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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안보/육군

5보병사단 비마수색대대

by 구석구석 202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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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5보병사단 천하무적 열쇠부대 / 연천 백의리리

1948년 4월 29일 수색에서 제5여단으로 처음창설되었으며 6군단이 해체예정이기에 28보병사단의 일부가 5사단으로 올 것으로 보이며 재배치때 최전방을 맡게 된다.

27연대 표범 GOP / 35연대 사자 / 36연대 독수리  GOP / 포병여단 백곰

 GOP철책이 뚫린 사건이 3번이나 있었기에 인근 GOP사단인  청성사단과 태풍부대원들에게 북에 문을 열어주는 열쇠라는 비아냥을 듣기도 했다.

■ 5사단 / 비마수색대대 

706특공연대의 일부가 배속되어 1989년 10월에 5사단 정찰대창설되었으나 현재 정찰대는 폐지되었다.

2016년 말에는 수색대대 탐지소대 인원이 DMZ내 작전 중 수류탄으로 자살하는 사건이 있었다.

 

ㅇ 본부 및 3개중대로 편성

시온교회 뒷편본부에는 수송 의무 통신 탐지 군견 취사병이 있으며

1중대 1소대(악바리) 2소대(불무리) 3소대 4소대(독거미) 5소대(전갈)

2중대 1소대(도깨비) 2소대(불사조) 3소대(악어) 4소대(번개) 5소대

3중대 1소대 2소대(청룡) 3소대(백호) 4소대 5소대  

3중대 2소대 청룡가

조국의 아침을 내가 맡는다 / 불같은 억센팔 우리는 청룡

고대산 푸른정기 한몸에 받고 / 피튀기는 훈련속 우리는 형제

깡,패기,힘짱돌 2소대 청룡2소대 / 화이팅!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위원회(명예위원장 김성원.이사장 백호현)가 5사단 수색대대(대대장 배성진)를 위문방문하고 장병을격려했다.
수색대원들이 드론을 이용한 통합상황조치훈련을 하고 있다.

수색대대원들의 임무는 매우 고된 편에 속한다. 자칫하면 교전도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에 DMZ 내에서는 항상 팽팽한 긴장감 속에 지내야 한다. 

매번 험준한 길을 다니며 여름에는 모기와 벌레, 겨울에는 뼛속 깊이 파고드는 추위와 싸워야 한다. 육체적·정신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수색대대원들은 모두 자원자로 이루어져 있다. 자원한다고 해서 다 선발되는 것도 아니다. 부대에서 인성과 개인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 최종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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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보병사단 군사경찰대대는 “최근 미 19지원사령부 군사경찰대대와 부대 내 대테러기초훈련장에서 조우전 관련 연합전술토의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사단 군사경찰대대에서 기동타격 및 탐색 격멸 과정 행동화 시범을 통해 도시지역을 탐색하고 건물 내부를 소탕하는 일련의 과정을 선보였다.

5보병사단 군사경찰대대 장병들이 미 19지원사령부 군사경찰대대와의 조우전 관련 연합전술토의에서 전시 기동타격 및 탐색격멸 과정 행동화 시범을 보이고 있다. 부대 제공

이에 화답하듯 미군은 작전 간 전투행동 기본절차와 우발상황조치 등 표준수행절차 및 전술적 행동절차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아프가니스탄 전쟁 참전 경험이 있는 장병의 이야기를 통해 전투부상자처치, 상황별 전투대형, 전투명령어 사용 등 실전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전술적 상황에 대한 대응전략을 제시했다.

조우전 관련 연합전술토의에서 미군 장병이 전투부상자처치 시범을 보이고 있다. 부대 제공

이번 토의를 통해 양국은 전·평시 다양한 훈련 상황에 대한 공조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기반을 다졌다. 향후에도 한미 군사경찰 부대는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정기적인 전술토의와 합동훈련을 이어갈 방침이다. / 출처 : 국방일보 2024.8 배지열기자

ㅇ 5보병사단은 1박 2일 동안 조상근 KAIST 국가미래전략기술 정책연구소 박사와 박승용 특수작전연구소 찰리마이크센터장 등 5명을 초청해 조우전과 인공지능(AI) 경계 분야에 대한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일반전초(GOP)대대 및 수색대대, 여단 수색중대, 정보대대 등 400여 명의 장병을 대상으로 전투요원과 지휘자의 전투수행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비무장지대(DMZ) 작전부대 조우전과 대드론 전투기술, 경계작전을 위한 AI 운용을 주제로 이론교육과 행동화 숙달을 병행했다. 사단은 주제별 주요 교육대상을 3개 그룹으로 세분화해 교육 집중도와 효과를 높였다.

조우전과 인공지능 경계 분야에 대한 현장교육에서 장병들이 조우전 행동화 숙달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먼저 조우전 전투기술 교육에서는 전투원의 효과적인 전투 수행을 위한 △소총운영 △사격과 기동 △연막수류탄을 이용한 연막차장 등 아군의 피해를 방지하고 안전하게 총기를 조작하는 법에 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특히 장병들은 신속한 탄알집 교체사격과 부상에 대비한 사격, 팀 단위 기동 간 사격운영법 등 조우전에 기초한 근접전투 상황에서의 전투기술을 집중적으로 숙달했다.

