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3여단 / 북진여단
8군단 22보병사단(율곡부대) 예하부대로 강원도 고성의 해안을 담당하고 있으며 공현진리에 본부가 있다.
22사단(5861부대)은 최북방 해안과 산악지역을 담당하는 사단으로 다른 여단은 산악지대라 이에 비해 넓은 범위를 담당하고 있으며 책임구역내에 유명한 화진포해수욕장도 있어 여름철에는 고역이라 하나 산악지대보다는 근무하기가 수월하여 22사단내에서는 제일 조건이 좋다고 한다.
53여단의 해안경계는 인원부족으로 주간에는 상근예비역이 하고 있고 평화무드조성으로 해안1소초인근에는 둘레길이 만들어져서 장병들의 피로도가 더 심하다고 하는데 인접사단인 23사단이 해체예정이어서 22사단의 경계지역은 더 늘어 날 것으로 보인다.
ㅇ군수지원대대와 1대대(동호대대. 구 마좌리대대) 2대대(가진대대) 3대대(기사문대대. 동해대로 1349) 4대대(향호대대)가 있으며 대개의 시설은 일찍부터 신식시설로 잘 되어 있다.
ㅇ우편물은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리 사서함 71-17-1호(1대대)2호(2대대)3호(3대대)4호(4대대) 00중대 00소대 이병 홍길동
ㅇ동해로 헤엄쳐 월남해 내륙까지 이동한 북한 남성을 놓쳤다는 호된 비판을 받는 율곡부대는 앞으로 병력 적정성 등 여러 방면의 고강도 진단을 거쳐 사실상 '재창설' 수준으로 바뀔 전망이다. 국방부는 22사단에 대해 병력 및 부대구조와 작전 책임구역 범위의 적정성, 과학화 경계·감시장비 성능 등의 진단 작업에 착수하게 된다.
ㅇ 강원도 고성 일대는 산세가 험준하고 금강산 자락과 바다가 만나는데다, 경계 책임구역도 지상 30km 해상 70km 정도로 다른 사단들보다 커 난이도가 매우 높은 곳으로 꼽힌다. 22사단은 이런 상황에서 다른 GOP 경계사단들과 달리 예비여단 없이, 3개 여단이 각자 책임구역을 맡아 경계를 펼치고 있다.
22사단은 전군에서 유일하게 비무장지대 감시초소(GP)와 일반전초(GOP) 등 전방 경계와 해안 경계를 동시에 맡고 있다. 책임구역을 보면 전방 육상 30㎞, 해안 70㎞ 등 100㎞에 달한다. 다른 GOP 사단의 책임구역이 25∼40㎞ 수준인 것과 비교하면 너무 넓다는 지적이다.
해군과 육군이 합동성을 강화하고 동해 수호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뜻을 모았다. 해군1함대 811기지와 육군23사단 기사문대대는 2019.5월 811기지에서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 53여단 / 2대대 가진대대
ㅇ 식단은 거의 동일하구요 일부 Gp나 Gop는 날씨에 따라 부식배급여부 때문에 간혹 달라질수도 있다.
ㅇ 운전병은 본부로 많이 가며 휴가는 자대 배치받고 100일좀 지나면 나올수 있단다.
ㅇ 영상감시병은 GOP 근무 기간에 휴일, 외박 없이 3교대근무를 하기에 한달에 3일씩 휴가를 적립해 주며 영상을 계속봐야 하기에 30분이나 한시간단위로 휴식을 하며 GOP는 대대가 순환하며 배치된다.
ㅇ 22사단 53여단이 맡고 있는 해안경계의 경우 주간 경계의 경우 상근예비역 병력이 맡고 있는 실정이다.
ㅇ 육군 22사단 가진대대 장병들이 화재의 현장으로 달려가 소중한 생명을 구한 선행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선행의 주인공은 가진대대 최승용 중위, 최창규 하사, 권혁민 병장이다.
해안소초에서 근무하는 최승용 중위 등 3명은 야간임무수행을 위해 대대본부로 이동하는 중 멀리서 발생한 화재를 발견했고, 소방서와 부대에 연락한 후 화재 장소로 이동했다. 한 펜션에 큰 화재가 난 상황이었으며 불길이 거세 차량 소화기로는 진화할 수 없었기에 차량 경적을 울려서 펜션 이용객들의 대피를 유도하고 최 중위는 펜션 2층 화재현장으로 들어가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노력했다. 베란다를 통해 빠져나온 사람들을 부대차량에 탑승해 안정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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