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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안보/육군

15보병사단 명포포병 / 998포병대대 백호포병대대

by 구석구석 2023.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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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보병사단/ 포병여단/ 명포부대/ 대성산/ 화천일대 주둔

제26포병대대/ KH179/ 상무포병대/ 철원/ 철원 근남면 육단3리 사서함99-18호

제67포병대대/ K55A1/ 충무포병대/ 말고개/ 화천군 상서면 봉오리 사서함 99-19호

제998포병대대/ K9/ 백호포병대/ 화천군 상서면 봉오리 사서함 99-21호

259포병대대/  K55A1/ 27사단에서 변경

68포병대대는 2023년에 해체되어 보병여단 직할 포병대로 흩어졌다.

ㅇ6ㆍ25 전쟁에 참전한 몇 안 되는 포병부대로 수도고지전투(강원 금성군)와 한국군 최초의 제병합동 화력지원 전투로 기록된 고성지구전투(강원 김화) 등 창설 7개월 만에 100여 차례의 전투에 참전, 9344명을 섬멸하고 24명을 생포하는 전과를 올렸다.

ㅇ병과 특성상 독립포대가 많으며 998포병대대만 신막사였으나, 좁고 험해터진 민통선 내부의 67대대에도 신막사가 완비되었다. 2020년 12월엔 26포병대대도 신막사가 완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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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98포병대대/ K9/ 백호포병대/ 화천군 상서면 봉오리 사서함 99-21호 

백호포병대대가 화천 말고개사격장에서 감시자산과 연계한 K9 자주포 사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K9 자주포 18문과 장병 200여 명이 투입돼 흔들림 없는 임무수행 능력 확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훈련은 대포병탐지레이다를 활용해 적 공격 징후를 식별하는 것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목표지점을 설정한 후 신속하고 정확하게 도발 원점을 타격하는 과정까지 완벽하게 펼쳐보였다.

화천 말고개사격장

훈련은 시뻘건 화염과 함께 자주포에서 발사된 고폭탄 60발이 표적에 명중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대대는 훈련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로 사고를 방지했다. 산불 예방을 위한 사전 조치는 물론 민·군 상생 협의체를 통해 지역주민과 충분히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신희훈 일병은 “이번 훈련으로 전우들과의 팀워크를 향상했다”며 “어떠한 적의 도발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일정(중령) 대대장은 “강하고 실전적인 훈련을 지속해 장병들의 사격 능력을 배가하고, 이를 토대로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최상의 화력대비태세를 완비하겠다”고 말했다. / 국방일보 2023 배지열 기자

K9 자주포를 운용하는 백호대대(998포병대대) 장병들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임무 수행 결과 현 사단장(권영현 소장)이 대대장으로 부임했던 2008년 5월부터 12년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998포병대대(백호대대) 4500일 무사고달성

대대는 지휘관 주관 일일 단위 운행책임자 안전교육, 차량궤도 점호, 선제적 예방정비 등을 실시해 운행 전·중·후로 차량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점검을 의무화했다. 영내·외 궤도장비 조종 전에는 이동 경로를 사전 확인해 위험요소를 없애고 있다. / 국방일보 최한영기자

△ 철원군 일대 훈련장에서 K9 자주포 사격훈련을 했다. 훈련에는 130여 명의 장병과 K9 자주포 12문, K77 사격지휘장갑차, 소형 전술차량 등 30여 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또한 여단은 또 훈련장 내에 실제 전투 현장과 유사한 자주포 전술 기동로를 신설해 성과를 극대화했다. / 국방일보 2021 윤병노기자

2017년 포술경연대회의 KH179 155㎜ 견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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