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기동사단 / 포천 양주
8사단이 해체되고 26사단이 남는 것이 초안이었는데 8사단의 상징성으로 26사단이 해체되었다.
26사단이 해체되면서 8사단의 직할대는 26사단의 직할대를 흡수하였고 2021년 1월에 기동사단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예하에 60기보여단 / 73여단(불무리) 맹호 / 1기갑기보여단 / 정보대(26사단 8사단 정찰대통합) / 기갑수색대대
1949.6 10연대를 기반으로 창설
2010. 6번째로 기계화보병사단으로 개편
2018. 11 26사단흡수 합병하고 포천에서 26사단 부지인 양주로 사단이 이동
2020.5 천둥대대 서화정하사 백혈병환자에게 조혈모세포기증
■ 8사단 기갑수색대대
26사단의 기갑수색대가 이름만 8사단으로 바꿔서 그대로 활동하고있다. 중간에 제75기계화보병여단 부지로 이전했다가 2022년 초에 다시 원래 주둔하던 26사단 기갑수색대대 양주시 주둔지로 복귀했다.
기갑수색( K1E1 18대 )은 3개의 기갑수색중대로 편성되며 수색이라하기엔 기갑에 가깝고 정찰대는 일반수색대와 임무가 비슷하며 공격지점을 유도하며 팀으로 활동하고 정보주특기를 가지고 있다.
기갑과 기계화보병이 합쳐진 기갑수색대대는 육군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부대이다. 불과 하나의 대대에 편제된 중수색반, 경수색반, 지원반, 기보분대가 상황에 따라 전차, 장갑차, 박격포, 소형전술차량 등 다양한 장비를 운용해 작전수행 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따로 또 같이 움직이며 사단의 눈과 귀가 되어주는 이들은 21세기 현대전의 핵심 전력이다.
■ 8사단 정보대대
ㅇ 기보사단의 정찰대대가 정보대대로 변경되어 새롭게 편성된 부대로 기존의 정찰대와 비전투 정보분야, UAV 및 드론이 포함된 정보부대로, 기존의 정찰대는 정보대대 예하의 지상정찰중대로 편성, 개편되었다.
2018년에 26사단과 통합되면서 신설된 부대로 두개 사단의 정찰대가 통합되었으며 26사단의 신교대 부지에 주둔하고 있는데 이곳에는 수도군단의 부대들도 주둔하고 있으며 신막사라 시설이 좋은편이다.
ㅇ 정찰대원들은 적지 종심에서 임무를 수행해야 하기에 35kg의 군장을 메고 산악행군을 비롯한 강도높은 훈련을 받으며 정찰은 퇴출임무가 없기에 생존은 그많큼 낮다. .
ㅇ 정찰대는 적지에 육상 또는 공중으로 침투해 첩보를 수집하고 획득한 표적에 대한 화력을 유도하며, 적의 전투피해를 보고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기보사의 정찰대는 보병사단의 수색대대와 비슷한 임무를 수행하지만 편성은 보안사항이다.
▲25일 육군8사단 정찰대 장병들이 경기도 운천비행장 일대에서 UH-1H 헬기를 이용한 헬기레펠훈련을 펼치고 있다. 훈련은 유사시 상황발생지역에 대한 신속한 침투와 탐색격멸 간 하향식 수색작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계획됐다. 국방일보 2015.3.26 이경원 기자
ㅇ 누구나 지원할 수 있지만 아무나 될 수 없다는 정찰대원!
험준한 산악지대를 누빌 수 있는 강한 체력과 더불어 적을 만났을 때 신속히 제압할 수 있는 전투기술도 완벽하게 갖춰야 하기에 신병교육 수료를 앞둔 인원 중, 기준 이상의 우수한 조건을 갖춘 장병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인원들로 구성되기에 대다수의 인원들이 특급체력과 특급전사이다.
ㅇ 광범위한 적지종심에서 임무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정찰대의 훈련은 그 강도가 상당하며 대침투 훈련에서는 탐색격멸작전을 벌이며 차단선과 봉쇄선을 중점으로 산악지형을 수색하며 정찰한다. 도피와 탈출 등 각종 전술훈련과 야외기동 훈련까지 포함하면 정찰대 장병들은 연간 60일 이상 야외에서 취침을 한다.
적 지역에 침투하여 최대한의 생존성을 확보해야 하는 정찰대원들에게 지도를 읽고 길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인 독도법은 반드시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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