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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군대이야기

칠성부대 3여단 연승여단 2대대 이규학대대

by 구석구석 2024.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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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7보병사단 / 화천

1949년 7여단으로 창설되었고 수도여단을 거쳐 그해 정식 사단으로 정식 창설되었다. 한국전쟁 당시 총 28회의 전투에 참전하여 사살 2만 3천 명, 포로 6400여 명, 장비노획 2만 9천여 점의 전과를 올렸다. 특히 낙동강방어전을 수행하던 중, 영천대회전에서 적 2개 사단을 섬멸하여 6사단과 함께 대통령부대표창을 수상하였다.

칠성부대는 155마일 휴전선 경계부대 중 가장 좁은 방어정면을 가지고 있다. 이는 두말할 것도 없이 가장 험준하고, 가장 중요한 축선에 부대가 위치해 있다는 사실을 의미하며, 또한 부대 전투력에 대한 신뢰의 증표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3연대 연승 / 5연대 독수리 / 8연대 상승 

■ 3여단 연승부대 / 화천

7사단(상승칠성)의 예하부대로 1946.2월 익산에서 창설되어 한국전쟁에 참전하였다. 국방개혁 2.0에 의거하여 연대에서 여단으로 개편되었고 예비연대로 훈련량이 많아 상당한 체력을 요구하는 여단으로 30여개의 훈련을 제대할 때까지 받게 된단다.

GOP는 경계근무만 하기에 고되긴하나 훈련이 없으니 장단점은 있지만 오히려 GOP근무가 편하다고 하는데 훈련은 군대이니 피할 수 없는 것이고 극한의 추위와 제설작업이 고되다. 7사단에서의 눈이란 하늘에서 내리는 쓰레기다.

GP는 군사분계선 남북으로 각각 2km를 한계선으로 4km의 완충지대를 설정해 놓았는데 이곳에 배치된 경계초소이며 GOP는 한계선과 민통선사이에 주둔지인데 통상 대대단위로 배치되어 있다.

ㅇ1대대(진격) / 2대대(사자. 이규학) / 3대대(통일)

ㅁ 2대대 / 이규학대대 / 사자대대

유격장관리를 하며 초기에는 야전부대라 훈련을 거의 도맡아서 했기에 전투력이 가장 좋다. 한달에 4번이나 훈련을 받은 군번들이 있고 완전군장 10km구보를 수시로 했다고 한다.

(화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육군 7사단은 정전협정을 불과 이틀 앞둔 1953년 7월 25일 6·25 전쟁 최후의 전투를 승리로 이끈 뒤 중공군의 포탄에 맞아 전사한 이규학 소령(추서 계급·당시 대위·1928년∼1953년)을 기리고자 3연대 2대대를 '이규학 대대'로 명명하고, 관련 기록물을 보관하고 있다. 2020.6.14

영화 고지전의 모토가 된 칠성전망대 인근의 425고지 전투상황도

ㅇ 2022.9  연승여단 이규학대대에서 거행된 유해발굴 개토식에는 이규학대대 유해발굴 장병을 비롯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및 군단 유해발굴팀, 화천 주요 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규학대대는 6·25전쟁 휴전 이틀 전 사단 작전지역 전방 406고지에서 전투지휘 중 중공군 포탄에 의해 전사한 故 이규학 소령의 전공을 기리기 위해 명명된 부대로, 故 이규학 소령의 미망인인 정금원 여사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해당지역은 지난 2020년부터 유해발굴을 실시했던 지역으로 올해 5월까지 75구의 유해를 비롯해 수많은 유품을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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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연승여단 이규학대대의 K808 차륜형 장갑차의 신속한 기동력을 바탕으로 대대전술훈련

대대는 ‘실전에 대비한 전투력 배양’이라는 목표 아래 진행된 훈련에 장병 300여 명과 K808 차륜형 장갑차 20여 대를 투입했다. 대대는 훈련을 통해 전투준비태세를 점검하고, K808 차륜형 장갑차를 이용한 작전 수행 능력을 끌어올렸다.

