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병12사단 / 을지부대 강원도 인제 양구 고성
한국전쟁중인 1952년 11월 창설되었고 동부전선 향로봉과 산악지역을 담당하는 산악부대로 원통에 사단본부가 있고 별칭은 이승만대통령이 을지문덕의 정신을 계승하라는 취지로 을지라는 명칭을 부여했다.
3월에도 눈이 오며 겨울내내 눈치우는 제설작업을 하다 판난다.
ㅇ17여단 (쌍호) / 1대대가 신병교육대 - 인제군 북면 월학리501-2 / 네비는 월학쉼터
51여단 (향로봉) / 52여단 (쌍용) / 포병여단 (왕벌)
1952년 11월 8일 15사단과 함께 양양 전전리에서 창설. 초대 윤춘근준장
1989년 3월 51연대 4대대 16중대 김태식일병 월북
1996년 9월 18일 강릉 잠수함사건때 12사단 51연대 수색중대원 강민성병장 전사
△ 인제군 비무장지대(DMZ) 남방한계선 일대에서 육군12사단 단결대대 송어달중대의 GOP 경계 장병들이 산악작전차량(산악용 오토바이크)을 활용해 상황 순찰을 하고 있다. 다수의 GOP 부대들은 각 소초마다 전역 차륜차량 1~2대씩의 배치하고 있으며 소초장 중심으로 긴급 상황 초동조치 출동용 등으로 활용 중이다. 2012년 시범 운영 이후 육군6사단을 시작으로 최전방 주요 사단에 배치돼 효과적으로 활용 중이다.
■ 12사단 백룡수색대대 / 인제 월학3리
ㅇ 1977년 7월 7일 사단직할 수색중대와 연대의 수색중대가 통합되어 용대리에서 창설되었으며 신병교육대에서 수색대원을 지원받고 차출한다.
ㅇ 1중대 맹호 / 1소대 : 차돌, 2소대 : 챔프, 3소대 : 비룡
ㅇ 2중대 독수리 /
ㅇ 3중대 올빼미 / 1소대 : 황금박쥐, 2소대 : 허리케인, 3소대 : 붉은전갈, 본부포반 : 썬더드래곤
ㅇ사단급 부대에 수색대대가 편제되어 있고, 여단·연대급에 수색중대가 편제되어 있다. 사단 직할대나 예하부대 중에서도 임무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사단·여단·연대의 최정예 병력으로 취급받는다. 상비사단 및 동원사단이 수색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토사단은 수색대 대신에 기동대를 보유하고 있다.
ㅇ 수색대대는 DMZ작전과 사단 기동타격대 역할을 수행하며, 전시 침투 임무를 수행한다. 2000년대 중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는 DMZ 수색&매복은 물론 1개의 GP 경계작전도 담당했지만 지금은 DMZ 작전에 주력한다.
ㅇ 천리행군 코스가 매년 조금씩 다르지만, 설악산 대청봉을 거치는 경우가 있으며 대부분 이 기간 중 첫눈을 맞게 된다. 산악사단 최정예 수색대대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산악극복훈련을 실시한다. 전문 산악장비를 이용한 암벽과 급경사로 극복 훈련을 정기적으로 수행한다.
수색대가
조국의 부름받은 사나이가 뭉쳤다 / 천리길도 단숨에 날으는 백룡.
푹풍우 비바람에 피와 땀을 흘려도 / 불굴의 기백으로 지축을 흔들며
날은다, 승리다, 영광이다, 자유의 햇불이다.
아~그 이름도 찬란한 / 백룡, 백룡, 을지수색대대
깊숙히 적속에 뛰어 들어서 산산히 쳐부순다 / 승리 영광, 야
수색대 특임소대가
피끓는 젊음을 움켜잡고서 적진깊숙히 / 뛰어든 수색 특임 빛나는 눈동자로
어둠을 밝히며 승리를 향하여 오늘도 달린다 / 명령이 있는곳에 어디든 나타나
무조건 때리고 부셔라.그이름 특임 / 날으는 비호 무적의 수색 특임
ㅇ80년대 초중반에 전두환의 명령으로 사단 수색대에 특임소대가 창설되었다.
△ 직계가족 복무부대병은 직계존속 및 형제 또는 자매가 복무했거나 복무 중인 부대에서 군 복무를 원할 때 지원해 입영하는 제도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형의 군 복무 경험을 귀따갑게 듣던 남 일병 역시 직계가족 복무부대병으로 지원하여 형제가 30년전에 아버지가 복무했던 수색대에서 형제가 함께 복무했다.
ㅇ 백룡신조
하나, 우리는 천하무적 백룡용사다. 싸우면 무조건 이긴다.
하나, 우리는 정과 의리로 뭉친 백룡인이다. 죽으면 같이 죽고 살면 같이 산다.
하나, 우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멋쟁이다. 품에 살고 품에 죽는다.
ㅇ아웅산테러이후 1985년도에 810작전을 수행할 전담소대가 창설되었는데 이게 수색대의 특임소대이다.
ㅇ [방위산업전략포럼 2023.4 조현상 기자] 12사단 장병들은 도시지역 전투가 많은 현대전 특성을 반영해 전우들과 건물 외벽을 오르고, 창틀을 넘어 건물에 진입하는 등 변화하는 전장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유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우리 장병들은 극한의 전장상황을 이겨내는데 필요한 전투기술을 숙달하고, 팀워크를 끌어올렸습니다.
ㅇ 패스트로프훈련
△ 인제군 서화면 일대에서 산악지형을 극복하고 적 침투 및 국지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패스트 로프(급속 강하) 훈련중인 12사단 수색대대원들.사단 작전지역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산악지형의 특성을 극복하고, 공중으로 작전지역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전투원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훈련이다.;육군뉴스
△ 2013.6.2 국방뉴스 / 12사단 수색대 조영환 대대의 1000m 이상의 산악고지에서 야지 숙영 천리행군을 8박 9일간하며 중대 전술훈련,적지 종심작전과 연결 및 복귀 훈련. 전술적 행동에 중점을 둔 행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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