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보병사단 30여단 2대대 임진강대대

■ 30보병여단 / 독수리 / 검산동

9사단 예하여단으로 월남전 파병 전력이 있으며 사단내 여단중에서는 그래도 시설이 제일 좋단다.

K151 고기동차, 5t 방탄킷 중형전술차, K808 장갑차, K105A1 운용

ㅇ과거 금촌에 주둔했던 독립보병인 101여단(임진강결사대 - 임진강대대 내포리대대 탄현대대 용상골대대)이 해체되면서 대부분의 병력이 9사단으로 편입되었으며 30여단은 오두산전망대를 깃점으로 강안철책경계를 맡고 있다.

1966.11.7일부터 11일까지 월남군 보급수송차량 엄호작전인 역마1호작전수행

1967.1.29일부터 35일간 카오계곡과 혼바산일대에서 백마1호작전을 29연대 연합작전수행

1971.3.22부터 4.2일까지 14. Hon Giu(산)지역에 잠복한 적을 섬멸하는 동보15호작전을 수행

1971.7.11일부터 26일까지 Nui Mo Hon(산)일대를 공수기동으로 선제공격임무 수행

30여단 독수리 수색중대

■ 2대대(만우리. 검독수리. 임진강대대) 파주시 새꽃로 파주우체국 사서함2-2호 2대대 0중대 0소대 일병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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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백지전술 경연대회

“임진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460ｍ 전방에 있는 적을 바라보면서 매일 긴장 속에 경계근무를 서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대적관이 생기고 애국심이 솟구칩니다.”

육군9보병사단 임진강대대에서 지난달 처음으로 연 ‘백지전술 경연대회’에서 만점을 받은 천재형 일병의 소감이다. 대대는 육군 유일 강안 접적경계부대로 ‘경계작전의 완성은 적과 나를 바로 아는 것부터’라는 취지에서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임진강대대 장병들이 백지전술 경연대회를 준비하면서 토의하고 있다. 부대 제공

이전까지는 처음 전입해 온 장병들에게 완전한 경계작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이 주로 진행됐다. 하지만 올해부터 반기 단위로 진행되는 경연대회 방식을 도입했다. 적의 지형과 제원·현황 등을 백지에 써내고 관련 내용을 발표하면서 평가하기로 했다.

새로운 정신전력교육에 장병들의 의욕이 샘솟았다. 스스로 연등을 해가며 적극적으로 내용을 연구한 끝에, 전방에 있는 적 상황을 눈 감고도 훤히 그릴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 국방일보 2023.9 배지열기자

탄현대대의 대전차미사일 현궁/ 국방일보

△ 보병용 중거리 유도무기(MRIM·Medium Range Infantry Missile) ‘현궁’은 노후화한 대전차 무기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한 보병대대급 대전차 유도무기로 현궁은 유효 사거리 2㎞급으로 중(中)대전차무기(MAW)의 개념과 크게 차별화되지는 않는다. 미사일과 발사기로 구성되고 통상 대대 편제되며 2~3명이 대전차 공격조로 구성 및 운용하게 된다. 이 무기체계는 소형전술차량에도 탑재 가능하다.

사수가 전차의 열 열상을 탐지해 조준·발사하면 추가적인 사람의 조작 없이도 미사일 스스로 적외선 이미지를 이용해 표적을 찾아가 타격을 가한다. 소형화·경량화를 위해 미사일 동체에 접는 날개 방식을 적용한 현궁은 표적의 정면뿐만 아니라 장갑이 상대적으로 얇은 적 장갑차량 상부를 공격할 수도 있다. 이를 위해 자율유도·상부공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유도조종기법이 적용됐다. / 국방일보 조종원기자

9보병사단 / 30여단 독수리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