△ K808 차륜형 장갑차는 육군이 힘을 기울여 추진하는 ‘아미타이거(Army TIGER) 4.0’ 중 기동화 분야 핵심 전력이다. K808 차륜형 장갑차는 강력한 방호력과 전천후 주행 성능을 갖춰 병력을 작전지역에 신속히 투사할 수 있는 장비다.


특히 420마력에 달하는 엔진은 포장도로에서 시속 100㎞, 비포장 도로에서 50㎞, 야지에서 25㎞로 주행할 수 있게 한다. 타이어가 총알에 맞아 펑크가 나도 시속 48㎞의 속도로 주행 가능한 런플랫 타이어, 수상 추진을 가능케 하는 워터제트도 K808 차륜형 장갑차의 자랑거리다.

대대는 주기적인 승무원 훈련과 기동훈련, 철저한 정비 등을 통해 K808 차륜형 장갑차 운용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훈련에 앞서 교육용 영상 시청과 실전적인 예행연습으로 실제 훈련의 성과를 높였다.
[2021.9 국방일보 맹수열 기자]

벚꽃길 따라… 집결지로 GO지난 20일 강원도 화천군 일대에서 야외기동훈련을 한 육군7보병사단 이규학대대 K808 차륜형 장갑차들이 전투원들을 태우고 활짝 핀 벚꽃길을 지나 집결지로 이동하고 있다.

K808 차륜형 장갑차 종합전술훈련

이규학대대가 실전적인 훈련으로 임무·작전 수행능력을 제고하고 있다. 대대는 지난 20일 K808 차륜형 장갑차 종합전술훈련에 돌입했다. 23일까지 강원도 화천·춘천 일대에서 진행하는 훈련에는 K808 차륜형 장갑차 15대와 대대 전 장병이 참여했다. 

특히 사단 군사경찰대대·공병대대·화생방대대, 여단 직할부대가 참가한 제병협동훈련으로 펼쳐지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례적으로 이동 제대를 편성해 100㎞ 이상 장거리를 기동함으로써 작전지역을 친숙화했다.

장거리 기동을 마친 장병들은 곧장 야간 감시장비를 활용한 사격·전술기동훈련에 돌입했다. 공병대대 장병들은 장애물 통로 개척을, 여단 직할대는 △화력 운용 △이동중계소 운용 △근접정비 지원 등으로 제병협동 전투 수행능력을 극대화했다. / 국방일보 2023 조수연기자

연승여단 예하 이규학대대는 2022.4.3 칠성 유격장에서 대대급 무인항공기(UAV)를 동원한 중대 쌍방 전술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야간 전투 수행 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 훈련인 ‘연승 다크나이트(Dark Night)’ 훈련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연승여단은 매주 1회 이상 일몰 후 중대 단위로 연승 다크나이트 훈련을 하고 있다.

연승여단 이규학대대 장병들이 야간 중대 전술훈련 중 박격포를 활용한 화력지원을 모사하고 있다. 부대 제공

이번 중대급 야간 전술훈련은 대대가 운용하는 UAV 감시자산과 대대 화력지원을 실시간으로 연계·활용하는 가운데 마일즈 장비를 착용한 중대 간 쌍방교전으로 진행됐다. 각 중대는 주간에 비해 다양한 어려움이 존재하는 야간 전장 상황을 극복하면서 전투 수행 능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야간 전투에 대한 자신감도 키웠다.

7보병사단 / 3여단 연승부대 칠성신병교육대 (tistory.com)

 

7보병사단 / 3여단 연승부대 칠성신병교육대

■ 3여단 연승부대 / 화천 7사단(상승칠성)의 예하부대로 1946.2월 익산에서 창설되어 한국전쟁에 참전하였다. 국방개혁 2.0에 의거하여 연대에서 여단으로 개편되었고 예비연대로 훈련량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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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보병사단 칠성부대 직할대 (tistory.com)

 

7보병사단 칠성부대 직할대

■ 7보병사단 칠성부대 1949년 7여단으로 창설되었고 수도여단을 거쳐 그해 정식 사단으로 정식 창설되었다. 한국전쟁 당시 총 28회의 전투에 참전하여 사살 2만 3천 명, 포로 6400여 명, 장비노획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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