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보병사단

ㅁ 51보병사단 전승부대 / 화성

ㅇ수도군단 예하부대로 33사단의 99여단이 분리되어 경기 서남부지역 방어를 위해 사단으로 증편된 부대

ㅇ수도권에 위치한 교통이 좋은 부대라 인기가 많은 편이나 감편사단이기에 자리는 별로 없다.

ㅇ예하 연대의 16개 예비군대대에 10명으로 구성된 '예비군 드론 감시정찰분대'가 조직되어 있다. 예비군 드론 감시정찰분대는 해안 감시와 수색 정찰, 주요 시설 경계 등 군사작전뿐 아니라 화재, 실종 등 재난사고 시에도 출동해 현장 영상을 실시간으로 시군 통합방위 종합상황실, 사단 지휘통제실, 경찰·소방관계자 등에게 전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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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51사단이 지역방위사단 가운데, 2023년 처음으로 제병협동 사격훈련을 실시

통합전투수행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여러 병과가 제병협동작전 부대를 구성하여 실시하는 훈련으로 훈련에는 KUH-1 수리온 헬기, 500MD 헬기, 견인포 등 주요 전력이 투입되었습니다.

서로간의 유기적인 협조로 제병협동 사격능력을 검증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훈련은 혹한의 악조건 속에서도 구조작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임무수행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조난 상황을 가정한 실전적 훈련으로 전천후 구조작전 능력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방위산업전략포럼 2023 조현상기자 사진 문무홍

ㅇ 육군51보병사단이 22일 통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한 ‘2024년 경기 서남부 통합방위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경기 안산시, 평택해양경찰서, 송탄소방서 등 59개 유관기관의 통합방위담당자와 사단 예하부대 주요 지휘관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육군51보병사단은 ‘경기 서남부 통합방위 세미나’를 개최했다. 부대 제공

참석자들은 △통합관제센터 영상공유체계 구축 △핵 사후관리 이해 및 지방자치단체 주도하 훈련 추진 △통합방위예규 개정추진 △군·경·소방 합동상황실 운영 △긴급구조 대응 지원기관 협업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국방일보 2024 박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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