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보병여단 / 독수리 / 검산동
9사단 예하여단으로 월남전 파병 전력이 있으며 사단내 여단중에서는 그래도 시설이 제일 좋단다.
K151 고기동차, 5t 방탄킷 중형전술차, K808 장갑차, K105A1 운용
1966.11.7일부터 11일까지 월남군 보급수송차량 엄호작전인 역마1호작전수행
1967.1.29일부터 35일간 카오계곡과 혼바산일대에서 백마1호작전을 29연대 연합작전수행
1971.3.22부터 4.2일까지 14. Hon Giu(산)지역에 잠복한 적을 섬멸하는 동보15호작전을 수행
1971.7.11일부터 26일까지 Nui Mo Hon(산)일대를 공수기동으로 선제공격임무 수행
1대대(금산리. 불사조. 탄현대대) 파주시 새꽃로 파주 우체국 사서함2-1호 1대대 0중대0소대(관등성명)
2대대(만우리. 검독수리. 임진강대대) 사서함2-2호
3대대(덕은리. 참독수리. 용상골대대) 사서함2-3호
ㅇ30연대(독수리부대)가 6.25 전사상 대표적인 산악전투인 매봉산 전투, 한석산 전투(이상 강원도 인제)에서 북한군에 맞서 고지전을 펼친 끝에 승리하여 전공을 세운 30연대 3대대 부사관과 병사들에게 1계급 특진의 영예가 주어졌으며 현재까지도 매년 전승일에는 전몰장병 추도식을 갖고 있다.
ㅇ 백마고지전투
이성덕중위(사진)는 1929년 1월 출생, 육군갑종사관후보생 제9기로 1952년 1월 5일 육군소위로 임관했으며 국군 제9사단 제30연대 제3대대에 배속돼 제11중대 소대장으로 복무했다.
백마고지(395고지)는 강원도 철원 서북방 12㎞지점 고암산과 효성산이 교차해 남쪽으로 흐르는 능선의 끝자락에 위치한 야산으로, ‘철의 삼각지(철원, 김화, 평강)’ 중에서도 철원평야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이자 물자 보급로로 국군에게 매우 중요한 지형이었다.
1952년 10월 6일, 첫 전투가 개시되고 395고지를 지키던 제30연대는 다음날까지 중공군의 공격을 4차례나 막아냈다.
특히 이 중위는 중공군이 395고지로 남하하기 위해 반드시 건너야 하는 395고지의 북쪽 전초진지인 ‘화랑고지’를 지키고 있었다. 중공군은 화랑고지를 점령하기 위해 대규모 병력을 집중시켰으나, 이 중위가 소속된 11중대는 중공군의 거듭된 공격을 막아냈다.
중공군은 후퇴하던 일부 병력을 화랑고지 공격에 투입하며 10월 7일부터 다시 공격에 나섰다. 이에 탄약과 식수조차 부족한 상황에서 고지를 사수하던 제11중대는 포위됐고, 이 중위는 소대원들을 독려하며 적의 공격을 막던 중 머리에 포탄 파편을 맞아 전사했다.
이후로도 일진일퇴의 치열한 전투가 이어지면서 한때 화랑고지를 포함해 395고지를 적에게 내주기도 했으나, 제28연대가 10월 15일 395고지를 되찾은 데 이어 제29연대가 화랑고지 선상의 전초진지를 확보하면서 백마고지 전투에서 승리했다.
백마고지 전투는 395고지를 놓고 열흘 동안 12번에 걸친 공방전이 벌어지고, 고지 주인이 7번이나 바뀔 만큼 6·25전쟁에서 가장 치열한 전투 중 하나로, 전투 후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없이 돌가루와 흙더미만 남아있는 모습이 마치 백마가 누워있는 모습과 흡사하다고 하여 ‘백마고지’로 불리게 됐다. / 국방일보 2024.12
ㅇ과거 금촌에 주둔했던 독립보병인 101여단(임진강결사대 - 임진강대대 내포리대대 탄현대대 용상골대대)이 해체되면서 대부분의 병력이 9사단으로 편입되었으며 30여단은 오두산전망대를 깃점으로 강안철책경계를 맡고 있다.
△ 보병용 중거리 유도무기(MRIM·Medium Range Infantry Missile) ‘현궁’은 노후화한 대전차 무기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한 보병대대급 대전차 유도무기로 현궁은 유효 사거리 2㎞급으로 중(中)대전차무기(MAW)의 개념과 크게 차별화되지는 않는다. 미사일과 발사기로 구성되고 통상 대대 편제되며 2~3명이 대전차 공격조로 구성 및 운용하게 된다. 이 무기체계는 소형전술차량에도 탑재 가능하다.
사수가 전차의 열 열상을 탐지해 조준·발사하면 추가적인 사람의 조작 없이도 미사일 스스로 적외선 이미지를 이용해 표적을 찾아가 타격을 가한다. 소형화·경량화를 위해 미사일 동체에 접는 날개 방식을 적용한 현궁은 표적의 정면뿐만 아니라 장갑이 상대적으로 얇은 적 장갑차량 상부를 공격할 수도 있다. 이를 위해 자율유도·상부공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유도조종기법이 적용됐다. / 국방일보 조종원기자
ㅇ 9사단 장병들은 실전과 같은 사격 훈련으로 화력지원태세를 확립했다. 이번 훈련은 4.2인치 고폭탄 사격의 성능을 확인하고, 장병들의 운용 절차 숙달 및 임무 수행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ㅇ참독수리대대 경찰과 합동검문훈련
파주시 일대에서 파주경찰서와 합동 검문소 운영 훈련을 전개했다. 훈련은 장병 49명, 경찰 5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지도발 상황을 가정해 교통통제부터 이동차단, 검문 등의 절차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군·경은 합동 검문팀을 이뤄 검문소를 설치한 뒤 검문을 진행했다. 훈련은 용의차량이 접근할 경우와 검문 대상이 도주하는 경우 등 다양한 우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김동민(대위) 중대장은 “합동 훈련으로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작전을 현장에서 조기에 종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국방일보 2023 박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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