김창섭(대위) 사자여단 수색중대장은 “실제 전투를 하려면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전투원들이 스스로 필요성을 느끼고 행동하면서 보완·발전시키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현장감있는 상황을 가정해 적과 싸우면 승리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전했다.

조우전과 인공지능 경계 분야에 대한 현장교육에서 장병들이 대드론 전투기술 교육 중 연막차장 아래 대공사격자세를 취하고 있다. 부대 제공

이어 대드론 전투기술 교육에서는 최근 변화하는 전장 환경과 기술 발전사례를 분석하고 드론에 대응하기 위해 연막차장 아래 대공사격을 실습했다. 김민석(대위) 수색대대 중대장은 “각 드론의 용도에 맞는 특성이 있는 데다가 생각보다 식별·청음 과정이 어려웠다”며 “드론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와 실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경계작전을 위한 AI 운용 교육에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시베르스키토네츠강 전투, 브로바리 전투 등의 사례를 설명했다. 조상근 박사는 “현대전에서 AI는 파괴적이고 필수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며 “AI를 기반으로 한 무기체계는 국방혁신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출처 : 국방일보 2024.7 배지열기자

육군이 실전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훈련 체계에 큰 변화와 혁신을 주고 있다.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부대와 전투원을 육성하기 위해 육군이 창끝부대 전투력 발휘를 보장하는 전투현장 위주 조치방안 발굴에 나섰다.

더욱 효과적·효율적인 실전성 제고를 위한 육군의 노력을 4회에 걸쳐 소개한다. 첫 번째 순서로 탄피받이 없는 사격훈련으로 실제 전장에서의 적응력을 키워가는 육군5보병사단 수색대대의 시범운영 훈련 현장을 찾았다. 글=배지열/사진=조종원 기자

연천군 검성골사격장에서 진행된 탄피받이 없는 사격훈련

비무장지대(DMZ) 수색 및 정찰작전 투입을 앞둔 육군5보병사단 수색대대 장병들이 매 순간 긴장을 늦추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날 사격훈련에 앞서 장비를 점검하고 탄알집을 받아 드는 이들의 눈빛이 날카롭게 빛났다.

훈련은 조우전 상황에서의 임무수행능력을 숙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병들은 실전에서 조건반사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상황에 맞는 다양한 자세로 사격에 임했다. 40㎜ 유탄과 연습용 수류탄도 등장했다. 언제 어디서든 적과 마주칠 수 있는 현행작전에 투입되는 만큼, 이들에게는 전장 전투환경에 부합한 실전적인 사격훈련이 필수다.

연습용 수류탄 투척 훈련

육군은 이달에 5사단 수색대대를 포함한 일부 부대를 시범부대로 운영한다. 전방 사단 수색대대를 포함해 특수전사령부 예하 전 부대와 전 군단 특공부대 등이 대상이다.

실전 같은 환경의 훈련여건이 마련되면서 장병들의 기대도 크다. 실제 작전 상황이나 전장에서는 탄피받이가 없기 때문에 훈련에서부터 실전 적응력을 키우는 셈이다. 임형섭(중사) 2중대 정찰통신담당관은 “탄피받이가 없으면 즉각 사격, 응급조치 등 다양한 상황에서 총기를 수월하게 조작할 수 있다”며 “실전에서도 적과 조우했을 때 빠른 선제 사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국방일보 2024. 2 

▲ 강원도 철원군 대마리 비무장지대(DMZ)내 ‘화살머리 고지’ 정상에서 북쪽으로 능선이 이어지는 곳. 지뢰탐지 장비로 중무장한 장병 7명이 나란히 서서 주변 땅 곳곳을 샅샅이 탐지하고 있었다. 맨 앞쪽에 지뢰탐지 장비인 ‘숀 스테드’를 든 장병이 주변 땅 밑을 샅샅히 뒤지고 지나가면, 바로 뒤엔 ‘예초기’를 든 장병이 주변의 무성한 풀을 짧게 잘라 시야를 확보하고 나섰다. 또 곧바로 ‘지뢰탐지기’ 운용병 2명과 ‘공기압축기’ 운용병 1명, 또 다른 지뢰탐지기 운용병 1명이 뒤따랐다. 이들은 지뢰로 의심되는 물체가 탐지되면 표식만 하고, 지뢰 확인 및 제거는 따로 폭발물 처리반이 와서 한다고 한다.

연천 일대에서 열린 육군5사단 수색대대의 수색정찰훈련 중 저격수 요원들이 우거진 수풀 속에 몸을 숨긴 채 저격용 조준경으로 표적을 조준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녹음기를 맞아 은밀히 침투하는 적을 탐색격멸하기 위해 실전적으로 펼쳐졌다. ⓒ 국방일보

 

보병5사단 수색대대 비마수색대 (tistory.com)

 

보병5사단 수색대대 비마수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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