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갑여단 53포병대대 백룡부대

 

ㅁ 20기갑여단 독수리부대 

3군단 예하의 홍천에 주둔하는 독립기갑여단으로 최정예 부대인 20기보사(아시아최강사단)가 11기보사와 통합되면서 11기보사예하의 20기보여단이 20기보사 예하 대대의 2중대 병력을 배속받아 20기갑여단으로 개편되었는데 20기보여단의 역사를 계승하는 독수리를 부대이름으로 했다.

기갑여단은 2개의 전차대대, 기보대대, 포병대대로 구성되며 대개의 여단장은 대령이나, 군단직할의 독립된 여단장은 준장이다.

전차대대는 3개의 전차중대로 구성되고 1개중대에 전차는 13대, 기보대대는 3개의 기보중대로 구성되고 1개중대에 장갑차가 21대, 포병대는 3개의 포대로 구성되고 1개포대에 6대의 포가 배치된다.

 

ㅁ 53포병대대 백룡부대

시설이 낙후되어 있고 K55A1이 주력포이다.

11기보사단 당시에 유일하게 홍천 시내에 배치되어있는 포병대대였고 본래부터 20기계화보병여단을 지원했기에 20기갑여단이 창설되면서 소속부대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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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화력유도·사격요구 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전반기 포병 관측반 집체교육

빠른 속도로 작전을 수행하는 기동부대에 화력을 지원하는 기갑여단 포병 관측임무의 특성을 고려해 실전성을 높였다. 또 대부분이 산악지형으로 이뤄져 표적을 획득하기 어려운 작전지역 특성을 반영해 이를 극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기동관측반·항공관측반 교육·실습 등 체험형 과제 위주로 진행됐다. 마지막 날은 포병사격장에서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적이 있는 관측 실습’을 했다.

특히 기동 관측 훈련에서는 전차·항공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악기상과 주야간 구분 없이 훈련할 수 있었다. 시뮬레이터로 산악·넓은 도로·교량·시가지 등 다양한 지형을 구현해 교육생이 실전과 가까운 환경에서 관측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생들은 장비의 흔들림이나 속도감을 생생하게 체험하며 표적을 획득·산출해 사격을 요청했다. / 국방일보 2024. 2 조수연 기자

ㅇ 어려운 이웃을 위한 혈액 나눔에 앞장선 육군 부사관의 따뜻한 미담이 알려져 화제다. 주인공은 육군 20기갑여단 53포병대대 소속 정진호 원사.

육군 20기갑여단 53포병대대 소속 정진호 원사가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신건산)에 자신의 헌혈증 88장을 기증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강원자치도혈액원

정 원사는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에 자신의 헌혈을 88장을 모두 기증했다. 정 원사는 혈액암에 걸린 부대 동료의 어머님을 위해 헌혈증 30장을 기증했던 것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타인의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참가하게 됐다.

군 전역을 앞둔 정 원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군인으로서의 마지막 소명을 다하기 위해 그동안 모은 헌혈증을 모두 기증했다. / 강원일보 2023. 12 김준겸기자

▲ 20기갑여단 53포병대대 간부들은 최근 홍천군 영귀미면 속초1리 경로당(회장 허남설)을 방문,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쌀 등 식료품을 전달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23. 1 이시명기자

 

20기갑여단 독수리부대 (tistory.com)

20기갑여단 독수리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