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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안보/공군

3훈련비행단 기지방호전대 군사경찰대대

by 구석구석 2023.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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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공중기동정찰사령부

제3훈련비행단 / 제5공중기동비행단 / 제15특수임무비행단 / 제6탐색구조비행전대 / 28비행전대

제39정찰비행전대 / 제51항공통제비행전대

 

■ 제3훈련비행단 / 경남 사천공항

공군의 비행교육과정 중 중추적인 역할인 중등비행과정(35주과정)과 공중기동기 고등비행과정을 담당하는 4개의 교육대대가 있으며 훈련기는 국산인 KT-1기종이다. 그러기에 해군에서도 위탁교육을 들어오며 실제 비행과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는 시뮬레이터, 가상현실(VR) 훈련 시스템 등 최첨단 비행교육체계로 ‘정예조종사 양성’에 목표를 두고 교육훈련을 진행했다.

훈련비행단이라 전투비행단에 비해 훈련의 강도는 훨 약한편이고 지내기도 무난하다. 군대생활을 하면서 제설작업을 안한다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3훈비에서 근무하는 병사들은 알 수가 없다. 눈이 안오는 대신에 풀이 잘 자라기에 재초작업에 시달린다.

매년 10월에 사천항공우주엑스포가 열리는데 이때 부대를 개방하며 장삿꾼들이 들어오기에 나름 병사들 입장에서는 좋은 행사이다.

공군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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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방호전대/ 군사경찰대대 공병대대 대공방어대 화생방지원대

ㅇ 23-1차 전투태세훈련(ORE)

공군기지는 적의 테러 위험이 높은 장소 중 하나다. 특히 민·군 합동 공항으로 운영되는 곳은 더욱 그렇다. 사천공항과 활주로를 같이 쓰는 공군3훈련비행단(3훈비)은 테러로부터 국민과 항공기, 병력을 보호하기 위한 대테러 종합훈련

3훈련비행단 대테러 초동조치반 장병들이 대테러 종합훈련에서 거동수상자의 초병 인질극 상황에 대응작전을 펼치고 있다. 조종원 기자

훈련은 초병 인질극 상황, 차량 강습, 화생방 공격 등 복합 테러를 실전처럼 구현한 가운데 진행됐다. 훈련에는 3훈비 특수임무반, 폭발물처리반(EOD), 화생방신속대응팀(CRRT) 등 대테러 장병 50여 명과 장비 10여 대가 투입됐다.

3훈비 기지 정문에서 무기를 소지한 채 차량 강습을 시도하던 테러범들이 바리케이드와 팝업배리어 등 방호장치에 출입을 저지당하자 초병을 인질로 잡았다. 상황을 접수한 기지방호작전과는 특수임무반과 기동전력 등 대테러 전력을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기동전력은 소형 전술차량 등으로 테러범의 도주로를 막았다. 동시에 특수임무반은 교전을 벌여 테러범을 제압했다. 테러범은 대공 혐의점 분석을 위해 정보분석조에 인계됐다.

■ 대테러훈련

공군3훈련비행단(3훈비)은 16일 부대 기지방어 전술훈련장에서 육군39보병사단과 합동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테러범이 건물 내에서 인질극을 벌이고 있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현장에 출동한 3훈비와 39사단 대테러 작전요원들은 즉시 건물 출입을 차단한 뒤 진압 방법을 논의했다. 이어 건물 내부에 진입하는 수색조와, 레펠 장비를 이용해 테러범을 제압하는 침투조로 나눠 작전에 돌입했다.

내부를 수색하던 수색조는 인질과 테러범의 위치를 파악한 뒤 무전을 통해 침투조에게 정보를 전달했다. 이후 동시에 테러 현장을 진압하며 인질을 무사히 구출했다. 마지막으로 장병들은 대테러 전술을 교류하고 합동작전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훈련을 주관한 김용신(중령) 3훈비 군사경찰대대장은 “대테러 작전은 무엇보다 신속한 상황 공유화 전술 조치,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계가 중요하다”며 “어떠한 테러 상황에서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수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강도 높은 합동훈련을 통해 최상의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 국방일보 2024.5.17 이원준 기자

 공군3훈련비행단(3훈비)이 육군39보병사단과 함께 실전적인 대테러 전술훈련을 펼치며 합동 작전수행능력을 끌어올렸다. 3훈비 군사경찰대대 특수임무반은 6일 39사단 군사경찰대 대테러 특수임무대와 ‘육·공 합동 대테러 전술훈련’을 했다.

유관기관과의 합동작전 수행능력을 점검하고 테러상황 초동조치와 임무 수행절차 숙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5분 대기조, 폭발물처리반(EOD), 응급구호반 등 3훈비 대테러 전력과 육군39사단 병력, 사천경찰서 인원 총 70여 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공군3훈련비행단과 육군39보병사단 군사경찰 장병들이 합동 대테러 훈련 중 적 소탕을 위해 건물 내부로 침투하고 있다. 부대 제공

39사단 시가지전투훈련장에서 열린 이번 훈련에는 두 부대 특수임무부대 장병 4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도심지역에서 테러범과 대립 중인 상황이 조성된 가운데 진행됐다.

두 부대는 훈련을 함께하며 서로의 전술·기술을 공유하고 이해했다. 또 사후강평을 통해 보완사항을 식별하고 해결방안을 토의했다. 3훈비와 39사단은 합동 훈련을 정례화해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합동 작전수행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 국방일보 2023 김해령기자

3훈비 전투태세훈련

△ 훈련은 부대의 전투력과 작전지속능력을 향상하고 최상의 안보태세를 확립하고자 계획됐다. 훈련은 전시전환·지속 및 전투력 복원 단계별 FTX(Field Training Excercise)연습에 중점을 두고 진행 중이다.  

△ 공군3훈련비행단(3훈비)이 작전준비태세와 전투수행능력 점검 및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0년 후반기 전투태세훈련(ORE·Operation Readiness Exercise)’을 강도 높게 전개했다. 훈련은 상부 작전 지원 능력과 기지 생존성 유지에 중점을 뒀다. 지휘관·참모의 상황판단과 위기대응 능력, 장병들의 상황대처 능력 등을 향상하기 위해 전시와 유사한 복합적 상황을 동시다발적으로 부여했다. 또한 지휘소연습(CPX)과 야외기동훈련(FTX)을 전시전환 단계인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재난 통제·야간기지 방호 훈련, 화재진압 훈련 등 다양하게 진행했다.     

△ 항공기 내부를 그대로 재현한 훈련장에서 협소한 공간, 제한된 장비 등 악조건을 극복하고 폭발물을 안전하게 처리하는 절차를 숙달했다. 훈련은 기내에서 폭발물이 발견됐다는 신고로 시작됐다. 먼저 방폭용 보호의를 착용한 해체요원이 폭발물에 접근, X선 투시기를 활용해 폭발물이 설치된 위치를 확인했다.

이어서 폭발물 외부를 칼로 정교하게 찢어낸 뒤, 내부 뇌관에 연결된 선을 신중하게 절단해 폭발물을 무력화했다. 마지막으로 해체한 폭발물을 안전한 곳으로 옮겨 완전히 분해하는 것으로 모든 훈련을 마쳤다.

3훈련비행단 토성대 사천비행장 (tistory.com)

 

3훈련비행단 토성대 사천비행장

■ 공군공중기동정찰사령부 제3훈련비행단 / 제5공중기동비행단 / 제15특수임무비행단 / 제6탐색구조비행전대 / 28비행전대 제39정찰비행전대 / 제51항공통제비행전대 ■ 제3훈련비행단 / 경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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