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50보병사단 / 강철부대 / 대구 학정동
1955년 화천에서 39사단과 함께 창설되어 1955년 후방방어를 위해 달성으로 이전했으나 1994년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으나 도시개발에 밀려나고 있어 상주시로 이전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
1955. 6. 18 39사단과 함께 화천에서 창설
1983. 안동에주둔하던 36사가 원주로 이동하면서 위수지역 넓어짐
2007. 11. 1 2작사로 예속
2008. 12. 1 국방개혁2020에 따라 70사단을 흡수통합
2013. 경례구호를 충성에서 강철로 변경
2014. 1. 3중대 신병 급성당뇨합병증으로 사망
2015. 9. 11 신교대에서 수류탄폭발로 김원정중사사망
ㅁ 강철기동대대 /
기동대의 전신인 해안1대대는 해룡부대였으나 기동대로 전환되고 부대마크를 용, 흑표, 독수리 중에서 선택하자고 했으나 3중대원이 뜬금없이 사자머리를 디자인하여 이것으로 기동대 상징을 결정했다.
ㅇ 대테러작전용으로 보유중인 UTS-15 산탄총
ㅇ 대구·경북지역에서 동계 전투 준비훈련을 실시
훈련은 동계 작전환경 변화에 따른 적의 위협을 사전에 판단해 대비할 수 있는 임무 수행 능력 숙달을 위해 마련됐다.
ㅇ 육군50보병사단 전호정 중위는 지난달 16일 고이 기른 머리카락 28㎝를 ‘어머나 운동본부’에 기부했다.
전 중위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 환자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던 중 모발 기부를 결심했다. 그는 학창 시절부터 ‘나눔으로 완성되는 삶의 행복’을 좌우명으로 삼고, 2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임관 이후에도 헌혈과 봉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전 중위는 “나에게는 별것 아닌 것들이 누군가에게는 정말로 필요한 무언가일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는 소감을 전한 뒤 “누구나 모발 기부를 할 수 있다”며 “나눔에 대한 공감과 선한 영향력이 병영문화 전반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 국방일보 2024.3.19 박상원 기자
ㅇ 11박 12일간 400km를 종주하는 천리행군
울진을 출발해 대구에 있는 사단 사령부까지 12일간 전군에서 가장 넓은 사단의 작전책임지역과 해안선 일대를 종주하며 전장을 지배할 수 있는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 배양, 극한 상황 체험을 통해 '전사' 기질을 함양하고 있다.
행군은 2작전사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400km 행군이라는 의미 뿐만 아니라 이동거리 통제개념 위주의 단순한 천리행군에서 벗어나 적 위협, 작전계획에 기초한 전술상황과 연계한 천리행군을 실시함으로써 작전지역 지형을 숙지하고 어떠한 임무가 부여되더라도 100% 완수할 수 있는 최강의 기동대대를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행군로는 경북 울진에서 출발해 세덕산, 통고산, 백암산 등 태백산맥을 따라 영덕, 장사를 거쳐 영천 보현산을 넘어 마지막 2일은 철야행군으로 대구를 지나 50사단 사령부까지 가는 경로이다.
천리행군 간에는 기동타격, 탐색격멸, 이동차단 3대 과제 적용하에서 전술상황조치를 병행하고 대항군 3개팀 운용과 실질적인 상황부여를 통해 전술적 상황조치 능력 배양 등 내실있는 훈련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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