병이 체계개발실에 배속될 수 있는 특기는 17110 항공통제이다.
ㅁ 공군항공정보단 / 정보단 / 오산기지
1986년 전투작전정보센터(KCOIC)를 운영하기 위한 부대로 창설되었으며 39정찰비행단에서 수집한 정보를 분석한다.
국방개혁으로 인해 제37전술정보전대가 확대 편제되었으며 공군의 정보전력을 운용하고 항공정보의 수집 및 분석을 담당한다.
ㅁ 공군항공지원작전단 / 항지단 / 원주
1958년 31전술통제비행전대로 창설되어 36전술항공통제전대로 개편되었고 전술항공통제단을 거쳐 2019년 명칭이 항공지원작전단으로 변경되었으며, 지상군에 대한 항공지원을 담당하는 단급부대로 실제적인 지원을 위해 육해군의 야전군, 군단, 사단급, 그리고 함대에 파견형식으로 편제되어 있다.
근접항공지원과 함께 전군유일의 공지해 합동작전 업무를 맡고 있으며 공군 병 특기 중 통신전자전기 내 전술항공통신체계정비(30710) 특기의 산실인 곳이다.
본부는 8전비에 있으며 파견대는 전국 각지의 육군 부대의 사단 본부에 TACP(전술항공통제반)형태로 주둔한다. 육군 부대에 파견되어 근무하는 인원이 많은 특성상, 2007년부터 군복 등의 왼팔에 다는 부대표지를 공군이 전면 폐지했음에도 다른 부대와 달리 계속 부대표지 부착 규정이 남아 있다.
항공지원작전단에 소속되어 항공지원작전단 본부에 배속받거나 전국에 있는 육군부대의 군단, 사단본부로 파견을 나가며 일부 몇몇 간부 및 병사들은 비행단에 소속되어 배속을 받기도 한다.
ㅇ 공병처
ㅇ 공군작전사령부(이하 ‘공작사’)는 11월 16일(수), 영주 비상활주로에서 한미 공군 항공기 10여 대가 참가한 가운데「연합 비상활주로 접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한미연합 공군의 전시 작전 지속능력 확보를 위한 것으로 영주 비상활주로 접근절차 숙달과 영주 비상활주로 운용능력 점검 및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이번 훈련에는 한국 공군의 KF-16, F-5, TA-50, CN-235, 미 공군의 F-16, A-10 등 한미 전투기와 수송기 10여대가 참가했으며, 참가 항공기는 차례대로 영주 비상활주로에 접근 후 로우 어프로치(Low Approach) 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을 계획한 공작사 작전과 오동욱 중령(진)은 “전시 비행부대 활주로 운영 불가 시에도 항공작전을 지속할 수 있도록 비상활주로 접근절차를 숙달하고 운용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이번 훈련의 목적”이라며, “한미 공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비상활주로 접근훈련을 통해 전시 작전 지속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출처 디펜스타임즈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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